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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장 왜 글을 못 쓸까? 기분을 망치는 메일 먼저 ‘생산량 증대’를 목표로 한다 말 한마디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제2장 자기와 관련된 것부터 써본다 글쓰기를 습관화하는 것이 글을 잘 쓰는 비결 예문에서 과제와 해결 방법을 찾아본다 제3장 정리와 퇴고로 구체적인 모습을 갖춘다 쓰기 전부터 고민하지 말고 쓰고 나서 실컷 고민한다 발상, 착상, 기획, 아이디어 사물을 깊이 생각하고 창조한다 뒤에서 웃음거리가 되는 마이너스 키워드 정리란 체계적으로 분류하는 일, 퇴고는 다듬어 완성하는 행위 뛰어난 아이디어와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 퇴고의 포인트를 7가지로 좁힌다 제4장 신문잡지의 기사를 재료로 ‘알기 쉬운 글’을 연구한다 남이 쓴 글을 가능한 한 많이 접해본다 정보 수집을 위한 습관술 호시노 센이치(星野仙一)의 코멘트력을 검증한다 제5장 글로 쓴 것을 사람들에게 말로 전한다 설득시키기보다는 납득시켜서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한 7가지 포인트 제6장 변명과 클레임을 통해 표현력을 기르자 변명은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부정적인 사고를 없애라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자 제7장 잘 보고 잘 듣는 사람에게 배운다 잘 보고 잘 듣는 것이 말 잘하는 비결! 듣기 싫은 말도 기꺼이 해주는 조언자를 곁에 둔다 문장 · 발언은 홍보수단 외부활동으로 소극적인 생활습관을 바로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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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세미나인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키우 는 모임》을 시작한 지 약 1년이 지났다. 그동안 늘어난 학생 수만 해도 60명. 이들과 함께 도심의 커피숍이나 집 근처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왁자지껄 떠들면서 표현력에 대한 수업과 논의를 계속해왔다. 그런데 이 모임의 취지는 무엇일까? 일상 속에서 변변찮은 말주변과 서투른 표현으로 왕왕 일어나는 불상사를 막아보자는 것. 잘 생각해보시라. 어쩌다 아랫사람을 깔보거나(연장자 우선사고) 자기가 더 잘났다고 무시하거나(권위사고) 자기만 알거나(이기주의) 자기 말이 무조건 옳다고 우기는(고정관념) 행동을 할 때가 있지 않은가?
이는 무의식중에 자신의 심중이 표현으로 드러난 것이다. 그러다 자칫 인간관계가 틀어지거나 주변사람들과 다투는 수가 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좀 더 배려하여 이해와 납득, 합의를 끌어내는 표현력을 길러야 한다. 글 쓰는 습관이 줄면서 그에 따라 말하는 능력도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전하고 싶은 생각이 정리·체계화되어 있으면 자연스럽게 글도 잘 쓰고 말도 잘할 수 있다. 그러니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서 표현력의 핵심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직접 글로 써보면서 표현력을 길러보자.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창조적인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류와 이류의 차이는 무엇일까? 옷차림이나 표정, 품격, 동작 등 여러 부분에서 차이가 나겠지만, 그중에서도 ‘글쓰기’ 와 ‘말하기’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난다. 소위 일류라 불리는 사람들은 남을 존중하는 가운데, 말하고 싶은 것을 농담으로 포장하여 확실히 전달한다. 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거나 자신의 생각을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다. 내가 10년 이상 알고 지낸 정신과의사 아타카 가츠히로(安宅勝弘) 씨와 일본 제일의 음치로 유명한 주식회사 우와토코의 사장인 우와토코 게이코(上床敬子)(도쿄 미타카에서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다) 씨는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이들은 오랫동안 연마한 풍부한 표현력으로 자신의 의견을 억지로 강요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자연스럽게 납득시킨다. 당연히 두 사람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는 두터워서 그들 주변에는 자연히 사람과 정보가 몰리고, 그 결과 일적인 면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일류가 되는 정공법이 아닐까? 이 책의 일차 목적은 ‘쓰기’ 와 ‘말하기’를 다시 배우는 것이다. 아울러 그 작업을 통해 풍부한 표현력을 길러서 일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 머리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