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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씹어 먹는 국어 4 : 설명하는 글 맛있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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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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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엄마 머리, 아들 머리
특별한 학교, 특별한 선생님
공부 못하는 이유
설명하는 글 야금야금 씹어 먹기
과학도 사회도 맛있게 냠냠
바보보다 못한 사람?
공부왕 되다

동화 작가 박현숙의 문해력 키우기
문해력 끌어올리는 핵심 노트
문해력 끌어올리는 토론 활동
문해력 끌어올리는 독후 활동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이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그동안 『국경을 넘는 아이들』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완벽한 세계에 입장하시겠습니까?』 『가짜 칭찬』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수상한 친구 집』 『기다려』 『수상한 식당』 『수상한 편의점』 『위풍당당 왕이 엄마』 『수상한 도서관』 『수상한 화장실』 『수상한 운동장』 『수상한 기차역』 『수상한 방송실』 『수상한 놀이터』 『궁금한 아파트』 『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이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그동안 『국경을 넘는 아이들』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완벽한 세계에 입장하시겠습니까?』 『가짜 칭찬』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수상한 친구 집』 『기다려』 『수상한 식당』 『수상한 편의점』 『위풍당당 왕이 엄마』 『수상한 도서관』 『수상한 화장실』 『수상한 운동장』 『수상한 기차역』 『수상한 방송실』 『수상한 놀이터』 『궁금한 아파트』 『궁금한 편의점』 『빨간 구미호 - 사라진 학교 고양이』 『고민 해결사 콧구멍 11호 - 귀뚜라미 방송 사고』 등 많은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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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박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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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동양화과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전국 대학 미전, 충청남도 미술 대전, 산수화 공모전 등에서 입상했습니다. 동화와 소설, 광고,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면서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천재를 뛰어넘은 77인의 연습벌레들』, 『수학 대소동』, 『과학 탐정 브라운』, 『용선생 세계사』, 『말 잘 듣는 약』, 『늦둥이 이른둥이』, 『너무 시끄러워』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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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230g | 148*225*6mm
ISBN13
979116703126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이번 여름방학에는 특별한 학교가 문을 연다.”
아침을 먹고 나서 할아버지는 나와 권이, 민지를 마루에 앉히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학교요? 방학인데 무슨 학교요? 저는 학교 별로 안 좋아해요.”
민지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이름 그대로 특별한 학교야. 아주아주 재미있을 거다. 오늘부터 특별한 학교에서 너희를 가르칠 특별한 선생님이 오실 거야.”
--- p.16

공부 잘해서 칭찬도 받고 싶고 어른들 앞에서 큰소리도 치고 싶지?”
할머니 눈이 반짝 빛났다. 나와 권이, 민지는 고개를 끄덕였다.
“설명하는 글을 잘 읽으면 공부를 잘할 수 있단다. 설명하는 글은 어떤 사실을 알기 쉽게 풀어 쓴 글이야. 한마디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지. 설명하는 글을 읽으면 이전에 몰랐던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아. 설명하는 글을 효과적으로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면 교과서 공부
도 누워서 떡 먹기야. 그러면 당연히 공부를 잘하게 되겠지.”
할머니는 힘주어 말했다.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말에 심장이 콩콩 뛰었다. 그런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
--- pp.26-27

“이번 여름방학에는 읽기 능력을 키울 거야. 그래서 ‘설명하는 글, 내 편 만들기’ 작전을 펼치도록 할 거다. 공부를 잘하기 위한 작전이기도 하지.”
할머니가 말했다. 자꾸만 공부를 잘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하는데 과연! 과연! 가능할까? 자꾸 의심이 갔다.
--- p.28

“그럼 책의 내용을 확실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으로 읽어야 하지?”
할아버지는 책을 좌르륵 펼쳤다. 지구 사진도 있고 화살표가 그려진 복잡한 그림도 있었다. 언뜻 봐도 어려울 거 같았다. 신이 나서 대답하던 민지가 목을 움츠렸다.
“저는 알겠어요.”
권이가 손을 번쩍 들었다.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문단을 나누어 읽고 중심 내용도 찾아 보라고요.”
권이 말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손뼉을 쳤다.
“잘 기억하고 있구나. 그렇게 하면 아무리 어려운 설명하는 글이라도 내용을 잘 파악할 수 있지.”
--- p.46

“설명서는 물건의 사용 방법이나 일의 순서를 알려주는 글이니까 설명하는 글이라고 할 수 있단다. 자, 우리 같이 설명서를 읽으면서 에어컨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할머니와 나 그리고 권이와 민지는 에어컨 앞에 앉았다. 아저씨가 틀어 놓고 간 에어컨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쏟아져 나왔다.
“설명서를 읽을 때는 글을 읽고 전체 순서를 머릿속에 그려 본 다음 순서를 큰 덩어리로 나눠야 해. 이 설명서를 보니 크게 ‘사용 전’과 ‘사용 중’ 그리고 ‘사용 후에 알아야 할 사항’으로 나눌 수 있겠구나.”
--- pp.58-59

“동이가 한번 말해 볼까?”
선생님이 내 이름을 부르는 횟수도 많아졌다. 예전에는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내 이름을 부르면 싫었다.
혹시라도 선생님과 눈이 마주칠까 봐 어깨를 움츠리는 일도 많았다. 그런데 이제는 아니다. 나는 선생님 눈에 띄기 위해 애쓴다.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여름방학에 ‘설명하는 글, 내 편 만들기’를 한 건 정말 잘한 일이었다. 설명하는 글은 씹으면 씹을수록 맛있었다. 더 맛있는 건 없나? 나는 또 씹어 먹을 게 없는지 찾아보기로 했다.

--- p.68

출판사 리뷰

공부가 어려운 어린이, 설명하는 글과 친해져라!
동이의 ‘설명하는 글, 내 편 만들기’ 프로젝트


아이들은 ‘설명하는 글’이 딱딱하고 어려운 글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설명하는 글은 교과서에만 나오는 특별한 글이 아니다. 설명하는 글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어릴 때 자주 보았던 식물도감도 설명하는 글이며, 보드게임 설명서도 설명하는 글이다. 레고 블록을 완성하려면 설명하는 글을 잘 읽어야 조립할 수 있으며, 제품을 사용할 때에도 설명서를 읽어야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밖에 체험학습 안내장, 급식실이나 도서관 이용 규칙도 설명하는 글에 속한다.

공부보다 노는 게 더 좋은 동이는 신문 기자였던 ‘특별한 선생님’을 만나며 ‘설명하는 글, 내 편 만들기’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특별한 학교를 배경으로, 지루하기만 했던 설명문을 하나씩 읽고, 제목을 짐작하고, 모르는 낱말에 밑줄을 긋고, 중심 내용을 찾으며 설명하는 글 잘 읽기 비법을 조금씩 터득해 나간다.

설명하는 글을 잘 읽고 잘 쓰게 되면, 내 생각을 또렷하게 정리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쉽고 정확하게 알려 줄 수 있다. 우리가 살면서 정보를 얻는 방법은 많지만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설명하는 글을 읽는 것이다. 새로운 내용을 찾아 읽는 재미를 알게 되면, 설명하는 글이 어렵지 않다. 어린이 독자들은 프로젝트를 함께 경험하며 마침내 동이처럼 “공부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외칠 것이다.

설명하는 글, 왜 어려울까요?
이야기로 배우는 설명하는 글의 모든 것!


초등학교 중학년이 되면 과학과 사회 교과서를 배운다. 교과서에는 낯선 개념과 어려운 용어가 많아 수업 내용을 놓치고 공부가 재미없다고 느끼기 쉽다. 『설명하는 글 맛있게 먹기』는 바로 이 지점에 집중한다. 과학과 사회 교과서는 대부분이 설명하는 글이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라는 인식이 중요하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학과 사회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사용 설명서, 생활 속 설명문까지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동이와 사촌들은 동물 관련 책, 독도를 설명하는 책, 비가 내리는 원리를 다룬 과학책, 세계 여러 나라의 집을 소개하는 책, 에어컨 사용 설명서까지 다양한 설명문을 차례로 만나며 ‘설명하는 글 읽기 비법’을 하나씩 익힌다. 특히 이와 같은 설명문의 주제는 초등 교과서와 맞닿아 있어 과학과 사회 개념까지 함께 정리할 수 있다.

설명문과 친해진 뒤 수업 시간에 스스로 손을 들고 발표하는 동이의 모습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자신감과 학습 동기를 심어 준다.

문해력 끌어올리는 학습 자료 수록!

『설명하는 글 맛있게 먹기』는 이야기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문해력 끌어올리는 핵심 노트’가 수록되어 있어 설명하는 글의 정의와 특징, 설명문을 잘 읽는 3단계 비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설명문을 읽고 제목 짓기, 중심 내용 찾기,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정리하기 등 실전 연습을 통해 스스로 독해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 이슈를 다룬 토론 활동과, 내용 이해를 확인하는 독후 활동지는 가정과 학교, 학원에서 학습 자료로 활용하기 좋다.

『설명하는 글 맛있게 먹기』는 아이들이 교과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설명문을 ‘꼭꼭 씹어 먹으며’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설명하는 글 맛있게 먹기』는 설명문이 어렵고 지루한 아이들, 과학과 사회 교과서 읽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들, 생활 속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을 키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의 말〉

우리는 설명하는 글과 떨어져서 세상을 살아갈 수 없어요. 우리는 설명하는 글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알아 가고 배우고 있거든요. 설명하는 글을 통해 세상을 넓고 깊게 보고요. 설명하는 글이 재미없는 건 맞아요. 긴 글을 읽을 때는 집중하기도 힘들고 무슨 말인지 파악하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썼어요. 설명하는 글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읽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이 책을 잘 읽어 보세요. 설명하는 글을 재미있게 읽으면 설명하는 글도 잘 쓸 수 있답니다. 모두 다 설명하는 글의 달인이 되길 바랄게요.

※ 2022년 개정 국어 교과 연계 ※
1학년 1학기 6단원 알맞은 낱말 찾기
1학년 2학기 7단원 설명하는 글 읽기
2학년 1학기 6단원 글을 읽고 중요한 내용 찾기
2학년 2학기 3단원 설명하는 글 쓰는 방법 알기
3학년 1학기 2단원 짜임새 있는 문단 쓰기
3학년 1학기 4단원 중요한 내용 파악하기
3학년 2학기 3단원 순서나 방법을 설명하는 글 쓰기
3학년 2학기 5단원 국어사전 활용하기
4학년 1학기 4단원 중심 생각 파악하며 읽기
4학년 2학기 4단원 설명과 묘사의 특징 파악하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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