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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Garcia Marquez,별명 : Gabo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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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최고의 걸작을 선물로 전하세요!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번 손에 들면 놓지 못하고 단숨에 읽어버리는, 스토리텔링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소설책이 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마르케스의 역작 《백 년 동안의 고독》을 만나보자.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최고봉, 노벨문학상 수상자 마르케스의 대표작! 1967년에 발표된 소설 《백 년 동안의 고독》은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다. 이 작품은 독자적인 기법과 문체를 구사하여 ‘환상적 사실주의’의 대표작으로 인정받았으며, 1982년 마르케스에게 노벨문학상을 안겨주었고, 전 세계 대부분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백 년 동안의 고독》은 일단 손에 들면 누구든지 끝까지 읽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다. 소설의 전개는 기상천외하고 환상적인 사실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하지만 언뜻 보기에는 환상적인 것 같아도 실은 환상 속에서의 사실성이 두드러진 작품이다. 소설의 이야기는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와 그의 사촌 여동생 우르슬라와의 근친상간적 결혼생활로부터 시작된다. 그들은 남미의 처녀림 속에 마콘도라는 새로운 마을을 건설하는데, 이 원시적인 마을은 물질문명의 혜택을 누리는 번화한 도시로 발전했다가 무지개처럼 하루아침에 지상에서 사라져버린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부엔디아 가문과 등장인물 개인의 고독은 결국 빠져나갈 수 없는 돌고 도는 역사로 인한 고독이다. 이미 예언된 것처럼 마지막에 돼지 꼬리가 달린 아이가 태어나면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라틴아메리카 역사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소설!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를 알려면 딱딱한 역사책 대신 《백 년 동안의 고독》을 읽으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이 작품은 라틴아메리카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사회적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폭로소설이나 다를 바가 없다. 촛불로 집을 태운 소녀에게 그 값으로 하루에 칠십 명의 남자를 상대하여 돈을 벌게 하는 할머니는 중남미 약소국가를 착취하는 자본주의 미국을, 황금 물고기를 만들었다가 녹이고 다시 만드는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 대령이나 자신의 수의를 짰다가 풀고 다시 짜는 아마란타처럼 등장인물들이 똑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것은 라틴아메리카의 희망 없는 삶이 되풀이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유년기에 할머니로부터 들어온 전설이나 신화를 토대로 날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붓 가는 대로 기록했으므로, 그의 소설은 어디까지가 실제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환상인지를 구별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현실과 비현실, 사실과 환상이 독자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고 새로운 하나의 문학적인 경향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데서 마르케스의 작가적 성공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이로써 마르케스는 오늘날 라틴아메리카의 문제성을 아주 실감 있게 인식하고 또한 이 인식한 것을 효과적으로 독자한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역량 있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양장본 세계문학으로 다시 만나보는 《백 년 동안의 고독》은 소설 자체로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만 난해한 문장들을 바로잡고, 환상적 사실주의 기법에 잘 어울리는 파울라 프라탈루치 벤투라의 독창적 일러스트를 더해 읽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책 선물로는 더없이 좋은 작품이라고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