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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새야 팥새야 ― 산새 들새 겨울나기
신발 숨기기, 새 걸음 뛰기, 오래 버티기, 깃털 모자 만들기, 깃털 펜 만들기 새 모이 만들기, 새 밥상 차리기, 새집 만들기, 새똥 뒤져 보물 찾기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 나무의 겨울나기 싹 틔우기, 나무껍질 무늬 탁본 뜨기, 나무껍질 수집함 만들기, 나무껍질로 만들기 얼굴에 그림 그리기, 투호 놀이, 자치기, 활 만들기, 불 피우기, 솔잎 놀이 소나무 껍질로 만들기, 나의 나무 친구 기록장 만들기 물새야, 안녕 ― 겨울 철새 보내기 오리 궁둥이 씨름, 닭싸움, 솟대 만들기, 훨훨 나는 오리 모빌 만들기 끄덕끄덕 움직이는 오리 만들기, 오리 종이 접기 |
강우근, 나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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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다니며 찾아보기 쉬운 계절별 구성
들고 다니며 관찰하기 좋게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권으로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계절마다 자연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 주면서, 자연스런 계절의 흐름에 따라 현장감을 살렸기 때문에 바로 밖으로 나가 관찰하고 놀 수 있지요. 봄에는 진달래와 민들레 꽃을 따 화전을 부쳐 먹고 담장에 핀 개나리꽃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보세요. 동글납작한 돌멩이를 주워 간단히 무늬를 그리고 나뭇가지로 더듬이를 붙여 벌레를 만들어도 재미있지요. 여름에는 조약돌을 주워 공기놀이도 하고 밤나무 잎을 주워 배를 만들어 띄워 보고요. 가을에는 강아지풀을 꺾어다가 서로 풀줄기를 걸고 당겨서 풀싸움을 하고 도토리로 팽이도 만들어 놀지요. 겨울에는 나뭇가지로 활을 만들어 활쏘기를 해 보고 알록달록 오리를 그려 모빌을 만들어 걸면 멋질 겁니다. 이 책을 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생태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게다가 계절에 따른 변화와 동식물의 모습을 재미있는 글과 그림, 사진으로 생생하게 표현하여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적이면서 정감 있는 그림과 쉽고 재미있는 글 이 책의 그림은 동식물의 특징이 정확하게 드러나면서도 정감 있고 따뜻하게 표현되어 보는 이에게 더욱 친근감을 줍니다. 놀이하는 아이들 모습도 아주 자연스럽고 유머러스해서 금방이라도 그림 속 아이들처럼 놀고 싶어지게 합니다. 전래동요처럼 리듬감 있는 글도 한껏 흥미를 끕니다.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입말체로 써서 분량이 많은 글을 읽는 데 익숙지 않은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