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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_ 행복한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Part 1 행복의 과학 1장 행복해져야 하는 이유 행복해질 의무/ 행복의 진정한 원천/ 행복의 과학을 찾아서 행복을 연습하자/ 왜 행복해져야 하는가 2장 행복, 50%의 유전과 40%의 가능성 당신의 행복 지수는/ 행복에 관한 잘못된 통념/ 행복의 10퍼센트를 결정하는 환경 강력한 쾌락적응 현상/ 행복의 50퍼센트를 결정하는 유전적 설정값 의도적인 활동이 약속하는 40퍼센트의 희망/ 결론 3장 나의 개성에 맞는 행복 처방 나에게 맞는 전략을 찾는 세 가지 방법/ 진부함의 문제/ 개안-활동간의 적합성 진단 왜 12가지 연습인가/ 지혜롭게 시작하자 Part 2 열두 가지 행복 연습 행복 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4장 의미 있는 목표를 가진다 행복 연습 1. 목표에 헌신하라/ 목표에 헌신할 때 얻는 여섯 가지 유익함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나/ 행복하게 목표를 추구하는 지혜 5장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행복 연습 2. 몰입 체험을 늘려라/ 행복 연습 3. 삶의 기쁨을 음미하라 6장 감사와 낙관주의를 배운다 행복 연습 4. 감사를 표현하라/ 행복 연습 5. 낙관주의를 길러라 행복 연습 6. 과도한 생각과 사회적 비교를 피하라 7장 사회적 관계에 투자한다 행복 연습 7. 친절을 실천하라/ 행복 연습 8. 인간 관계를 돈독히 하라 8장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행복 연습 9. 대응 전략을 개발하라/ 행복 연습 10. 용서를 배워라 9장 몸과 영혼의 건강을 돌본다 행복 연습 11. 종교 생활과 영성 훈련을 하라/ 행복 연습 12-① 몸을 보살펴라:명상 12-② 신체 활동/ 12-③ 행복한 사람처럼 행동하기 Part 3 지속가능한 행복 10장 행복을 지속시키는 다섯 가지 비결 첫 번째 비결: 긍정적인 감정/ 두 번째 비결: 적절한 타이밍과 변화 세 번째 비결: 사회적 지원/ 네 번째 비결: 동기, 노력, 헌신/ 다섯 번째 비결: 습관/ 결론 에필로그_ 영원한 행복의 축복 보론_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지혜 부록_ 나에게 맞는 행복 연습 더 찾아보기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주석 |
Sonja Lyubomir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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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한 마디로 말하면
최근의 심리학 연구 성과를 집약해서 행복을 결정하는 진정한 요소가 무엇이고 각자의 개성에 맞는 행복해지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과학적으로 검증된 기준을 제시해 준다. ■ 심리학의 새로운 조류, 긍정심리학의 인기 심리학의 실용성이 강조되는 미국에서 최근 긍정심리학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하버드 대학을 비롯한 전국의 유명 대학에서 강좌를 개설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의 영향으로 마음의 부정적인 면에만 몰입한 경향을 반성하고 마음의 밝은 면을 규명하고 생각을 밝게 하도록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대중적인 긍정심리학 입문서 그렇지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을 재미있는 실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하기 때문에 심리학 교양을 배우는 지적 즐거움까지 맛볼 수 있다. 구성과 글 스타일이 생활인들도 쉽게 읽고 음미할 수 있는 내용으로서 마치 저자와 마주 않아 강의를 듣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느낌을 준다. ■ 화제의 출판 계약금 2005년 펭귄 출판사와 50만 불(당시 환율로 6억원) 내외의 출판 계약금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긍정심리학, 행복, 웰빙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 sold rights to L*** at Penguin Press for mid-six figures.” -펭귄 프레스 담당자 이메일 중- ■ 한국, 미국 동시 출간 미국에서는 펭귄 프레스가 12월 27일 발간 예정이며, 현재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The How of Happiness』12월 5일 현재 판매 순위 29,175위- ■ 『설득의 심리학』과 가장 비슷한 느낌을 주는 책 “주제나 접근 방식이 다소 무거운듯하지만 저자의 내공이 느껴지고, 심리학을 모르는 일반 독자들이 읽기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설득의 심리학』이 출간 당시에는 하루 30권 남짓 밖에 나가지 않던 조용한 책이었다 는 사실을 기억하는 출판인은 별로 없다.” -‘밀리언 셀러’ 『설득의 심리학』을 기획하기도 한 지식노마드 출판업자의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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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를 넘어서, 긍정심리학에 행복의 길을 묻다”
27만 5천 명, 225건의 연구를 통해 밝혀낸 ‘행복의 과학’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행복에 관한 논의에 나 같은 사람이 끼어들어 엄격한 과학적 기준을 준수해 행복을 논의하자고 주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서들과는 다르다. 나를 비롯해서 행복의 과학을 다루는 많은 연구자들이 경험적인 연구조사를 통해서 얻은 결과들을 증류해서 담았기 때문이다. 내가 내놓는 모든 제안은 과학적인 연구가 뒷받침된 것들이다”-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 ‘대박’을 맞으면 행복해질까? 1970년대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는 한 무리의 심리학자들이 당시 1백 만 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된 ‘억세게 운 좋은’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는 그들은 인터뷰에서 뜻밖에도 “보통 사람들보다 더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라고 답했다. 복권에 당첨되어 벼락부자가 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그 커다란 행운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대답이었다. 그들은 오히려 “텔레비전을 보거나 친구들과 점심 식사를 하러 가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활동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되었다”고 토로했다. 그로부터 10여 년 후 미국의 최고 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연간 천만 달러 이상을 버는 사람들도 그들이 고용한 직원들이나 육체 노동자들과 비교해 ‘아주 조금’ 더 행복할 뿐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위에 소개된 사례들은 ‘행복’에 대한 사람들의 통념을 뒤집는다. 즉 돈이 많거나 더 많은 물질을 소유하거나 조건과 환경이 좋으면 행복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행복은 물리적 여건이나 환경적 요인에 종속되지 않으며 저절로 찾아오는 운과 같은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행복은 타고나는 것이라는 운명론도 맞지 않다. 그리고 이 같은 행복에 대한 잘못된 통념들은 곧 ‘긍정심리학Positive Psychology'라는 심리학의 새로운 조류를 만나 낱낱이 파헤쳐지게 된다. □ 긍정심리학으로 보는 행복 ‘행복’이라는 주관적인 감정 상태가 과학적인 연구의 대상이 되리라고는 10여 년 전만 해도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들어, 억압된 무의식에서 인간의 심리 상태에 대한 모든 해답을 찾았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반성하고 마음의 밝은 면을 규명하고 긍정적인 기능에 관심을 기울여 행복 또는 웰빙을 증진시키려는 긍정심리학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긍정심리학에서는 행복을 결정하는 요인은 유전적인 요소도 있지만, 인간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행복의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고 있다. 앞에 든 사례에서 보는 처럼 ‘물질적 부’가 행복 수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것도 긍정심리학으로 충분히 설명된다. 복권에 당첨되어 물질적 부가 증대되거나 좋은 직장을 얻는 등 기분을 좋게 해주고 행복감을 높여주는 새로운 환경을 맞게 되어도 인간은 곧 이와 같은 변화에 적응하게 되어 만족감이 떨어지고 기쁨도 시들해지고 만다. 긍정심리학자들은 이를 ‘쾌락적응 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삶의 환경을 바꿈으로써 행복해지려는 시도는 효과가 없음을 보여준다. 큰 집으로 이사를 하거나 직업적인 성취를 이룬 뒤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곧 평상심으로 되돌아가곤 했던 경험을 떠올려본다면 쉽게 이해되는 대목이다. □ 실험으로 증명한 행복 연습의 효과 12가지 행복 연습 과제 중 하나인 ‘친절을 실천하라’를 예로 들어보자. 긍정심리학자들은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 5명을 추적한 연구에서 친절을 베푸는 행동의 효과를 입증했다. 이들 다섯 명의 환자들은 다른 다발성 경화증 환자 67명을 3년 동안 보살피는 자원봉사 활동을 했는데, 환자들에게 한 달에 한 번씩 전화를 걸어 15분씩 대화를 나누며 그들을 위로하고 지지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이 다섯 명의 환자들은 ‘만족감’과 ‘자신이 유능하다’는 느낌, ‘승리감’을 더 많이 체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환자들과 비교해 삶에 대한 만족도가 7배나 증가했으며 지난 3년 간 사회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고 우울증을 덜 겪었다고 보고했다. 이 같은 효과는 실험이 끝난 뒤에도 계속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다섯 명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서 자기 자신의 불행으로부터 밖으로 관심을 돌리게 된 것이었다. ‘정신적 외상으로부터 좋은 점 찾아보기’도 행복의 수준을 높이는 좋은 연습 중 하나이다. 유방암을 앓고 있는 여성 7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응답자들은 “발병 후 자신의 삶이 더 좋은 쪽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실제로는 이들 중 3분의 2는 진단 결과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병을 통해 사람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게 되었으며, 더 많은 시간을 가족이나 의미있는 관계에 바치고 사소한 집안 일 등에 에너지를 덜 쓰기로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이 책에 소개된 행복 연습들은 언뜻 보면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고 식상해보이기조차 하지만 실제로 행복 수준을 높이고 유지시키는 효과는 무척 놀라울 정도다. 무엇보다 유전적 기질이 행복을 결정하는 요인의 전부는 아니며, 행복을 ‘행운’과 혼동해 타고나는 것으로 치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복해지는 능력을 개발하라는, 행복에 대한 발상의 근본적인 전환을 요구하는 메시지가 신선한 자극으로 읽힌다는 점이 눈의 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