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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na Korsch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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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털의 밤돌이와 꼬마 벤야민은 둘도 없는 단짝친구이다. 어느 날 밤돌이는 주인에게 버려져 강물에 떠내려 온 흰색 털의 흰돌이를 구해 집으로 데려간다. 이를 가엾게 여긴 벤야민은 흰돌이를 정성껏 돌봐주고, 밤돌이는 질투심에 심술을 부린다. “하얀 곰돌이들은 놀 때 속임수를 쓴단 말이야.” 밤돌이는 흰돌이에 대해 험담을 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벤야민의 핀잔뿐이다. 결국 벤야민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한 밤돌이는 집을 나가고, 숲속에 홀로 남아 곤경에 처한다. 그때 밤돌이는 자신을 애타게 찾는 누군가를 발견하고, 걱정되어 찾아 나선 흰돌이에 의해 도움을 얻는다. 결국 둘은 서로 친구가 되고 집으로 돌아와 벤야민과 함께 사이좋게 잠자리에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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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곰돌이들은 고자질쟁이에 남을 속이는 데 선수야!”
밤색 털의 곰돌이는 평소 자신과 모습이 다른 하얀색 털을 가진 테디 베어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게다가 밤돌이가 가장 사랑하는 벤야민의 사랑까지 빼앗기게 되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