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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오래도록 간직될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
나라원 2007.12.23.
베스트
연애/사랑 에세이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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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선물 #1. 화초 : 우리 사랑을 푸릇푸릇 싱싱하게 가꿔가요
선물 #2. 손목시계 : 그대와 같은 시간 속에 있고 싶어요
선물 #3. 술 : 그대의 혈기는 나를 사로잡았죠
선물 #4. 스탠드 : 그대 곁에서 빛이 되고 싶습니다
선물 #5. 신발 : 그대와 나란히 걷고 싶어요
선물 #6. 차(茶) : 시간이 갈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그대 삶에 축복을
선물 #7. 넥타이 : 사랑은 아름다운 구속이에요
선물 #8. 낚싯대 : 그대만의 시간을 인정할게요
선물 #9. 서류가방 : 일하는 그대의 모습이 멋져요
선물 #10. 지포 라이터 : 그대의 정열을 사랑합니다
선물 #11. 선글라스 : 나만 바라봐주세요
선물 #12. 커피 : 우리 사랑에 중독되었어요
선물 #13. 촛불만찬 :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파티 같아요
선물 #14. 장갑 : 내 손의 온기가 느껴지나요?
선물 #15. 담배 파이프 : 그대의 고민을 연기와 함께 날려보내세요
선물 #16. 손수 짠 스웨터 : 따뜻하게 안아줄게요
선물 #17. 지갑 : 그대의 비밀서랍 속에 나를 담아주세요
선물 #18. 면도기 : 사랑은 매일 새롭게 다듬어가는 거랍니다
선물 #19. 만년필 : 그대의 성공을 그립니다
선물 #20. 사진기 : 우리의 사랑은 영원이 됩니다

저자 소개 2

탄줘잉은 삶을 살아가는 지혜의 방법들을 이야기로 전달하는 작가이다. 그는 주로 우화형 자기계발서를 저술하고 있는데, 그는 삶에 대한 목표를 제시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혹자들은 탄줘잉의 방법들이 이미 익히 들어본 이야기라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탄줘잉의 지난 출판작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또한 책에 실망한 이들이 있는 것과 더불어 감동적인 사연들도 이어졌다. 건물방화사건으로 기소된 자살기도자에게 한 부장판사가 "자살"을 10번 외치라고 말하고, 그가 "자살"을 10번 외치자
탄줘잉은 삶을 살아가는 지혜의 방법들을 이야기로 전달하는 작가이다. 그는 주로 우화형 자기계발서를 저술하고 있는데, 그는 삶에 대한 목표를 제시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혹자들은 탄줘잉의 방법들이 이미 익히 들어본 이야기라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탄줘잉의 지난 출판작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또한 책에 실망한 이들이 있는 것과 더불어 감동적인 사연들도 이어졌다. 건물방화사건으로 기소된 자살기도자에게 한 부장판사가 "자살"을 10번 외치라고 말하고, 그가 "자살"을 10번 외치자 나에게는 그것이 "살자"로 들린다며 죽어야 할 이유를 살아야 할 이유로 새롭게 고쳐 아름답게 살아갈 것을 주문하면서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을 선물했다는 뉴스는 더욱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탄줘잉의 책은 목표를 부여하고, 단계를 설정하며, 그것을 쉬운 이야기로 풀어냈다는 데에 그 강점이 있다.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는 살아있는 동안 해야한다는 목표와 49이라는 단계를 부여했다. 『성공의 지혜』역시 성공이라는 목표와 41가지라는 단계를 통하여 책을 읽고 났을 때 독자들이 단계를 밟아 어떤 과정을 끝냈다는 생각을 하도록 만든다. 이런 단계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기존의 20~30대 여성에게 집중되어 있던 기존의 비소설 독자층을 탄줘잉은 40~50대의 남성들로 확대시켰다. 독자들은 그의 책을 통해 누구나 알고 있던 삶의 지혜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읽기에 쉬운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기에 부담없이선물용으로 구매하면서 그의 책은 더욱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중통역번역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국제회의 동시통역을 전공하였다. 카톨릭대학교 및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중국어 통번역 강의와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화폐전쟁』, 『알리바바, 세계를 훔치다』, 『세계 패권 쟁탈을 향한 미VS중 무역대전쟁 : 세계 경제권을 거머쥔 두 나라의 불가피한 무역분쟁』, 『스한빙 경제대이동』, 『검혼여초. 1 : 처음처럼 넋을 잃다』, 『대송 제국 쇠망사 개혁의 모순으로 멸망한 덕치의 시대』,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소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중통역번역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국제회의 동시통역을 전공하였다. 카톨릭대학교 및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중국어 통번역 강의와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화폐전쟁』, 『알리바바, 세계를 훔치다』, 『세계 패권 쟁탈을 향한 미VS중 무역대전쟁 : 세계 경제권을 거머쥔 두 나라의 불가피한 무역분쟁』, 『스한빙 경제대이동』, 『검혼여초. 1 : 처음처럼 넋을 잃다』, 『대송 제국 쇠망사 개혁의 모순으로 멸망한 덕치의 시대』,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소설 적벽대전1, 2편』, 『관점』, 『공자가 내게 인생을 물었다』, 『대송 제국 쇠망사 : 개혁의 모순으로 멸망한 덕치의 시대』, 『본색』, 『시간이 너를 증명한다』, 『출가』, 『아빠교육의 힘』, 『내 그림을 위한 변명』,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골드만삭스 중국을 점령하다』, 『불광불급』, 『인플레이션의 습격』,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위안화 파워』, 『넓은땅 중국인 성격지도』, 『달러 쇼크』, 『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순간들: 영웅편 』, 『기축통화 전쟁의 서막』, 『매주 만나는 성공의 멘토』, 『35세전에 꼭 해야 할 33가지 재테크 』, 『적벽대전1, 2편』, 『한마디로 핵심을 전달하는 간결한 대화법』, 『삼국지 인간력 』, 『헬로우, 한비자』, 『제왕의 길』, 『착점』, 『내 여자에게 행복을 주는 사랑 선물(공역)』, 『내 남자에게 감동을 주는 사랑 선물(공역)』, 『30대 직장인을 위한 자기경영노트』, 『CEO의 생각을 읽어라』, 『중심 리더십』, 『중음에서 벗어나는 법 : 청나라 옹정제와 신하들 활불에게 정토의 법문을 청하다』, 『공자가 내게 인생을 물었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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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탄줘잉
1969년 출생. 랴오닝사범대학 중문과를 졸업했다. 경제잡지사와 위안류출판공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는 동안 평론, 서평,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발표했다. 특히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 그만의 감성적 사유가 묻어나는 글을 써내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현재 중국에서 인기 작가로 꼽힌다. 주요 저서로는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살아가며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 51가지≫, ≪이야기 속의 삶의 지혜≫, ≪스스로 하는 심리치료요법≫, ≪스스로 하는 심리보조요법≫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이은희
북경어언대학교 중국어언문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중국 현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CEO 진시황의 패도경영≫, ≪천만 명의 마음을 울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제왕과 재상≫, ≪손오공이 직장에서 살아남기≫, ≪상해 상인의 상술≫, ≪황제열전 시리즈―진시황≫ 등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64g | 153*224*20mm
ISBN13
9788970340784

책 속으로

연인에게 선물은 간직함입니다. 그것은 두 사람만의 값진 추억이며,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보물입니다. 선물 하나하나마다 사랑하는 이의 마음과 그날의 감동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랑의 기억이 스며든 둘만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 p.7, <프롤로그> 중에서

혹시 그가 당신의 바람대로 화초를 정성껏 가꾸지 않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그의 사랑을 의심하지 마세요. 그의 신경이 온통 당신에게 쏠려 있어서 화초에 물주는 걸 잠시 잊었을 수도 있어요. --- p.23, <화초> 중에서

남자는 누구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용맹한 무사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에게 당신의 방식을 강요하지 마세요. 그만의 모습으로, 자신 있게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의 자존심을 지켜주세요. --- p. 92, <넥타이> 중에서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무기력하다. 한없이 무기력하기만 하다. 내게 늘 힘을 주던 그녀의 웃음, 그녀의 목소리도 어쩐 일인지 덤덤하게 느껴질 뿐이다. 마음이 변한 건 아닌데, 나는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는데도 그녀에게 전처럼 대하기가 어렵다. 눈치 빠른 그녀, 대번에 내 마음의 변화를 감지하고는 이것저것 물어오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사실 괴롭긴 마찬가지이다. 이유를 꼬집어 설명할 수 없는 이 상황을 과연 그녀가 이해해줄까 싶기도 하고, 굳이 이러쿵저러쿵 설명하고 싶은 마음도 솔직히 없다. 그냥, 혼자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마음만 간절하다. 그러던 차에 그녀에게서 선물이 하나 배달되어 왔다. 낚싯대였다. 처음엔 뜻밖의 선물에 황당했지만, 나는 그녀의 메모를 보고 이내 그 깊은 뜻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내게 ‘혼자만의 시간’을 선물한 것이다. 마치 내 마음을 꿰뚫고 있었던 것처럼…. --- p. 101, <낚싯대 - He's Diary> 중에서

알아요, 외롭다고 느끼는 당신의 마음. 하지만 말이 없는 그도,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그도, 외롭긴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러니 두 사람이 만났을 때만큼은 나의 외로움보다 상대의 외로움을 더 보듬어주기로 해요. 각자 마음속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인정해주기로 해요. --- p. 105, <낚싯대> 중에서

그가 긴장과 경쟁의 연속인 도시생활에 지쳐있다면 낚싯대를 선물하세요. 가능하다면 그와 함께 한적한 낚시터를 찾아가세요. 신선한 공기와 푸른 자연 속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나른한 햇살을 받으며 그를 편히 쉬게 해주세요. 다시 도시로 돌아왔을 때는 몸과 마음이 훨씬 가벼워진 그를 볼 수 있을 거예요.
좋은 낚시터 정보를 알려주세요. 그가 혼자 떠나게 해주세요. 대신 지도와 찾아가는 길, 근처 먹을거리 등의 정보를 메모해서 그에게 낚싯대와 함께 전하세요. 그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든든해할 거예요.
활화산처럼 뜨겁던 그의 애정이 점차 식어간다고 느낀다면 낚싯대를 선물하세요. 그는 낚시를 통해 ‘인내 없이는 그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다’는 소박한 진리를 깨닫게 될 거예요. 영원으로 이어지는 사랑이란 무한한 관용과 인내, 그리고 무수한 일상을 함께 한 끝에 완성되는 것이니까요. --- p. 105, <낚싯대> 중에서

스웨터처럼 사랑하세요. 촘촘하게 짜여져 쉽게 풀어지지 않는 스웨터처럼. 추운 겨울, 언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스웨터처럼. --- p. 203, <스웨터> 중에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조건 없이 그의 모든 것을 포용하는 것이다. 그의 강건함 이면에 숨어 있는 연약함, 성실함 이면의 위선, 유능함 이면의 평범함, 부지런함 이면의 게으름 등 이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나쁜 습관까지도 포용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결점을 부정하는 것은 그의 전부를 부정하는 것과 같고, 그의 전부를 부정하는 것은 바로 그를 사랑하는 당신 자신의 삶을 부정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 p. 228, <면도기> 중에서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저마다 품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이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죠. 그래서 그 사진 속의 사람과 닮은 누군가가 나타나면 얼른 알아볼 수 있어요. 그렇게, 사랑이 시작됩니다.

--- p. 248, <사진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사랑하는 ‘내 남자’의 마음을, 나는 얼마나 알고 있는 걸까
다른 생각, 다른 환경에서 생활한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숙해나가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그런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란 결코 말처럼 쉽지 않다. 생각과 감정표현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다. 연인들이 다투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가장 빈번하고도 일반적인 원인은 ‘내 마음을 몰라준다’,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다’라고 느낄 때가 아닐까. 그가 내 마음을 몰라주고 내 기대에 맞춰주지 않을 때의 서운함을 투정이나 짜증으로 표현했다가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종종 혹은 자주 생기니까 말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은 내 마음 같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더 많이 기대하고 더 많이 바라며 그런 기대를 쉽게 포기할 수 없는 건 두 사람이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일 거다. 사랑하니까 더 많이 이해해주길 바라고, 사랑하니까 더 많이 참아주길 바라고, 사랑하니까 원하는 걸 모두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오래도록 간직될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 선물
저자 탄줘잉은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 이렇게 썼다.
‘연인에게 선물은 간직함입니다. 그것은 두 사람만의 값진 추억이며,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보물입니다.’
사랑의 말은 하고 나면 사라져버리지만,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물은 간직된다. 게다가 선물에는 그것을 주고받던 순간의 기쁨, 감동, 사랑의 마음이 스며있다. 그래서 선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의 추억으로 남고, 사랑의 순간을 간직한 보물이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 속에 ‘선물’이 있고, 그 선물은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의 역사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선물 ―오래도록 간직될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 이 책이 더 큰 사랑과 이해로, 성숙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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