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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의 글 : 진정한 번영으로 향하는 길
서문 : 거스를 수 없는 힘, 생산성 1. 생산성의 힘 2. 경쟁을 위한 규제 3. 미국 경제가 가야 할 길 4. 프랑스와 독일의 생산성이 부활한다 5. 스웨덴의 황금기회 6. 안정적인 성장을 향한 터키의 염원 7. 아시아: 거스를 수 없는 생산성의 힘 8. 중국과 인도: 성장을 향한 경주 9. 인도, 신흥에서 비상으로 10. 더욱 부유한 인도의 미래 11. 브라질의 성장을 가로막는 것은 무엇인가? |
孔柄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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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컨설팅 기업 맥킨지에서 진단하는 글로벌 경제의 최신 트렌드와 전망.
자유무역화(FTA) 시대에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야 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글로벌 경제의 최신 동향과 전망 등 알찬 고급 정보들을 제공한다. 어떻게 경제성장률을 높일 것인가? ‘왜 어떤 나라는 잘 사는데 어떤 나라는 빈곤을 벗어나지 못하는가?’ ‘과연 부국과 빈국의 차이는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이 격차를 줄일 수 있는가?’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MGI)의 3부작 가운데 하나인 이 책은 위와 같은 의문을 바탕으로 16년간 20여 국가의 경제와 30여 산업분야를 조사 ? 연구한 결과물을 엮은 역작이다. 경쟁을 왜곡하는 정책을 철폐하라 이 책은 모두 11편의 MGI 보고서를 통해 ‘잘 살기 위한’ 명백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그 해답이란 바로 각국과 각 산업의 생산성을 올리는 일이다. 그런데 이 ‘생산성을 저해하는 장벽’은 다름 아닌 ‘정부의 잘못된 규제와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한 걸음 나아가 이 책은 ‘경쟁이 열쇠다’라는 핵심적인 주장을 펼치고 있다. 저자들은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각 산업에 더 많은 경쟁의 압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심지어 경쟁을 왜곡하는 정책을 제대로 철폐하는 것만으로도 더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점에 있어서는 국가가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상관이 없다. 예를 들어, 인도는 해로운 규정만 철폐하더라도 노동생산성을 향후 61% 정도 끌어올릴 수 있으며, 브라질은 노동생산성을 43%까지 높일 수 있다. 러시아는 공정한 경쟁을 가로막는 규제를 철폐하는 것만으로도 경제성장률을 약 8% 높일 수 있다. 거대한 자본투자가 행해지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규제를 완화하고 생산성을 높여라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과 유럽의 생산성에 격차가 생기는 이유를 정보통신(IT) 투자의 격차 탓으로 돌리지만, 이 책은 미국과 유럽 간 생산성 격차의 원인을 부적절한 규제 탓이라고 말한다. 대체로 프랑스와 독일의 생산성은 미국에 비해 10% 이상 뒤처져 있다. 결정적인 원인은 경쟁환경을 왜곡시키고 혁신을 옭아매는 부적절한 규제다. 그렇다면 유럽의 위기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의미심장하다. 한국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날로 고령화가 심화되는 사회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고령화의 부정적인 영향이 충격을 주기 전에 국가경제가 생산성 향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준다. ‘이민의 증가나 근로시간 연장 등의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이하기 전에 프랑스와 독일이 현재의 생활수준을 유지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최대한 빨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뿐이다’라는 조언에 우리 모두가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한국 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찾아라 특히 7장 ‘아시아: 거스를 수 없는 생산성의 힘’에서는 MGI가 지난 몇 년간 수행한 한국, 일본, 인도, 태국에 대한 연구결과가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한국과 일본은 더 많은 경제적 결실을 거두기 위해 그동안 자본과 노동의 투입을 증가시키는 양적인 성장에 크게 의존해왔는데, 이른바 ‘생산요소 투입 중심의’ 경제성장은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의 부상으로 크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이들 국가는 경쟁압력이 적은 내수지향 산업과 서비스 등의 비무역 분야에서 발생하는 낮은 생산성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저자들은 경쟁압력을 불어넣는 올바른 개혁이 실시되지 않는다면, 이들 국가의 ‘비무역 분야 생산성은 현재의 낮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채 지역에 경제적 위기를 안겨줄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 책은 미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터키,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브라질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한 실증사례들을 수록하고 있다. 말이 아니라 실증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 당장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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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 시리즈(McKinsey Global Institute Series)’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MGI)는 맥킨지&컴퍼니(McKinsey&Company) 산하의 독립적인 경제 싱크 탱크로서 1990년에 설립되었다. 연구소의 최우선 목표는 세계 경제의 최신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하고, 기업과 정부가 직면해 있는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MGI에서는 최근 몇 년 간 <맥킨지 쿼털리(The McKinsey Quarterly)>를 통해 글로벌 경제의 주요 이슈들에 대한 보고서를 잇달아 발표해왔다.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 시리즈’는 그 화제의 보고서들로 이뤄진, MGI의 최신 성과물이다. 미국과 중국, 유럽과 아시아 및 신흥 시장에 대한 고급 정보들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기업의 경영자들과 실무진, 전문가 집단 및 정부 당국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1권 오프쇼링 -글로벌 경제와 부의 창출 2권 성공하는 국가, 실패하는 국가 1 -규제완화와 부의 창출 3권 성공하는 국가, 실패하는 국가 2 -생산성 향상과 부의 창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