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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물학,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최재천 등저 최재천 감수
산지니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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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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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사회과학, 다윈을 만나다 - 최재천
제2장 사회생물학의 발전과 인간 사회 연구의 장래 방법에 미칠 영향 - 이토 요시아키
제3장 인간은 왜 사회적인가? - 박만준
제4장 진화론적 이타주의: 그 비판적 분석 - 정상모
제5장 다윈주의 윤리학: 윤리학에서 유전자의 기능과 이성의 역할 - 이을상
제6장 성의 생물학적 의미: 문화비판의 새로운 근거 - 오용득
제7장 동성애의 사회생물학 - 강남욱
제8장 예술발생의 생물학적 배경 - 백영제
제9장 생명과 복잡계: 베르그손의 생명진화와 윌슨의 통섭적 사유를 중심으로 - 안호영
제10장 공생, 합생, 창발성 - 조용현
제11장 사회생물학적 인간관 - 박준건

저자 소개 2

등저최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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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在天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92~1995년 미시건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우즈 프로그램Michigan Society of Fellows의 주니어 펠로우Junior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7개의 국제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의장 등을 지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02년 국제환경상, 2004년 올해의 여성운동상, 2023년 청암교육상, 2024년 후광학술상을 수상했다.
『다윈 지능』, 『양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의 영문판을 존스홉킨스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했으며, 아카데믹 출판사Academic Press에서 펴낸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맡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곤충 진화 책 2권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스승 에드워드 윌슨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통섭』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학계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경직된 경계 문화를 허무는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찰스 다윈의 책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다윈포럼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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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최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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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在天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92~1995년 미시건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우즈 프로그램Michigan Society of Fellows의 주니어 펠로우Junior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7개의 국제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의장 등을 지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02년 국제환경상, 2004년 올해의 여성운동상, 2023년 청암교육상, 2024년 후광학술상을 수상했다.
『다윈 지능』, 『양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의 영문판을 존스홉킨스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했으며, 아카데믹 출판사Academic Press에서 펴낸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맡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곤충 진화 책 2권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스승 에드워드 윌슨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통섭』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학계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경직된 경계 문화를 허무는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찰스 다윈의 책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다윈포럼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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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토요시아키(伊藤嘉昭)
일본 나고야(名古屋)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동물행동학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저자소개
박만준: 부산대학교 졸업. 철학박사. 동의대학교 철학, 윤리문화학과 교수
정상모: 부산대학교, 조지아대학교 졸업. 철학박사. 신라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을상: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졸업. 철학박사. 동의대학교 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교수
오용득: 동아대학교 졸업. 철학박사. 창원대학교 철학과 강사
강남욱: 동의대학교 졸업. 박사과정수료. 동의대학교 철학윤리문화학과 강사
백영제: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 졸업. 철학박사. 동명대학교 디자인대학 교수
안호영: 부산대학교 졸업. 이학박사.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 부산대학교 철학과 강사
조용현: 부산대학교 졸업. 철학박사. 인제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박준건: 부산대학교 졸업. 철학박사.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53*224*30mm
ISBN13
9788992235365

출판사 리뷰

사회과학과 사회생물학의 만남
제1장 ‘사회과학, 다윈을 만나다’를 쓴 이화여대 에코생물학부 최재천 교수는 “사회생물학은 사회과학이 다윈의 진화론을 적극적으로 끌어안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사회학이 단순히 현상학적인 단계를 벗어나 확고한 이론으로 자리를 잡으려면 생물학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윌슨의 주장을 인용하면서 궁극적으로 사회과학과 사회생물학은 하나의 문화(one culture)가 돼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해서 한 분야로 합쳐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나의 문화적 담론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진화론만큼 오해를 많이 받은 이론도 없어
진화론만큼 오해를 많이 받은 이론도 없을 것이다. 다윈의 이론은 거의 소개되는 시점부터 지금까지 줄곧 오해와 오용의 역사를 거듭해왔다. 근본적으로 결코 과학일 수 없는 창조과학의 어처구니없는 공격은 말할 나위도 없거니와 종교와 과학을 구분하지 않는 보수적인 기독교인들과 별 생각 없이 그들에 동조하는 사람들에 의해 어찌 보면 불필요할 정도로 소모적인 논란을 겪어왔다. 학계만 보더라도 대부분의 인문사회학자들과 심지어는 상당수의 생물학자들마저도 상당히 그릇된 이해를 갖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진화론은 그 자체가 끊임없이 진화해온 과학 이론이다. 현대진화론은 1930~1940년대에 진화적 종합(evolutionary synthesis)을 거친 후 1960~1970년대에 이르러 유전자의 관점으로 재무장하여 지금은 상당히 진화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 한 세기 반 만에 다윈의 진화론이 또 다시 새로운 생물학의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사회생물학과 인간 본성의 관계를 조명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떠나지 않는 하나의 물음이 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바로 이 물음이다. 이는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에게 당위적이고도 불가피한 물음이다. 적어도 인간과 관련된 모든 사회적·역사적 명제가 모두 이 물음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생물로서 인간의 몸은 시간의 중첩이 빚어낸 두터운 기억들을 담고 있다. 물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수없이 잘려나가고 지워지고 했을 것이지만, 축적된 긴 시간의 흔적이니만큼 외연의 폭 또한 무척 넓다. 그래서 수만, 수천 년이 지났건만 인간의 몸은 우리의 존재를 읽어내는 텍스트로서 손색이 없다. 사회생물학은 바로 이 텍스트를 인간 이해의 소중한 자원으로 삼는다.

사회생물학적 인간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담아
그러나 이 책은 사회생물학이 경계해야 할 점 또한 지적하고 있다. 제11장 ‘사회생물학적 인간관을 비판한다’를 쓴 박준건 교수는 인간은 자연존재이지만 인간적인 자연존재라고 정의하면서 사회생물학의 편향성과 우파이데올로기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다. 거세게 밀려오는 자연과학의 물결 앞에서 인문학과 사회과학은 무반성적으로 쉽게 그 흐름을 받아들이려고 한다면서 사회생물학이 극단에 치우치지만 않는다면 대단히 비옥한 연구 분야로 평가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인간의 자기이해를 위해서는 모든 학문이 만나야 하고, 종교, 문학, 예술 등도 서로 소통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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