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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수업
김옥림
함께북스 2007.12.20.
베스트
결혼/가족 top100 5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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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1 잔소리는 짧게, 칭찬은 길게
02 가사 일을 돕는 남편, 이기적인 남편
03 애인 같은 남편, 꼰대 같은 남편
04 코드가 맞는 남편, 맞지 않는 남편
05 합리적인 남편, 권위적인 남편
06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남편, 아이와 멀어지는 남편
07 분위기 메이커 남편, 분위기 망치는 남편
08 아내만의 시간을 만들어 주는 남편
09 나긋나긋한 남편, 대나무 같은 남편
10 유머 있는 남편, 재미없는 남편
11 힘이 되는 남편
12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는 남편
13 아내를 함부로 대하는 남편
14 처갓집을 하늘처럼 생각하는 남편
15 아내는 가정의 CEO
16 가족을 지키는 건강한 남편
17 애정 표현은 기본, 섹스는 필수
18 작은 일에도 마음 써주는 남편
19 하늘이 두 쪽 나도 기념일은 꼭 챙겨라
20 가족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는 남편
21 신변잡기는 가정화목의 원흉
22 가족을 먼저 챙기는 남편, 친구를 먼저 챙기는 남편
23 술은 기분 좋게 마셔라
24 자기 말에 책임지는 남편, 오리발 내미는 남편
25 아내에게 휴가 주기
26 작은 일도 아내와 의논하는 남편
27 잘못한 일은 즉시 사과하는 남편
28 책 읽는 남편, 컴퓨터에 빠진 남편
29 아내에게 맞추는 남편
30 허세는 최대의 적이다
31 늘 청춘을 유지하는 남편

저자 소개 1

金玉林

현재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이다.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하였다. 교육타임스『교육과 사색』에 ‘명언으로 읽는 인생철학’을 연재하고 있다.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꽃들의 반란』, 『아무렇지도 않게 행복한 날』, 『기적을 울리며 달려가는 기차를 볼 때마다』, 『사람들 가슴엔 별이 살고 있다』, 소설집 『달콤한 그녀』, 장편소설
현재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이다.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하였다. 교육타임스『교육과 사색』에 ‘명언으로 읽는 인생철학’을 연재하고 있다.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꽃들의 반란』, 『아무렇지도 않게 행복한 날』, 『기적을 울리며 달려가는 기차를 볼 때마다』, 『사람들 가슴엔 별이 살고 있다』, 소설집 『달콤한 그녀』, 장편소설 『마리』,『사랑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들』, 『탁동철』,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내 마음의 쉼표』, 『백년 후에 읽어도 좋을 잠언 315』,『힘들 땐 잠깐 쉬었다가도 괜찮아』, 『월든에서 보낸 소로의 시간』, 『매일 듣고 싶은 한 마디 필사책』, 『세계명시 필사책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인문교양서『어른들의 문장력』,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_통찰력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_교양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_마음편』, 자기계발서 『매일 듣고 싶은 한 마디 365』, 『명언으로 읽는 100명의 인생철학』, 『멋진 인생을 위해 오십부터 해야 할 것들』, 『품위 있게 나이 든다는 것』, 『성경명언 필사책』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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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옥림
시인이자 소설가인 김옥림은 1993년 시 전문 계간지 <시세계>와 1994년 <문학세계>에 각각 시와 수필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온 이후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외 다수를 간행했다. 산문집으로는 『행복은 사랑으로 온다』 『불 켜진 집은 따뜻하다』 『아침이 행복해지는 책』, 『사랑의 비타민』 『날마다 감동을 주는 책』, 『행복한 하루를 여는 지혜』 『남편과 아내가 꼭 해야 할 33가지』 『행복한 빵점짜리 아빠』 『여자가 꼭 해야 할 34가지』가 있으며, 아동을 위해 쓴 책으로는 장편동화 『가족의 힘』, 창작 동화집 『사랑의 연탄은행』, 동시집 『너무 좋은 엄마』가 있다. 제 7회 ‘치악예술상’과 ‘아동문예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예작가회, 현대수필문학회 회원으로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434g | 153*224*20mm
ISBN13
9788975044885

책 속으로

사랑받는 남편이 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잔소리로 들리지 않게 하는 지혜를 터득하는 일이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저녁 늦게 귀가를 하는 우리의 일반적인 가정에서 남편들이 그 원칙을 지키는 것은 좀처럼 쉽지가 않다.
이처럼 우리의 남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아내와 자녀들에게 해주는 ‘말 한마디’일 것이다. 남편의 말 한마디가 불안한 가정에 평안을 가져 다 주고, 안락한 호수와 같던 가정에 풍파를 만들기도 하는 것을 우린 많이 경험 한다.
아내들이 가장 힘겨워 하는 것이 바로 남편의 입에서 나오는 잔소리일 것이다. 잔소리는 사전적 의미로 볼 때, 단 한마디의 말이 아니라 ‘여러 말, 복수의 말’로써 어떤 주장이 반복되는 말을 말한다. 그래서 잔소리의 사전적 의미는 ‘야단이나 꾸지람’이다. 따라서 남편들이 어떤 말을 반복적으로 자꾸 한다는 것 때문에 남편의 말은 잔소리가 되는 것이다. 사실 남편들이 아내와 자녀들에게 잔소리를 안 하고 살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잔소리를 할 일이 있더라도, 잔소리를 황금 같은 명언으로 바꾸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 비결은 무엇일가?
그건 잔소리의 반대인 칭찬에 열쇠가 있다. --- p.12~18

한 때 우리사회에는 코드(Code)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코드란 서로 생각이 잘 맞는 사람을 일컫는다. 업무의 분야에서는 손발이 척척 맞는 사람들이 코드가 맞는다고도 쓰인다.
이는 부부사이에서도 아주 잘 쓰인다. 코드가 맞는 부부! 사실 부부사이에 코드가 딱딱 잘 맞는 것처럼 보기 좋고 아름다운 광경은 없을 것이다. 마치 한 쌍의 백조를 보는 것 같이 행복하고 멋져 보이기 때문이다.
코드를 잘 맞추는 남편들에겐 공통된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분위기를 잘 맞출 줄 안다.
보통 부부동반의 친목계나 회사의 동반모임에 참석했을 때 분위기를 잘 맞추는 남편을 보면 아내들은 무척 좋아한다. 가령, 아내가 노래를 부를 때 분위기를 맞춰 아내에게 한껏 힘을 북돋워 준다면 아내는 정말 행복해 하곤 한다. 흔한 말로 닭살 커플 부부라 하지 않는가. 둘이 좋다는 데 닭살이면 어떻고 삼겹살이면 어떻겠는가.
둘째, 아내의 말에 동조를 잘 해준다.
대개 친정이나 시댁에 갔을 때 아내가 하는 말에 추임새 놓듯 박자를 맞춰주어 보라. 아내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갖게 되고 한층 더 남편에게 믿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아내의 말에 동감을 표해 보자. 아내는 자신의 의견에 공감을 표해준 남편에게 더욱 커다란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다.
셋째, 아내가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파악할 줄 안다.
코드를 맞출 줄 아는 남편은 아내의 표정만 봐도 그녀가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 수 있다. 가령, 무엇이 먹고 싶은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해 주길 원하는지 아내의 눈빛만 봐도 척척 알아내서 아내를 기쁘게 해 주는 것이다. 이런 대접을 받는 아내가, 남편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업어주고 사랑해 주고 뭐든지 다 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넷째, 같은 상황에서 아내에게 양보를 잘한다.
어떤 일에 있어 아내와 의견이 잘 맞지 않을 경우 자신의 의견을 양보하고
아내의 의견을 존중해 주어라. 자신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남편을 사랑하지 않을 아내는 세상에 없다. 입에 거품 물고 길길이 날뛰며 아내에게 이겨봤자 누가 잘했다고 상을 줄 것도 아님을 명심하라.

--- p.42~48

출판사 리뷰

사랑받는 남편들의 행복교과서
현대의 아내들은 과거의 우리 부모님의 시대처럼 남편에게 무조건적인 순종을 원치 않는다. 과거 가부장적인 시대를 살아온 어머니들은 남편의 훈계에 무조건적인 순종을 하거나 아니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데 익숙해져 있었다. 이는 물론 그 시대의 유교적인 환경의 영향 때문이기도 하였다. 이는 반드시 고쳐져야 할 잘못된 관습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오랜 시간 유교적인 관습에 의하여 남성우월주의, 남존여비 사상 등 여성의 지위를 무시하는 관습이 지금까지 뿌리내려오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특히 남성들의 특권의식은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현대에서는 많은 문제점과 함께 여성들과의 마찰을 피할 수가 없다.
현대 사회는 매우 복잡하고 미묘한 삶의 구조를 갖고 있으며, 남자와 여자의 일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현대의 여성들은 자신의 일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일이란 것은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며, 자아를 실현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진 여성들에게, 남편들은 “결혼을 했으니 일을 그만두고 가정에서 애 낳아 기르며 살림이나 하라”고 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그것은 여성에 대한 모독이며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구시대적인 사고방식 여겨질 뿐이다. 현대의 여성들은 인간으로서 남성과 동등한 대접을 받기를 원한다. 또한 여러 방면에서 여성의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남성보다 월등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사랑받는 남편형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아내가 원하는 삶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랑이 존재한다. 특히 부부관계에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사랑’이다. .

현대의 아내들이 남편에게 원하는 것들!

현대의 여성들은 권위적인 남편보다는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남편을 원한다.
무서운 아빠에서 아내나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아빠를 원한다.
침묵을 지키는 남편에서 분위기에 맞춰 잘 놀아주는 남편을 원한다.
아내의 사회적인 꿈과 희망을 생각하고 힘이 되어 주며 늘 든든하게 협조해 주는 남
편을 원한다.
유머가 있는 남편, 칭찬을 아끼지 않는 남편을 원한다.
시부모님과 마찬가지로 친정 부모님을 생각해 주는 남편을 원한다.

이런 관점은 과연 아무런 근거 없는 아내들의 바램일까? 아니다. 아내들은 남편들보다 더 가정에 대해서만은 최고경영자인 것이다. 즉, 현대의 아내들은 경제적인 관점에서 민감하다. 가장 기본적으로 가정을 하나의 회사라고 생각하고 운영한다. 또한 자신을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CEO라고 생각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가정 경제! 아내들은 가정이라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아내들은 최선을 다해 흑자경영을 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가정이라는 업무 성격상 밖에서 일을 하는 남편이 가정의 CEO 일수는 없다. 가정의 최고 경영자는 아내이다.

이런 면에서 아내들은 또한 남편의 건강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건강은 누가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남편 스스로 관리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남편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경제활동이 마비되거나 위축되어 가정경제는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그렇게 되면 가정의 균형이 흔들리게 된다. 따라서 아내는 건강한 남편을 원하며, 자신의 건강을 가족처럼 돌보는 성실함을 원한다.

또한 아내는 다정다감하게 애정을 표현할 줄 아는 남편을 원한다. 이는 부부생활의 기본적인 예의이다. 하지만 요즘 남편들은 애정표현이 서툴거나 아내의 요구에 의해서 마지못해 애정을 표현하는 게 다반사이다. 이런 사고방식의 근저에는 남편이 먼저 애정표현을 하면 가장으로서의 권위나 체면에 금이 가는 일이 생겨나기라도 우려하는 낡은 사고방식이 근저에 깔려 있다. 이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경직된 가정 문화와 연관이 있다. 오랜 유교적 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는 가부장적 문화 속에서는 남자는 말이 많아서도 안 되며, 남자가 먼저 나서서 어떤 행동을 하거나 표현을 하거나 하면 채신머리없는 존재로 간주되어 오니 말이다. 따라서 남자는 입이 무거워야하며, 집안일은 철저히 아내의 몫으로 간주하여, 그걸 돕거나 하면 남편으로서의 권위가 상실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시대는 변하였고 아내들의 생각 또한 변하였다. 이제 남은 것은 남편들의 사고의 변화이다.

오늘날의 아내들이 가장 민감해 하는 기념일이 바로 결혼기념일이다. 이러한 기념일 등을 기억 못해서 그날을 무의미하게 넘기는 남편들에 의해 가장 커다란 상처를 받는다. 기념일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는 남편을 아내들은 진심으로 원하고 있는 것이다.

남편의 사랑이 크면 아내의 소망은 작다

대한민국의 아내들은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
남편의 변함없는 사랑, 소중한 가족들의 건강, 그리고 풍족하지는 않더라도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경제력 등, 아내는 개인적인 것보다는 가족 모두의 행복을 생각한다.

남편이라는 당신의 자리! 그리고 당신의 가족들!!
당신의 가족은 당신의 태도에 반응한다.
당신이 자신만만하다면 그들도 자신만만해진다.
당신이 두려움에 몸을 사리면 그들도 의기소침해진다.
당신이 불안을 이기지 못하면 그들도 걱정을 이기지 못한다.
남편들이여!
두려움에 떨지 마라.
당신에게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지 않은가.

언제나 당신을 믿고 응원하는 사랑하는 아내가 있다.
우리 남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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