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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말하라
100마디의 화려한 기교를 이기는 한 마디의 힘 양장
박상은
토네이도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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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협상/회의진행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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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꾸밈 없이 담백하게 핵심만 전달하라

1장 말이 꽃피는 찻집
2장 메시지에 집중하라
3장 주의를 사로잡아라
4장 그림 그리듯 말하라
5장 먼저 이해하라
6장 진실과 이해의 시간

저자 소개 1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한 후 교편을 잡았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소녀, 소년을 만나다』, 『기쁨의 탄생』, 『터키』, 『성공한 CEO에서 위대한 인간으로』, 『의무론』, 『인생이 내게 준 선물』, 『오래된 나를 떠나라』 등이 있다.

박상은의 다른 상품

저자 : 레이먼드 다이자조 (Raymond Dizazzo)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세계적인 컨설턴트로 수많은 관련 세미나를 주재해 왔으며, 《Corporate Television》(1990), 《Corporate Scriptwriting》(1992) 등을 저술했다. 그는 특히 이 책에서 다루는 단순명료한 대화법에 관해 많은 경영자와 정치가들에게 조언해 주고 있다. 그의 대화법은 사람들마다 경험과 생각,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의 생각을 오해 없이 받아들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이렇듯 서로 다른 사람들이 소통하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수적임을 지적하며, 단순한 대화가 어떻게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이는지 보여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0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82쪽 | 414g | 148*210*20mm
ISBN13
9788992060455

책 속으로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분석한다, 이 말은 당신이 정말로 전달하려는 내용이 무엇이지 파악한다는 뜻입니다. 그럼으로써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하기에 앞서 마음속으로 그 메시지의 또렷한 이미지를 그려볼 수 있게 됩니다.” “알 것 같아요. 내가 하는 말이 명확하지 않다면 그 말을 듣는 사람에게 메시지가 명확하게 전달될 리가 없겠지요.” --- 2장 ‘메시지에 집중하라’ 중에서

“전달할 메시지에 초점을 맞춘다는 건, 단지 당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닙니다. 당신의 명확한 말 덕분에 마틴은 전체 파일을 뒤지는 수고를 피할 수 있었지요. 이건 상대에 대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당신이 맨 처음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게 껌의 단맛만 취하고 내뱉는 것과 같다면, 한 번 더 숙고해서 말하는 것은 차를 음미하며 진정한 가치를 골라내는 것과 같죠. 당신이 전하고자 하는 진정한 메시지 말입니다.” --- 2장 ‘메시지에 집중하라’ 중에서

“비유란 간단히 말해서 두 가지 대상 간의 유사성을 드러내는 것을 뜻합니다. 비유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각화를 통해 상대의 말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지요. 예를 들어 만약 내가 키 작은 친구를 설명할 때 비유를 활용한다면 ‘내 친구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프로도만큼이나 키가 작아’ 하고 말할 수 있겠지요.” --- 4장 ‘그림 그리듯 말하라’ 중에서

‘엄마가 가장 먼저 할 일은 듣는 거라고요.’
토드가 옳았다. 그녀는 말해야 하고 또 말할 생각이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지금은 그 반대여야 한다. 먼저 들어야 한다. 그녀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들의 생각을 분명히 아는 것도 중요하다. 아들이 그녀의 이미지 장벽을 관통하게 해줘야 한다.

--- 5장 ‘먼저 이해하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100마디 화려한 기교를 이기는 한 마디의 힘
많은 사람들이 화술을 계발하기 위해 명언을 수집하고 논리력이나 유머 감각을 익히려 노력하지만, 화려한 외양만 좇아서는 결코 효과적인 대화법을 체득할 수 없다. 정확히 이해되는 말은 ‘평범하고 단순한 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본뜻을 왜곡하지 않고 전하려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확히 표현하는 방법으로 ‘단순한 대화’의 4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주인공 글로리아의 여정을 함께하면서, 독자들은 효과적으로 말하는 방법의 단순한 법칙과 함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란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 것이다.

핵심과 컨셉만 간결하게 전달하라!
‘왜 그들은 내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할까?’ 상사는 부하직원에 대해, 아내는 남편에 대해, 부모는 자녀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고는 다시 한번 납득시키기 위해 더욱 장황한 설명, 더욱 강한 어조로 상대를 제압해 나간다. 그럴수록 대화는 논쟁이 되고, 서로에 대한 신뢰는 조금씩 허물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말할 때 상대가 어떻게 듣는가보다 자신이 무엇을 말하는지에 더 신경 쓴다. 그러나 입 밖으로 나온 말이 상대에게 본 뜻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서로의 경험과 생각,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해석하는 것이다. 여기에 말하는 사람 자신도 정확히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는 경우에는 대화의 결과물이 초라할 수밖에 없다. 애인에게 선물을 사주고도 마음에 안 든다는 타박을 듣거나, 일껏 밤새워 보고서를 완성했건만 핵심이 빠졌다고 상사로부터 질타를 듣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 모든 것이 대화다운 대화, 진정한 소통에 실패했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이 책의 주인공 글로리아도 마찬가지다. 회계법인의 관리자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무능한 부하직원과 무심한 남편, 사춘기 아들 때문에 하루하루가 고단하다. 이들과 함께 일하고 의논할 사안은 많지만 누구 하나 자신의 말을 제대로 듣는 것 같지도 않다. 그러던 중 그녀는 ‘조엘’이라는 사람을 통해 이 모든 문제가 자신의 말하는 방식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확하게 할 일을 지목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대충 명령함으로써 직원을 무능하게 만들고, 대화에 상대를 끌어들이려는 노력을 게을리 했으며,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아 아들을 고립시킨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글로리아는 대화에서의 오해를 없애고 더욱 깊게 소통하는 법칙, 즉 보다 단순하고 분명하게 말하는 방법을 연마해 나간다. 이는 다름 아닌 메시지에 집중하고, 상대의 주의를 사로잡고, 이미지를 통해 그림 그리듯 말하고, 상대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다.
단순하게 말하려면 자신이 정확히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한 번 더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는 그저 표현을 다듬는 차원이 아니다. ‘파일 갖다주세요’라고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감가상각비 총계’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상대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더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처럼 ‘단순한 말’에서 시작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로 나아가는 과정을 간결하게 보여준다.

명쾌한 결과를 얻는 품격 높은 대화의 법칙
말이란 기본적으로 서로의 생각과 요구를 주고받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의 어원 또한 ‘나누다’라는 뜻의 라틴어 ‘communicare'다. 여기에 우리가 나눌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서로에 대한 이해다. 나와 다른 상대를 먼저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는 어떤 대화도 공허해지고 만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중시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들과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다. 이 책이 전하는 단순한 대화의 지혜는 명료한 한 마디가 이해를 낳고 신뢰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여정을 보여줄 것이다.

리뷰/한줄평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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