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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제1장 안식일의 기원 고대 근동의 안식일 기원에 관한 이론 모세에 의한 제정 포로시대 제정 창조 규범으로서 안식일 제2장 아담의 죄와 안식 피조물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 원죄의 전가 도덕법과 안식일 제3장 언약으로서의 안식일 창조와 언약 아담과 맺은 언약 노아 언약 아브라함의 언약 모세의 언약 다윗 어약과 안식일 새 언약과 안식일 제4장 모세 언약과 안식일 안식일은 누구에게 주셨는가? 언약의 증표가 되는 안식일 바벨론 포로생활과 안식일 안식년과 희년 안식일에 허용되는 일 제5장 성막과 안식 인간과 함께 하신 하나님 성막과 안식일 성막의 원형이신 그리스도 성령의 사역과 안식 천국을 상징하는 성막 제6장 메시아 신앙과 안식 구약에 나타난 메시아 신앙과 안식 신약에 나타난 메시아 신앙과 안식 제7장 약속의 땅과 안식 족장들에게 약속한 언약의 땅 약속의땅에서의 안식 제8장 예수님과 안식일 예수님과 구약 율법 예수님의 안식일 해석 주일에 허용되는 일 제9장 토요일에서 주일로 날이 변경된 이유 안식교회의 견해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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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아담에게 가장 완벽하고 부족함이 없는 안식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누리고 계신 그 안식에 인간을 동참시켰기 때문에 아담에게 주신 하나님의안식은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었다. 타락 전의 아담은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을 누렸으며 하나님을 에배하는 생활을 했고 그가 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 중심의 삶이었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모든 사명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잘 감당하였다. 이것이 그에게는 최대의 행복이었으며 선하고 기쁨이 넘치는 생활이었다.
그러나 아담은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원래의 지위에서 최악의 상황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하나님의 언약을 배신한 결과 하나님이 계신 예덴 동산에서 추방되었으며 그때부터 온갖 종류의 저주가 인간에게 임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안식에 동참하여 만족한 생활을 누리던 인간이 이제는 사탄의 종이 되어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의 더 큰 심판을 자초하는 생활을 반복하게 되었다. 그래서 성경은 아담이 타락한 후 인간이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대로 의로운 생활을 한다는 말씀은 어느 곳에서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창 6:5~6은 하나님께서 사람의생각이 항상 악할뿐임을 보시고 한탄하셔ㅛ다고 한다. 이 말씀은 아담의 죄악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인간의 마음에 뿌리를 둔 심각한 문제임을 가르친다. 칼빈은 이 말씀을 해석하면서 타락 후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보편적 죄악을 중요하게 취급하였다. 그는 이 말씀이 인간의 전적 타락을 가르친다고 하였다. 타락한 인간은 영적으로 심히 부패하고 죄에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오직 악행만 행할 뿐이었다. 악한 최를 범하지 않고는 한 순간도 생활이 불가능한 존재로 변하였다. 모든 인간이 본성적으로 타락하였기 때문에 왕상 8:46에서 솔로몬은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여 인간의 전적 타락을 말한다. 요한은 요일 1:8에서 어떤 사람이 자기는 죄가 없다 하면 그는 스스로 속이는 사람이라 하였다. 모든 사람은 죄의 성향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반복적으로 죄를 짓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자연상태의 인간은 모두 허물과 죄로 죽었다. 그래서 성경은 인간의 보편적 죄성을 전제로 모든 논리를 전개한다. --- pp.424~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