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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넓은 바다에는 작은 물고기들만 사는 게 아니다. 그러면 또 누가 살까? 바로 커다란 고래! 질퍽질퍽 갯벌에는 작은 게들만 사는 게 아니다. 그러면 또 누가 살까? 바로 커다란 해오라기! 우뚝우뚝 나무에는 작은 애벌레뿐 아니라 커다란 올빼미도 살고, 동그란 연못에는 작은 올챙이뿐 아니라 큰 오리도 산다. 여러 장소에 살고 있는 크고 작은 동식물이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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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는 아기 놀이책>은 책장의 날개를 활용하여, 있다와 없다, 크다와 작다, 펼치다와 움츠리다 등 반대 개념을 흥미롭게 알려 주는 책이다. 날개를 펼치고 덮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꾸몄다. 아이들에게 추상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반대 개념을 명확하게 보여 주기 위해 여러 동식물과 사물을 중심으로 반대 상황을 풍부하게 담았으며, 마지막에 아이를 등장시켜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바느질 작업, 수채화, 콜라주 등을 이용한 다양한 그림은 아이들에게 그림을 보는 재미도 안겨 줄 것이다.
넓고 넓은 바다에는 누가 살까요? 파릇파릇 풀밭에는 누가 살까요? 날개를 펼치면 커다란 동물 친구들이 인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