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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던지다 - 오래된 질병, 현대적 치료?
우울증의 증세 우울증 환자는 나약한 사람들이다 우울증, 아니면 마음이 우울한 상태? 자살은 우울증 때문이다 우울증은 재발하거나 주기적으로 심해질 수 있다 천재들은 우울증 환자다 우울증의 원인 우울증은 환자 머릿속의 문제다 우울증은 유전병이다 "나 같은 상황이면 우울증에 걸리는 것이 당연하다" 우울증은 시대적 질병이다 항우울제 바로 알기 "내가 미친 것도 아닌데 왜 정신과에 가니" 최근에는 항우울제가 남용되고 있다 항우울제는 의존 증세를 일으킨다 항우울제는 표피적이며 심층 치료는 하지 못한다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이전의 자기와는 다른 사람이 된다 그밖의 치료 방법들 몸을 움직이고, 햇빛을 쬐고, 생선과 비타민을 섭취해야 한다 우울증이 나으려면 환자가 자기 병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심리치료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전기충격은 구시대적 치료법이다 주변사람들은 환자가 겪는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 또 다른 질문 - '보이는 어둠'을 넘어서 용어설명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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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처음 찾아올 경우는 제대로 인식하기 힘들다. 그래서 환자는 신체적 이유로 이런 증세가 왔겠지, 아니면 이러다가 말겠지 하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다가 불행히도 초기에 생기는 우울증 특유의 증상들이 자꾸 되풀이되면, 환자는 갑자기 그 증세가 바로 우울증임을 깨닫고, 주변사람들도 우울증의 특징인 몇몇 증세를 알아보게 되는 것이다. … 우울증이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심대하다. 수입이 줄어들거나 아니면 일을 아예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자의 죄의식은 가중되고, 환자가 자신에 대해 갖는 부정적 의견은 더 악화된다. … 우울증의 전형적 형태에 수많은 다른 증상이 덧붙여질 수 있고, 또 우울증 한 가지만이 아니라 심신의 다른 병과 함께 겹쳐서 올 수도 있다. … 그러므로 우울증을 한 마디로 ‘의지 결핍’이라 치부한다면 이 병을 너무나도 잘못 알고 있는 셈이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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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대화가 없는 Q(Quiet)세대를 위한 지식 길잡이!
인터넷으로 찾을 수 없는 깊이 있는 지식 검색 당신의 고정관념 지수는 어느 정도인가? “<고정관념Q 시리즈>는 한 주제를 둘러싼 일련의 통념들을 출발점 삼아 왜 그런 통념들이 생겨났는지, 그런 독단적인 상식들이 어느 정도의 진실을 담고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친근하면서도 모호한 갖가지 통념에서 출발해, 그것을 둘러싼 의문점을 해결하고, 나아가 일반상식 수준보다 한층 깊이 들어간 자세한 분석, 그리고 종합에 이르고자 하는 것이다. 역사 · 문화 · 사회 · 예술 · 과학 · 건강 등 너른 분야에 걸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고정관념Q 시리즈>는 세계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이해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 출판 기획 ·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기획의 말」 최근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온라인 세계(메신저, 이메일, 문자 메시지, 사내 인트라넷)에 갇혀 서로 마주보고 의사소통 하지 않는 조용한 대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을 두고 Q(Quiet)세대라 지칭한 바 있다. 이처럼 디지털(온라인) 시대에 대화가 줄어들수록 당연히 사회와 인간에 대한 비판과 질문도 줄어들고, 그 대답도 파편화 · 단순화 · 경직화하기 마련이다. 속속 출간되고 있는 <고정관념Q 시리즈>는 프랑스의 ‘르 카발리에 블뢰(Le Cavalier Bleu)’ 출판사에서 이미 130여 권 출간되었고 지금도 계속 신간을 선보이고 있는 ‘고정관념’ 시리즈 가운데 국내에 적합한 시의적이고 흥미로운 주제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고정관념Q 시리즈>는 취직을 위한 암기교재로 전락한 ‘상식사전’과 뜬소문이 넘치는 인터넷 ‘지식인’ 사이에서, Q세대들에게 제대로 질문하고 묻는 방법을 제시하는 찾아 읽을 만한 지식 균형추가 되고자 한다. 대중적 유행 또는 시대의 한계에서 비롯된 고정관념은 암암리에 널리 합의된 의견을 우스꽝스럽고 딱딱한 문구로 고정시켜버린다. 출처도 명시되지 않은 채 여기저기 퍼져가는 집단적 선입견에서 그 누구도 벗어나기 어렵다. <고정관념Q 시리즈>는 그러한 통념을 모아놓은 ‘고정관념 사전’이 아니다. 또 사람들이 으레 말하는 틀에 박힌 생각들에 대해 정색하고 딴죽을 걸자는 의도에서 출발한 것도 아니다. 고정관념을 시발점 삼아 그 존재 이유를 이해하고, 도그마같이 보이는 겉모습 뒤에 숨은 진실을 찾아내보려는 것이다. 그리하 각각의 주제에 대한 섬세하면서도 비판적인 분석을 해보자는 것이다. 역사 · 종교 · 과학 ·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 가운데 하나를 고르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그 주제를 둘러싼 주요한 고정관념들을 가려뽑아 상세하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구성은 다양한 지적 관심사와 필요를 지닌 젊은 독자들을 유혹한다. 상식을 되묻는 이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21세기 한국을 가득 채운 선입견들로부터 좀더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상식의 양이 아니라 지식을 설명하고 판단하는 깊이와 너비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대, 지식의 본질(Quality)을 질문(Question)하고 자신의 고정관념 지수(Quotient)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고정관념Q 시리즈> 3차분 네 권은 각각 두 권씩 과학과 미술 분야를 다루고 있다. 『지구』는 태양계의 세 번째 행성인 지구의 속(지각 구조, 지질활동)에서 겉(지구 표면의 반 이상을 점유한 물, 생명의 탄생과 생태계의 삶, 그 정점에 있는 인간 종(種)의 미래)까지 차례로 안내한다. 『우울증』은 남녀노소를 불문한 현대적 질병이자 사회문제로 떠오른 우울증의 다양한 양상, 정신질환이나 천재성과의 관계, 항우울제와 심리치료를 비롯한 치료 방법들의 장단점을 상세히 짚어본다. 『피카소』는 20세기 대표적 미술가의 방대하고도 다양한 작품 세계를 개괄하고, 그의 생애와 예술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기존의 오해들을 반박한다. 『현대미술』은 복잡함과 난해함으로 종종 대중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오늘날의 미술계를 여러 유파들의 목적과 위상, 미술가의 변화, 기업과 정부의 역할, 자본주의 시대 미술 시장의 양상 등 다양한 시점에서 설명한다. ■ 믿을 만한 반(反)상식 사전, 번뜩이는 반(反)지식 문답 <고정관념Q 시리즈>의 특징 생각의 습관을 바꾼다! 제대로 질문하고 답하는 법을 배운다! 각 주제에 대해 흔히 가질 법한 고정관념들을 제시하여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다음 객관적 논거들을 징검다리로 놓아 선입견과 통념의 골짜기를 무사히 건너도록 인도합니다. 완만한 오솔길처럼 돌아가되 끊어짐 없이 차분한 논리 전개는, 냉소적이고 도발적인 논쟁에 지친 우리 세대에게 친숙하되 새로운 자극을 줍니다. 당신의 판단력을 높인다! 깨는 지식, 즐거운 지식 문답을 만난다! <고정관념Q 시리즈>에는 인터넷으로는 찾을 수 없는 균형과 깊이를 갖춘 질문과 답이 있습니다. 지식에 대한 대표적인 고정관념을 날카롭게 질문하고, 인터넷 포털에서는 찾을 수 없는 전문가들의 꼼꼼한 답을 제시해 튼튼한 교양과 든든한 知테크를 쌓도록 도와줍니다. 역사 · 문화 · 사회 · 예술 · 과학 · 건강 등 너른 분야에 걸친 이 지식 검색창을 통해 편견을 깨고 자신의 생각으로 인식하는 즐거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지식! 최고의 기획 번역가들이 뭉쳤다 <고정관념Q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번역 안목과 솜씨를 자랑하는 출판 기획 ·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들이 기획하고 번역을 책임집니다. 국내 유일의 공부하는 번역가 모임인 ‘사이에’의 위원들은 인문학 · 예술 · 과학 · 문학 등의 분야에서 유려하고 정직한 번역으로 주목받는 책들을 펴내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