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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닭의 날개깃을 들추고 나오는 노란 병아리, 껍데기 밖으로 쑤욱 몸을 내미는 달팽이, 예쁜 꽃 밖으로 날아오르는 꿀벌, 벽시계 밖으로 얼굴을 내미는 뻐꾸기, 빠앙 소리를 내며 집을 나서는 기차, 그리고 노란 이불을 들썩이며 일어나는 송이! 활기찬 아침을 알리는 것들이 경쾌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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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는 아기 놀이책>은 책장의 날개를 활용하여, 있다와 없다, 크다와 작다, 펼치다와 움츠리다 등 반대 개념을 흥미롭게 알려 주는 책이다. 날개를 펼치고 덮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꾸몄다. 아이들에게 추상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반대 개념을 명확하게 보여 주기 위해 여러 동식물과 사물을 중심으로 반대 상황을 풍부하게 담았으며, 마지막에 아이를 등장시켜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바느질 작업, 수채화, 콜라주 등을 이용한 다양한 그림은 아이들에게 그림을 보는 재미도 안겨 줄 것이다.
길쭉길쭉 꼬투리, 뱅글뱅글 껍데기, 봉긋봉긋 예쁜 꽃, 그 안에 뭐가 있을까요? 날개를 펼치면 아침을 알리는 활기찬 목소리가 들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