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섬 제주에 살고 있는 만화가. 그래픽노블, 어린이 만화, 웹툰 등 다양한 작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민주화 운동으로 감옥 생활을 했던 경험을 담은 《좁은 방: 내 빵 생활 이야기》, 《홀: 어느 세월호 생존자 이야기》, 《소요》, 《두근두근 탐험대》, 《심마》 등을 발표했다. 부천국제만화제에서 유일하게 일반만화상과 어린이만화상을 모두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실컷 늦잠을 자던 홍모는 엄마의 눈이 왔다는 소리에 잠이 깹니다. 우와~!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버렸어요. 신이 난 홍모는 따뜻하게 완전무장을 하고 강아지와 함께 첫 발자국을 남기며 눈밭으로 뛰어나갑니다. 홍모는 눈 위에 어떤 그림으로 발자국을 남기게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