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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머리말 1장 제2의 종교개혁 2장 하나님이 본래 의도하신 바는 3장 경배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4장 새로운 삶을 여는 열쇠 5장 믿음 안에서 더듬더듬 나아가기 6장 쇠고랑이 풀리고 이제는 회복하다 7장 왕 같은 제사장으로 8장 부흥의 방법을 노래한 사무엘 9장 널빤지와 커다란 바퀴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10장 춤추는 왕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왕비 11장 생명을 낳는 노래의 능력 12장 이 세상을 초월하여…지금 여기에 13장 마땅히 기억해야 할 바를 기억하기 14장 장엄한 영광 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 부록 1 경배의 신학 부록 2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하라 부록 3 새천년을 맞는 예배 인도자 부록 4 천둥을 내려라 : 경배, 영적 전투 그리고 추수 |
Jack Hay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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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갈은 경배를 신체적으로 표현하는 다윗을 업신여겼다. 다윗은 침착하게 행진하고, 신중하게 노래를 부르며 고상한 생각만 했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춤을 추자 싸움이 붙었다. 요즘도 마찬가지이다. 신체적인 혹은 말로 하는 표현의 정도가 자신이 생각하는 범주를 넘으면 사람들은 미갈과 마찬가지로 당황한다. 성경에도 이성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극단적이 장면들이 나온다. 그러나 우습게도 여기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다른 쪽 극단으로 흘러가는 경향을 보인다.
만일 표현하는 경배를 시도해 보던 예배 중에 어떤 사람이 귀신에 들려서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른다면? 표현하는 경배는 중단되고 사람들은 갑자기 얼음장 같이 차가워져 다시 침묵이라는 안전한 껍질 속에 숨을 가능성이 크다. (...) 예배를 방해하는 지나친 열광이나 잡음 내지 극단을 피하는 유일한 길은 애당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뿐이라며 신실한 사람들은 입을 다물어 버린다. (...) 손을 들고 찬양하거나 손뼉을 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예배 중에 신나게 손뼉을 맞추면 사람들의 마음은 금방 닫혀 버린다. 한두 사람의 무심한 행동이 전체 회중의 마음을 돌려서 지극히 성경적인 경배와 찬양의 모습을 아예 시도도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 내 체면을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참여하지 않을 권리'를 포기할 것인가. (...) 우리는 가끔 이상한 자만심을 가진다. 우리보다 이해의 깊이가 얕은 사람들이 개방적인 경배를 드리므로 우리는 굳이 예배 중에 그렇게 솔직하게 표현할 필요가 없다는 식이다. 이런 식의 거짓된 추론은 두가지 말씀을 범한 결과이다. 1) 사람의 마음은 들여다 볼 수 없으니 판단하지 말라는 말씀과 2) 우리 몸을 온전한 경배자로 드리라는 말씀이다. --- pp 169~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