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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가마우지
연어
바다
폭풍우
어부들
놀라움
가자!

저자 소개 1

그림엘레나 오드리오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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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a Odriozola

1967년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화가인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떄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았다. 장식미술을 공부하고 나서 1990년부터 광고업계에서 일하다가 동화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데뷔했다. 1997년부터 전문 그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부드럽고 차분한 색조를 바탕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만드는 여백을 잘 활용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수잔 챈들러의 『야채딱풀』, 스페인 국립 일러스트레이션 상에서 2등 상을 받은 카르멘 힐의 『노란궁전 하품공주』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바람
1967년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화가인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떄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았다. 장식미술을 공부하고 나서 1990년부터 광고업계에서 일하다가 동화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데뷔했다. 1997년부터 전문 그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부드럽고 차분한 색조를 바탕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만드는 여백을 잘 활용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수잔 챈들러의 『야채딱풀』, 스페인 국립 일러스트레이션 상에서 2등 상을 받은 카르멘 힐의 『노란궁전 하품공주』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바람의 마법사』가 있다.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은 책에 대한 완벽한 해석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작업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지금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엘레나 오드리오솔라의 다른 상품

글 : 파치 수비사레타
1964년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뚱뚱했고, 달콤한 것을 좋아해서 어른이 되면 빵 굽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나서는 글 쓰는 일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스무 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했고, 여러 차례 문학상을 수상했다. 맑고 감수성이 풍부한 글을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역자 : 김정하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스페인 현대 문학을 공부하면서 어린이 문학과 만나게 되었다. 지금은 스페인어로 된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버지의 그림 편지', '어느 날 훌쩍 커버린 아이 후후', '병사와 소녀'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5쪽 | 214g | 147*215*15mm
ISBN13
9788932371191

출판사 리뷰

인도 러크라우에서는 홍수가 났을 때 쥐가 개구리의 등에 올라타고 목숨을 건져 화재가 되었고, 중국에서는 태어나자마자 어미에게 버림받아 죽을 위기에 처했던 아기 원숭이가 흰 비둘기를 만나 단짝 친구가 되면서 활기를 찾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리고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공원에 있는 늙은 북극곰 민국이가 거위 부부와 한우리 속에서 우정을 나누면서 점차 식성과 움직임에 활력을 되찾고 있다는 사실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세 친구』는 이렇게 결코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은 천적관계 가마우지와 연어, 그리고 바람이 친구가 되고,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연어는 수면 위를 날듯이 뛰어오르는 습성이 있고, 가마우지는 그런 연어를 잡아먹고 산다. 그러나 이러한 먹고 먹히는 관계에 놓인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죽을 때까지 깊은 우정을 나누는 모습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다.
어린 연어는 우연히 물에 빠진 새끼 가마우지를 구해주고 친구가 된다. 원래 사이좋게 지내는 법이 없는 가마우지와 연어가 친구가 되었다는 사실은 모두의 반감을 사지만, 그들은 상관하지 않는다. 연어와 가마우지와 바람은 함께 넑은 바다를 함께 여행을 떠난다. 가마우지는 하늘을 나는 기분과 곰이나 낚시꾼의 위험을 알려주고, 연어는 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세계를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간다. 그리고 바람은 가마우지와 연어의 곁을 지키며 이들이 넓은 세상을 향해 좀 더 편히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나 연어와 가마우지는 바다에서 거친 폭풍우를 만나 헤어지게 되고, 각자 위험한 순간을 맞게 되는데…. 이렇게 새끼 가마우지와 어린 연어가 만나 친구가 되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해가는 과정은 부드럽고 서정적인 문체와 개성 있는 오드리오솔라의 그림에 의해 그 깊이를 더한다.
가마우지는 황새목 가마우지과의 쇠가마우지로 우리나라, 일본, 대만 등지에서 겨울을 나며, 물속에 들어가 물고기나 갑각류를 잡아먹고 산다. 그리고 연어는 산란기가 다가오면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올라가는 희귀성 어류로, 짝짓기를 마치면 암컷과 수컷은 곧 죽고, 부화한 새끼는 이듬해 바다로 내려가 생활한다. 우리 나라뿐 아니라 일본, 러시아, 캐나다 등에서 볼 수 있는 어류이다. 이들의 특징은 이야기의 흐름 속에 그대로 녹아 있어 가마우지와 연어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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