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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당당히 죽으라”…그 아들에 그 어머니, 안중근 모자(母子) · 019 01 어머니와 부인, 며느리가 일본인인데도 항일투쟁한 조지 쇼 · 041 02 “내 아들한테만 약을 줄 수 없다”…김구의 선공후사 · 053 03 일제 항복 3일 뒤, 광복군과 일본군의 숨 막힌 여의도 대치 · 065 04 일제가 두려워한 ‘투명인간’ 김원봉의 비극 · 077 05 한국광복군을 이끈 만주호랑이들 지청천과 이범석 · 095 06 “윤봉길 핏값으로 옷을 사”…‘임정 어머니’ 곽 여사의 분노 · 115 07 “동성연애하나”…절친 ‘임정 지킴이’ 이시영과 이동녕 · 125 08 이완용을 개 취급한 ‘독립 광인(狂人)’ 노백린 · 141 09 30세 때 미국 대통령 만난 이승만 카리스마의 비밀 · 153 10 조선 제1의 명연설가 도산 안창호의 ‘작은 약속’ · 169 11 일본인이 되고 싶었던 '꽃미남 모던보이' 이봉창 · 185 12 “내 무덤에 무궁화 꽃을…”, ‘한국의 체 게바라’ 백정기 · 201 13 죽음에서 걸어 나온 ‘임정 수호신’ 김구 · 213 14 임정 하늘을 지킨 8개의 별들 · 229 15 끝나지 않은 안중근의 싸움…분신들, 전선에 서다 · 261 16 73세에 임정에 합류한 조선조 고관 김가진 · 273 17 김구인가, 이승만인가 · 285 18 ‘임정 연인’ 중국 작가 샤녠성 · 299 19 손녀가 말하는 ‘내 할아버지 윤봉길’ · 309 20 74년간 고향 못 간 박 할머니의 눈물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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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처럼 각인되는 독립운동의 역사
한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가장 복잡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은 바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역사‘다. [인간적인 책]은 독립 영웅들의 위대한 업적 뒤에 가려졌던 삶의 이면을 조명하고 있다. 그러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우리 역사를 공부하는 데도 상당히 효율적이다.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챕터마다 인물의 프로필과 약력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 ’독립운동 단체 더 알아보기’나 ‘임시정부의 수립과정’ 등 각종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내용을 챕터 중간 중간 팁 박스에 담았다. 무엇보다 학습효과에 있어서 이 책의 강점은, 교과서 속의 인물이 실제로 살아 숨 쉬는 듯 친근하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독립기념관 윤주경 관장은 “역사의 화석으로 남은 임시정부가 살아서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다가온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인간적인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우리는 모두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토록 복잡했던 독립운동의 역사가 하나의 영화 스토리처럼 각인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기억력을 관장하는 해마가 감동을 느낄 때 가장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창호 중국부의장은 “이 책을 통해 소설보다 더 극적이었던 독립지사들의 삶을 가슴으로 느껴 보았으면 한다.”며 학생들을 위한 베스트 추천 도서로 [인간적인 책]을 추천했다. 독립투사들의 ‘인간적인 향취’를 집중 조명한 최초의 책 이 책의 저자 ‘여시동’은 조선일보에서 25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한 베테랑 언론인이다. 그는 독립운동에 관한 역사교양서를 기획하기 위해 책과 자료를 찾아 읽던 중,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을 발견했다. 독립 운동가들의 업적을 기록한 자료는 쉽게 접할 수 있었지만, 목숨을 걸고 항일 투쟁을 한 사람들의 인간적인 향취가 담긴 책은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이에 그는 100여 권의 서적과 자료들 속에 들어있는 임정 중심 독립투사들의 에피소드와 인물평을 모두 수집하여 “그분은 어떤 사람이었다.”까지 보여줄 책을 만들었다. ‘독립투사들의 인간적인 향취’를 집중 조명한 최초의 책이다. 이종찬 우당장학회 이사장(전 국정원장)은 이 책의 저자를 두고 “역사를 외면하지 않은 양심적 저널리스트”라며 이 책을 적극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