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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
아프리칸 피크미 고슴도치 블리자드 콘 스네이크와 인도비단구렁이 황구렁이 알비노 뿔개구리 레오파드 게코 도마뱀 오드아이 고양이 알비노 요크셔테리어 더치 기니피그 알비노 패릿 알비노 햄스터 알비노 ICR마우스 알비노 용 멕시코도롱뇽 알비노 붉은귀거북 알비노 자라 알비노 악어 알비노 왕관앵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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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09-08-27
안녕하세요! 이 책을 쓴 강현옥입니다.
과학잡지 객원기자로 동물 이야기를 연재하면서 만난 수많은 동물들이 그렇게 신기하고, 예쁘고, 고마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알비노 동물들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데요, 신기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찡해지는 그런 친구들이었어요. 남들과 다른 외모로 고통받았던 그런 친구가 학창시절의 저에게도 있었거든요. 온 팔이 화상으로 일그러져 반팔 교복을 입지 못하던 그 친구가 떠올랐어요. 남들은 시원한 반팔을 입을 때 홀로 눈에 띄는 긴 팔 교복을 맞춰 입고 다녔던 그 친구. 하지만 늘 밝고 남을 배려했던 그 친구가 알비노 동물들과 겹쳐지는 이유는 뭘까요? 우리는 나와 다르면 그사람은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틀림이 아니라 다름인데, 내가 맞고 그는 틀린 것이라고 생각해 버리지요. 자기 합리화일 겁니다. 알비노 동물들을 통해서 유전과 같은 과학적인 이야기도 조금 하고 싶기도 했지만, 사실은 나와 다름을 인정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틀림과 다름을 배울 수 있는 사진으로 보는 과학책이 바로 '알비노'입니다. 지금도 알비노, 세포, 딥스카이 책을 보고서 독자들이 질문을 보내옵니다. 더 알고 싶다고요. 여러분도 이 책을 보시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 보내주세요. 책 속에 적힌 이메일로, 여기 이메일 보내기 버튼을 눌러도 제게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책 많이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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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과학> 시리즈 소개
우리 아이들의 눈에 맞는 우리 사진으로, 일상 속에 과학이 있음을 보여 주는 사진과학책 시리즈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지요. <눈에 보이는 과학>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을 보여 줌으로써 새로운 과학의 세계를 열어 주고자 합니다. 그동안 글로, 그림으로만 만났던 교과서 속의 과학에서 벗어나, 우리 주변에 있는 과학을 보여 줍니다. 과학은 특별히 공부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천재들만 알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일상 속에 숨겨진 과학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사진으로 보여 주고 이야기로 들려 줌으로써 자연스레 과학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하고 과학을 느끼게 합니다. <눈에 보이는 과학> 시리즈는 새롭게 보고 느낌으로써 즐거운 과학의 세계로 마음껏 드나들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