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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독자에게_ 환상적인 그리스 신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제1장 서쪽으로 가는 화물열차제2장 야생으로부터의 선물 제3장 신들의 쓰레기장제4장 후버 댐에서의 소동 제5장 멸망의 괴물 제6장 황금사과를 지키는 용 제7장 하늘을 짊어지다제8장 친구의 작별 제9장 동짓날 신들의 평의회 제10장 하데스의 아이 * 부록1: 올림포스 12신과 그 밖의 신, 괴물 소개 * 부록2: ‘티탄 전쟁’에 대하여 |
Rick Riordan
Park Yong-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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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르테미스 여신에게 말했다.
“하늘. 나한테 넘겨줘요.” “안 된다.” 아르테미스의 이마에 수은 같은 금속성의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다. “넌 지금 네가 뭘 요구하고 있는지 모른다. 넌 부서지고 말 거야!” “아나베스는 버텼어요!” “그 아이도 겨우 살아남은 것이다. 진정한 사냥꾼의 혼을 지니고 있었어. 넌 그렇게 오래 견디지 못할 것이다.” “난 어차피 죽을 거예요. 하늘의 무게를 넘겨줘요!” 나는 아르테미스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역조’를 뽑아서 쇠사슬을 끊었다. 그리고 아르테미스 옆으로 들어가서 한쪽 무릎을 꿇고 양손을 들어 올려 차갑고 무거운 구름층을 건드렸다. 한 순간 아르테미스와 나는 함께 그 무게를 짊어졌다. 그건 내가 한 번도 느껴 보지 못한 무게였다. 마치 천 대의 트럭에 깔리는 것 같았다. 고통 때문에 정신을 잃고 싶었지만, 나는 심호흡을 하며 다짐했다. ‘할 수 있어.’ 다음 순간 아르테미스가 빠져나갔고, 나는 혼자 그 무게를 지탱했다. 나중에 몇 번이나 그게 어떤 느낌이었는지 설명하려고 해 보았지만, 불가능했다. 온몸의 근육이 불로 변했다. 뼈가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비명을 지르고 싶었지만, 감히 입을 열 용기가 없었다. 나는 하늘의 무게에 짓눌려 조금씩, 조금씩 땅으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시야가 흐려졌다. 모든 것이 빨갛게 물들었다. 전투 상황이 언뜻 보이기는 했지만 내가 제대로 보고 있는 것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 전투 갑주를 갖춰 입은 아틀라스가 미치광이처럼 웃으면서 투창을 찔러 대고 있었다. 그리고 아르테미스는 흐릿한 은색 그림자였다. 그녀는 자기 팔뚝만 한 길이의 위험한 사냥칼 두 자루를 쥐고 거칠게 아틀라스를 베며, 믿을 수 없을 만큼 우아하게 공격을 피하고 도약했다. 그녀는 교묘히 이동하면서 모습을 변화시키는 것 같았다. 그녀는 호랑이였고, 영양이었고, 곰이었고, 독수리였다. 혹은 내 열에 들뜬 뇌가 그렇게 본 것인지도 몰랐다. 조이는 갑옷 틈을 노려서 아버지에게 화살을 쏘아 댔다. 아틀라스는 화살에 맞을 때마다 고통스러운 소리를 질렀지만, 그 화살은 벌에 쏘인 정도의 영향밖에 미치지 못했다. 그는 더 미쳐 날뛰며 싸움을 계속했다. 내 얼굴을 타고 땀이 폭포처럼 떨어졌다. 손이 미끄러웠다. 어깨에도 입이 있다면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렀을 것이다. 등뼈 안의 척추골이 하나로 용접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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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 살 반쪽 피와 멸망의 괴물이 가져올
올림포스의 거대한 재앙을 막아라! 캠프 참여자와 소녀 사냥꾼들이 재앙을 극복하리라. 티탄의 저주에 저항해야 하며, 하나는 제 부모의 손에 죽으리라……. 사라진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찾아가는 반쪽 피들과 소녀 사냥꾼들의 탐색여행에 마침내 합류하게 된 퍼시 잭슨. 세상의 서쪽 오트리스 산에서 아틀라스의 계략에 빠져 하늘을 대신 지고 있는 아르테미스 여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여신이 뒤쫓던 괴물의 정체가 퍼시 자신이 전에 구해 준 적이 있는 소-뱀 괴물 오피오타우로스라는 것을 알게 된 퍼시 일행은 티탄의 장군 아틀라스 및 그의 부하 괴물들과 일대 전투를 벌여 마침내 아틀라스를 굴복시킨다. 아틀라스와 티탄의 목적은, 열여섯 살이 되는 반쪽 피로 하여금 오피오타우로스를 희생 제물로 바쳐 올림포스에 거대한 재앙이 내리는 티탄의 저주를 실현시키는 것이었다. 티탄과 아틀라스의 음모를 가까스로 막아 낸 퍼시 일행은 동짓날 신들의 평의회에 도착하여 신들의 심판을 받게 된다. 퍼시 일행은 이번 탐색여행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목숨을 건지는 것에서 나아가 성대한 파티의 주인공이 된다. 한편 그동안 자식이 없던 것으로 알려져 있던 하데스에게도 반쪽 피 자식이 있음이 밝혀지고, 그로버는 위대한 자연의 신 판의 부름을 느끼고 길을 떠날 채비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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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넥스트 <해리포터> 찾는 손길 바빠 -
<셉티무스 힙>,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번개도둑> 등 영화화 계약, 할리우드는 지금 소년 마법사 소설 판권 전쟁 중 제2의 해리 포터를 찾아라!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개봉 첫주 1억4천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조앤 K. 롤링의 시리즈 마지막 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 출간을 눈앞에 둔 가운데 할리우드에서는 이른바 ‘넥스트 해리 포터’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작품들 중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것은 <셉티무스 힙>(Septimus Heap). 총 7권으로 예정된 시리즈 중 현재 <마직>(Magyk), <플라이트>(Flyte), <피직>(Physik) 3권이 출판된 상태다. 이미 미국에서만 100만부가 넘게 팔리고 28개 언어로 출간되는 등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두편의 <해리 포터> 영화를 남겨둔 워너브러더스가 미출간된 4권을 포함해 시리즈에 대한 판권을 재빠르게 구입해놓은 상태. 물론 ‘넥스트 해리 포터’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은 워너만이 아니다. 이십세기 폭스는 <해리 포터> 시리즈 1, 2편의 연출자인 크리스 콜럼버스 역시 마법의 땅으로 여행을 떠난 소년의 이야기인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번개도둑(Lightning Thief)>의 영화화를 결정했다. - <씨네21> 「뉴욕타임스」「퍼블리셔스 위클리」등 베스트셀러 1위!! 20세기 폭스사,‘해리포터’감독과 영화화 결정! 아마존닷컴,‘2007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시리즈는「뉴욕타임스」아동시리즈 베스트셀러 1위, 「퍼블리셔스 위클리」베스트셀러 1위, 「차일드매거진」과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등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고, 「타임스」, 「인디펜던트」, 「북 매거진」등에서 극찬을 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팔려 나가고 있는 이 시리즈는, 1권 <미스터D의 여름캠프>가 국내에서 2007년 ‘좋은 어린이책100’(어린이문화진흥회)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20세기 폭스사가 영화화하기로 최근 결정했습니다. 감독은 ‘해리포터 1, 2편’과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감독한 크리스 콜럼버스입니다. 퍼시 잭슨이 올림포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밝혀진 후, 제우스의 사라진 번개를 찾아 돌려주기 위해 현대의 도시와 신화 속 세계를 오가며 펼치는 숨가쁜 모험과, 죽어가는 반쪽 피 캠프를 구하러 황금양피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구성된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 출간되는 5권 <사라진 여신>에서는 올림포스를 파멸시킬지도 모를 정체불명의 괴물을 뒤쫓다 사라진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찾고 괴물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반쪽 피 아이들과 여신의 소녀 사냥꾼들이 함께 떠나는 대모험이 펼쳐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