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별과 소년
김홍모 글그림
딸기책방 2023.02.20.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만화 보물섬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집으로 _ 07
밤나무골 아저씨 _ 17
보물섬을 찾아라 _ 35
똘이장군 _ 59
한탄강 _ 83
별 _ 121
구두발자국 _ 141

저자 소개1

글그림김홍모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1년 음성에서 태어나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수료하였다. 2003년 인터넷한겨레에 '김홍모의 시사펀치'를 연재했고, 2004년과 2005년 최초의 시사장편만화를 내보였다. 또한 '나의 지구를 지켜줘-태권브이편', 등을 오마이뉴스, 뉴스툰에 연재하였고, 2006년 서울애니메이션센타 장르만화 제작지원에 당선, 2010년 부천 국제 만화제에서 어린이 만화상과 일반 만화상을 받았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화풍으로 사회의식을 담은 작품을 주로 그렸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다. 집 마당에 쭈그려 앉아 녹슨 쇠못으로 흙바닥에 그림을 그
1971년 음성에서 태어나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수료하였다. 2003년 인터넷한겨레에 '김홍모의 시사펀치'를 연재했고, 2004년과 2005년 최초의 시사장편만화를 내보였다. 또한 '나의 지구를 지켜줘-태권브이편', 등을 오마이뉴스, 뉴스툰에 연재하였고, 2006년 서울애니메이션센타 장르만화 제작지원에 당선, 2010년 부천 국제 만화제에서 어린이 만화상과 일반 만화상을 받았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화풍으로 사회의식을 담은 작품을 주로 그렸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다. 집 마당에 쭈그려 앉아 녹슨 쇠못으로 흙바닥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함박눈이 내린 날은 하얀 눈밭 위에 발자국으로 큰 그림을 그리면서 놀기도 했다. 큰형이 만화가라 집에 만화책이 많았다. 형이 책상에 앉아 만화 그리는 모습이 멋져 만화가가 되고 싶었다.

작품으로 만화 『항쟁군』 ,『소년탐구생활』이 있으며, 『식민지 소년』, 『땅따먹기』, 『대한민국 아버지』, 『변산바다 쭈꾸미통신』 ,『뱀장어 학교』, 『어이쿠나 호랑이다』 등에 그림을 그렸다. 펴낸 책으로 『좁은 방』, 「두근두근 탐험대」(모두 5권), 「내 친구 마로」(모두 2권) 들이 있다. 지금은 제주에서 생활하며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를 그리고 있다.

김홍모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44g | 160*223*18mm
ISBN13
9791191126266

줄거리

집으로
집까지 걸어서 두 시간, 하굣길에 똥이 마려운 홍모는 겨우 똥을 참고 화장실 30미터 앞에서 좋아하는 여자 친구 선옥을 만난다. 홍모는 무사히 일을 마칠 수 있을까?

밤나무골 아저씨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밤 서리를 하던 어느 날, 산 주인아저씨가 나타났다. 나무 위에 있던 홍모만 도망을 못 가고 아저씨에게 잡혔는데…

보물섬을 찾아라
만화 잡지는 그 시절 아이들에게 정말 보물 같았다. 만화 잡지를 구입한 아이들은 서로 돌려 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책이 사라지기도 했다. 보고 또 봐도 재미있던 그 시절 만화 잡지 〈보물섬〉 이야기.

똘이장군
자기 이익을 위해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는 어른들이 있다. 군사 정부는 북한의 물 공격으로부터 우리 땅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화의 댐을 지어야 한다며 모금 운동을 하고, 어린 홍모는 아이스크림을 참아가며 모은 돼지저금통의 배를 가르는데…

한탄강
한탄강에서 얼음 배를 만들며 놀던 홍모,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기도 하지만, 자연과 함께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큰 힘이 된다.


두근거리던 마음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았지만, 그 기억은 선명하게 남아 있다. 보석보다 반짝인다.

구두발자국
조용하게 눈 내리던 날, 일찍 일어난 홍모는 강아지와 함께 집을 나선다. 한참 동안 종종걸음으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눈 위를 꾹꾹 찍으며 홍모가 눈 위에 그린 것은 무엇일까?

출판사 리뷰

삼촌 어렸을 적에…

단 한 세대가 지났을 뿐이지만, 20세기의 일상은 이제 진귀한 추억이 되었다. 바쁜 스케줄 중에 짬을 내어야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요즘 어린이들과 달리 20세기 소년은 해 지기 전까지 재미를 좇아 동네 어귀를 들락거렸다. 게임기 하나 없었지만 놀 게 ‘천지삐까리’였던 그때, 들과 산, 마을 골목골목에서 마주치는 모든 것이 놀잇감이었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그 시간은 언제나 신나는 모험이었다. 『별과 소년』은 김홍모 작가가 자신과는 무척 다르게 살아가는 이 시대 어린이들에게 자기 마음속에 가장 아름다웠던 추억을 전해 주기 위해 쓰고 그렸다.

“이 만화는 초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반짝반짝 떠오르는,
내 기억 속에서 빛나는 별들에 대한 이야기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을 읽는 동안 어린이들은 20세기 소년들이 빠져들었던 놀이와 모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 아이들의 부모가 되는 일에 빠져 20세기의 추억을 잃어버린 그때의 소년, 소녀 들에게는 따뜻한 공감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강 만화

『별과 소년』은 딸기책방에서 기획한 ‘만화 보물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만화 보물섬’ 시리즈는 아이와 부모,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만화로 구성되는 만화 문고다. 인터넷에는 공짜 만화가 흘러넘치지만, 정작 어린이에게 권할 만한 만화는 많지 않다. 어른들과 함께 보는 만화가 아이들에게도 즐거움과 쾌감을 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 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만화 보물섬’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를 중심에 두고 창작된 것으로 부모와 교사들이 안심하고 권할 수 있는 만화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에게는 꿈과 휴식, 어른에게는 추억과 즐거움을, 가족에게는 대화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