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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Happy? 행복의 유혹
조우석
베리타스북스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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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역자 서문
01 행복해지고싶어난리라고
02 행복은무엇일까
03 행복을어떻게 디자인할까
04 선사시대인의 행복에서 배우자
05 행복의 타락
06 해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07 세속의 성삼위일체'me-myself-I'등장
08 행복을 찾는 바보들의 행진
09 행복을 둘러싼 음모
10 우리는 욕망을 믿습니다
11 나르시시즘의 패러독스
12 거울앞에서 길을 잃다
13 성공이라는 이름의 실패
14 우리의 사랑을 죽게하다
15 행복한 사회 - 제 3 세계 사람들의 행복
16 행복의 산 - 티베트 라다크를 찾아서
17 행복의 바다 - 사모아, 피지, 통가
18 행복의 미래를 향하여

저자 소개 1

1956년 충남 천안 출생으로, 언론인이자 문화평론가다.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27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해왔다. [서울신문]과 [세계일보] 문화부 기자에 이어 [문화일보]에서 북리뷰 팀장과 문화부장을 지냈다. [중앙일보] 출판팀장과 문화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음악, 미술, 연극 등 문화의 거의 모든 분야를 훔쳐볼 수 있는 행운 덕에 대표적인 ‘문화통 기자’로 꼽혀왔다. 2010년 서울언론인클럽 신문칼럼상, 2008년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평론상을 받았다. 2015~18년 KBS(한국방송공사) 이사로 일하며 사회 모순과 현실을 비판해왔다. 30년 넘게 한국 사회 교육 문
1956년 충남 천안 출생으로, 언론인이자 문화평론가다.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27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해왔다. [서울신문]과 [세계일보] 문화부 기자에 이어 [문화일보]에서 북리뷰 팀장과 문화부장을 지냈다. [중앙일보] 출판팀장과 문화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음악, 미술, 연극 등 문화의 거의 모든 분야를 훔쳐볼 수 있는 행운 덕에 대표적인 ‘문화통 기자’로 꼽혀왔다. 2010년 서울언론인클럽 신문칼럼상, 2008년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평론상을 받았다. 2015~18년 KBS(한국방송공사) 이사로 일하며 사회 모순과 현실을 비판해왔다. 30년 넘게 한국 사회 교육 문화 언론을 지배해온 문화권력 3인방 백낙청·리영희·조정래를 분석한 책을 펴내는 것도 그 맥락이다. 좌파 세계의 뿌리이자 몸통인 그들을 정리해야 이 나라가 선진화로 갈 수 있다고 믿는다.

클래식·국악·재즈 등 음악 전반에 관심이 많으며, 미술·사진·출판 등 인접 장르에도 두루 밝다. 현재 중앙일보 산하 법인 중앙북스에서 일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 『박정희, 한국의 탄생』 『나는 보수다』 『책의 제국 책의 언어』『배추가 돌아왔다』『한국사진가론』 등이, 옮긴 책으로 『미래의 저널리스트에게』『Are You Happy? 행복의 유혹』『멜랑콜리 즐기기』등이 있다.

조우석의 다른 상품

저자 : 존 슈메이커(John F. Schumaker)
사회심리학자이자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존 슈메이커 박사는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문화인류학 관점에서 파헤친 책을 여러 권 썼다. 2001년 펴낸 는 물질주의가 정신건강에 끼치는 영향을 다룬 책이다. 미국 위스콘신 주에서 태어나 자란 슈메이커 박사는 25년 간 아프리카 잠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영국, 아일랜드, 호주에 살면서 의사로서 봉사활동을 했고, 2008년 현재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살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100182

출판사 리뷰

<에디터의 辯>
자기계발서의 홍수 속에서 반짝 빛나는 보석

<일만 알고 놀 줄 모르는 한국인> 지난 주 어느 중앙일간지 제목입니다. 2008년 4월 8일 OECD가 발표한 2008 통계연감에 따르면 한국사람들이 OECD회원국 가운데 삶의 질이 제일 낮다고 합니다. 노동시간은 제일 길고 문화생활이나 여가를 즐기는 시간이 제일 짧으니까 그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를 쓴 슈메이커 박사는 오늘날 잘 산다는 나라 사람들이 갇힌 이른바 엉터리 행복 (Unhappy Happiness), 실패한 성공 (Unsuccessful Success)을 비판합니다.

스스로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정신과 의사 공부까지 마쳤지만, 젊어서부터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에서 25년 간 봉사활동을 했기 때문에 문화인류학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고 물질만능주의 세태와 더 많이 소비하기 위해 모든 걸 희생하면서도 그걸 행복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을 꼬집고 있습니다.

슈메이커 박사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가면서 소개하는 사례가 흥미진진합니다. 구석기시대 사람들이 얼마나 잘 먹고 잘 살았는지, 호주 원주민들의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 지금은 전설이 되었지만 한때 샹그리라로 불렸던 티베트 라다크 사회, 남태평양 사모아 사람들의 Don't worry, Be happy! 필리핀과 태국 사람들의 느긋함, 그리고 미국의 메노나이트 교도들처럼 전통가치를 보전하고 공동체 의식이 강한 집단 등 종횡무진 행복한 사람들을 찾아 다닙니다.

한편, 행복하지 못한 나라로 북유럽, 특히 아이슬란드를 꼽는데, 언제나 정확해야 하고 남의 눈을 의식하며 소비만능주의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이 그들이라고 비난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군데군데 행복과 의미 있는 삶에 관해 주옥 같은 인용문을 소개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와 몽테뉴처럼 우리 귀에 익은 사상가들도 있지만,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의 말도 귀담아 들을 만 합니다.

이 책의 원서는 이고 펭귄출판사 뉴질랜드 지사에서 펴낸 책입니다. 2006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갔을 때 펭귄 뉴질랜드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소개를 받고 검토해 출간을 결정했습니다. 번역자로서 누구에게 원고를 맡길까 고심했는데, 마침 중앙일보 조우석 부장께서 책 내용을 보시고 자원하셨습니다.

이 책 말미에 나오는 아이슬란드 사회와 그 나라 사람들의 Unhappy Happiness에 관해 읽다 보면 오늘날 한국 사회의 모습을 보는 듯 씁쓸합니다. 또, 자기계발서의 범람을 가리켜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엉터리 행복, 즉 공상 속의 행복을 느껴보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파고 든 상술이라고 질타하는 저자에게 저는 수백 번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신문영 주간
veritasbooks@gmail.com

<디자이너의 생각...>
"행복"이란 추상적인 단어는 디자이너 입장에선 고심을 하게 하면서 반대로 상상력을 펼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표현을 하려 했다. 모나지 않은 둥글둥글한 서체로 편안한 느낌을 주려 했으며, 각각의 철자에 다양한 색상을 입혀 행복의 다양한 모습을, 개화한 듯한 꽃과 작은 문양의 나열로 행복이라는 메시지가 퍼지고 있는 느낌을 표현해 보았다..

서정희
veritasedita@gmail.com

추천평

행복, 사랑, 평화 이것들은 아마도 세 쌍둥이나 세 형제쯤 될 것이다. 뜻밖에도 이 책자엔 동서고금의 행복에 관한 자료가 꽉 들어차 있었고 특히 러셀이나 까뮈 같은 사람들이 살아 생전에 행복을 과연 어떤 식으로 규정해 놓고 떠나갔는가를 살피는 건 여간 재미가 아니었다. 행복의 유혹에 빠지고 싶을 때는 이 책이 딱이다. 최고의 행복 교본이다. '아하! 사랑 말고도 행복이라는 게 또 하나 있었구나!
- 조 영 남 (가수 및 화가)

행복은 호들갑을 떨면서 찾는 블록버스터나 스펙터클이 아니기 때문에 이 책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 시대별 행복의 다양성과 행복을 사회문화측면에서 포괄적으로 접근한 이 책은 '고성능 행복네비게이션'이다. 당신이 아직 한번도 항해해보지 않은 행복의 망망대해~그 설레임의 세계로 안내해줄 이 책을 펼친다면! 진심으로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꼭'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다.
- 최윤희 (행복디자이너 <유쾌한 행복사전> 저자)

진짜 행복과 가짜 행복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행복해야 한다는, 행복하게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인스턴트 행복, 일회용 행복, 즉석 행복, 기성품 행복, 바코드가 찍힌 행복, 통조림 행복, 패스트푸드형 행복, 뜨내기 행복을 액세사리처럼 두르고 행복을 연출하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보게 해준다. 독특한 번역의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내가 인생을 아주 잘못 살아오고 않았다는 발견 때문에 기뻤다.
- 강학중 (가정경영연구소 소장)

영국 철학자 버트란드 러셀의 <행복의 정벌>을 그동안 나는 최고의 행복론으로 알아왔다. 존 슈마커의 책을 내 친구의 손길로 번역한 원고 초고로 읽으면서 여러 번 무릎을 쳐야 했다. 또 다른 우리 시대 행복론이 뜨겁게 읽혔다. 읽는 과정이 행복했음을 이 참에 고백한다. 여러분도 '행복 경험'에 동참하시길 바란다.

홍사종 미래상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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