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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속 살아있는 세계사 세트
전2권/ 양장 , 양장
예영
부즈펌 200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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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00
10 2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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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 쓰는 게 가장 힘들고 어려우면서도 글 쓸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 만화, 동화, 교양서 등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 『닭 답게 살 권리 소송 사건』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냥 박사와 바이러스 탐험대』 『코피 아난 아저씨네 푸드 트럭』 『어린이를 위한 법이란 무엇인가』 『우리 학교가 사라진대요!』 『딱 한마디 세계사』 등이 있다.

예영의 다른 상품

그림 : ㈜VOOZ
전 세계적으로 캐릭터개발 및 그와 연관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있습니다. <달력 속 살아있는 세계사>의 주 캐릭터인 뿌까는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2500여개의 품목으로 생산·판매하고 있는 유명 캐릭터로 2005, 2004, 2003 - 3년 연속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을 수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달력 속 살아있는 세계사>의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한 김동한, 김언경, 김주영 님은 VOOZ의 최고 일러스트디자이너들입니다.
감수 : 송경숙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하셨으며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셨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 구정중학교, 금호여자중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으셨으며 현재는 신구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962g | 253*260mm
ISBN13
9788991992245

책 속으로

어린이 여러분, 역사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시 외울 것 많고 어려운 과목쯤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나요? 더욱이 세계사라면 그 광범위함 때문에 골치부터 아파오지는 않나요?

역사란 어려운 것도 골치 아픈 것도 아니랍니다. 역사란 이 지구에 살고 있는 각 개인의 하루가 모이고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거든요. 그 속에는 여러분 자신의 하루도 들어있고, 부모님과 형제들의 하루와 우리 주변 사람들의 하루가 포함되어 있어요.

당장 오늘 아침에 배달되어 온 신문을 펼쳐보세요. 그 수많은 사건사고 속에 내 이름이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나와 주변 사람들이 겪었거나 고민했던 일들이 들어있을 거예요. 역사란 이렇게 여러분이 살았던 오늘 하루가 모여 개인의 역사가 되고 가족의 역사가 되고 더 나아가 나라의 역사가 되고 그것들이 모여 세계사를 이루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는 어떤 하루들이 있었기에 이런 역사가 만들어졌을지 궁금증이 생길 거예요. 특히 오늘과 같은 날짜의 과거에 우리나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또 세계 각국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을까요?

이 책은 바로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쓰여 졌답니다. 오랫동안 써온 일기장을 펴보며 지난 날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 알 수 있듯이 이 책 속의 하루하루를 읽다보면 지금까지 이 세계가 어떤 일들이 모여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365일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여러분의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세계사가 들어앉아 있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 과정 속에서 여러분은 과거를 교훈삼아 오늘을 반성하고 좀 더 나은 내일을 계획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 그럼 바로 오늘, 역사 속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들여다볼까요?

머리말

추천평

달력과 만난 세계사의 즐거움

우리는 역사를 쉽게 잊지만 역사는 우리를 결코 잊지 않는다. 때문에 역사는 흘러 간 과거가 아니라 흐르고 있는 현재이며, 앞으로 흐르게 될 오래된 미래의 다른 이름이다. 그래서 어제이고 오늘이며 내일인 역사를 배우고 삶 속에서 체화시켜야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게다가 세계화를 지향하는 지금 이곳에서 세계사의 중요성은 재산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재미있게 효과적으로 학습할 것이냐에 있다. 바로 이것이 <달력 속에 살아있는 세계사>에 주목하는 이유다.
이 책의 미덕은 역사책 속에서 풍화될 뿐이던 화석화된 세계사를 달력이라는 생활 소품을 활용하여 일상의 세계로 끌고 나왔다는 점이다. 어렵고 외워야하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달력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는 과정을 통해 우리 곁에서 생생하게 살아나는 역사를 이 책은 불러내고 있다. 그러한 부름을 통해 역사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일러주고 앞길을 보여줄 것이다. 이러한 기획의 미덕들은 책의 입체적인 구성을 통하여 더욱 빛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해당일의 역사적 사건은 물론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관련 사건을 연계시키고, <역사 속 오늘 어떤 일이?>라는 코너를 통하여 독자 스스로 더욱 찾아 읽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으며, 화려한 도판과 지도 등을 통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또 하나 이 책의 두드러진 미덕은 이미 세계적인 지명도를 확보하고 있는 캐릭터 뿌까의 엔터테인먼트적 확장에 있다. 이 책에서 뿌까는 친숙함으로 독자를 소구하면서도 내용에는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독자와 동반자적인 관점을 유지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캐릭터의 생산적 확장 과정에서 매우 실천적이며 효과적인 전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과 더불어 이제 우리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역사는 흘러간 것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우리가 배우고 익히고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그것을 우리는 미래라고 부른다고. 바로 여기가 이 책이 우리에게 소중해지는 지점이다.
박기수(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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