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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참다운 나를 위해 김구의 삶을 배우다
Chapter 1. 배움에 힘쓰고 스스로를 강하게 하다 스스로 힘쓰고 가다듬어 열심히 하다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으면 그 또한 잘못이다 스승의 말을 따르고 존경하다 밥을 먹듯 책을 읽어야 한다 배움에는 왕도가 없다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을 행하라 자긍심을 갖고 매사에 빈틈없이 행하다 Chapter 2.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관계를 중요히 하다 어진 사람은 지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는다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믿음과 신뢰를 중요히 하다 의리를 목숨처럼 여겨라 예와 효의 근본을 다해야 한다 타인과의 소통 능력을 길러라 결혼에 대한 세 가지 조건을 말하다 Chapter 3. 신념과 의기로 흔들림 없이 행하다 참고 견디어 흔들리지 않는다 의기와 의욕을 품고 열정적으로 실행하다 대담해 두려워하지 않고 적을 두지 않는다 실천이 따르지 않는 말은 죽은 말이다 의지가 굳어 무슨 일에도 굴하지 않는다 과단성 있게 딱 잘라 일을 처리하다 몇 차례 좌절해도 뜻을 굽히지 않는다 Chapter 4. 자주정신을 기르고 민주의식을 고양하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일도 참고 견뎌야 한다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이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 사심을 버리고 공을 위해 힘써 일하다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다 부정부패를 척결해 멀리하다 민주주의는 가장 이상적인 통치의 형태이다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행하다 부록_수록자 인명록 및 수록 도서 목록 |
金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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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다시 ‘김구’인가?
그가 남긴 말은 시대를 넘어, 한 인간의 인격을 바로 세우는 가르침이 되기 때문이다! 2026년은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다. 이 역사적인 시기에 김구를 다시 읽는다는 것은, 과거를 기념하는 일에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김구가 꿈꾸었던 ‘나라의 방향’을 오늘의 현실 속에서 다시 묻는 일에 가깝다. 김구 선생은 독립운동가이기 이전에, 문화의 힘을 누구보다 먼저 내다본 사람이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라는 그의 말은 단순한 이상이 아니었다. 무력과 권력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과 삶의 품격을 키우는 힘이 나라의 미래를 만든다는 확신이었다. 이 책이 주목하는 지점도 바로 여기에 있다. 김구의 사상은 특정한 시대의 정치적 선택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는 나라를 지키는 방식으로 ‘문화’, ‘교육’, ‘사람의 내면’을 이야기했다. 그래서 김구를 다시 읽는 일은 독립운동의 역사를 복기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나라를 만들어 가야 하는지, 어떤 시민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일이 된다. 《김구의 인생수업》은 김구를 영웅으로 치켜세우지 않는다. 대신 그가 남긴 말과 태도, 그리고 문화에 대한 신념을 통해 ‘우리는 지금 무엇을 자랑스러워해야 하는가, 다음 세대에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그리고 개인의 삶은 이 나라의 방향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를 오늘의 독자에게 묻는다. 김구 탄생 150주년은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이자, 동시에 미래를 상상하는 계기다. 이 책은 그 출발점에서 김구의 목소리를 다시 불러낸다. 문화로 나라를 세우고, 사람으로 역사를 이어가고자 했던 한 인물의 질문이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