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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 _ 자전거를 만지고 수리하는 것도 타는 것만큼 흥미롭다!
1부 자전거의 구조를 알아보자 꼭 알아두어야 할 자전거 명칭 자전거의 종류를 알아보자 기본적인 공구에는 무엇이 있는가? 2부 자전거, 조립과 분해는 이렇게 하자 자전거 조립하기 동영상으로 배우는 자전거 조립 바퀴 분리하기 동영상으로 배우는 바퀴 분해 3부 자전거 용품, 이렇게 부착하자 속도계, 어떻게 부착하나? 라이트와 후미등, 어떻게 부착하나? 벨과 물통 케이지, 어떻게 부착하나? 미니 가방, 어떻게 부착하나? 4부 바퀴와 프레임, 이렇게 관리하자 타이어 공기압 관리, 이렇게 하자 펑크 수리, 이렇게 하자 동영상으로 배우는 바퀴 펑크 수리 타이어와 튜브 교환, 이렇게 하자 동영상으로 배우는 타이어와 튜브 교환법 안장 교환, 이렇게 하자 핸들바 그립 교환, 이렇게 하자 핸들바 테이프 교환, 이렇게 하자 동영상으로 배우는 핸들바 테이프 교환 5부 구동계, 이렇게 관리하자 브레이크, 이렇게 조정하자 동영상으로 배우는 브레이크 조정 변속기, 이렇게 조정하자 동영상으로 배우는 변속기 조정 페달, 이렇게 교환하자 체인, 이렇게 교환하자 동영상으로 배우는 체인 교체 6부 자전거, 유지와 관리는 이렇게 하자 출발 전 이것만큼은 체크하자 동영상으로 배우는 출발 전 체크항목 잡음 대책, 이것만큼은 확인하자 윤활제, 이렇게 사용하면 좋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간편 세차법 7부 자전거 피팅과 보관은 이렇게 하자 기초 피팅, 어떻게 해야 할까? 동영상으로 배우는 기초 피팅① 브레이크 레버 동영상으로 배우는 기초 피팅② 안장 자전거 보관, 어떻게 해야 할까? 어린이용 자전거, 이렇게 고치면 좋다 동영상으로 배우는 어린이용 자전거 점검 『왕초보를 위한 자전거 정비법』 저자와의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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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이 나라에 살면서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서울~부산 간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에 장대한 자전거도로가 뚫려 있고, 거미줄 같은 전철망도 자전거와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전국을 여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정도 인프라를 갖춘 나라는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습니다. 이 책은 자전거의 황금기를 사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아주 초보자를 위한 것입니다. 자전거를 접한 이후 너무 간단한 문제인 것 같아 어디 물어보기도 그렇고, 자전거 매장에 가자니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주저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이 책입니다. 자전거는 얼핏 단순해 보여서 정비나 관리가 쉬울 것 같지만 정밀한 부품들이 조합되어 있어 구조와 원리를 모르면 간단한 트러블도 손보기가 어렵습니다. 이 책에서는 평소 집에 비치하고 있는 정도의 공구로 혼자서도 손쉽게 자전거를 정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해드립니다. --- p.6-7
펑크는 가장 흔하면서도 치명적인 고장이다. 펑크 수리만 혼자 할 수 있다면 자전거 자가정비의 반은 마스터했다고 해도 좋다. 자전거 바퀴는 타이어와 안쪽의 튜브로 구성된다. 자동차처럼 튜브 없는 타이어가 있지만 일부 산악자전거 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펑크 수리는 곧 튜브 수리라고 할 수 있다. 펑크 수리는 바퀴를 분리하고 타이어를 완전히 벗겨내서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바퀴 분리가 쉽지 않은 자전거일 경우, 또 펑크 위치가 타이어 위에서도 확인이 가능할 경우에는 바퀴를 분리하지 않은 상태로 타이어의 일부만 벗겨내도 가능하다. 타이어가 찢어질 정도의 심각한 손상이라면 타이어와 튜브 자체를 갈아야 한다. 펑크가 나면 바람이 빠져 승차감이 확 달라지므로 금방 알 수 있다. 바람이 많이 빠지면 자전거가 잘 나가지 않을뿐더러 림이 바닥에 바로 닿아서 노면 충격이 그대로 전해진다. 바람이 조금씩 빠지면 알아채기 어려운데, 그래도 어느 정도 이상 바람이 빠지면 자전거가 나가지 않으므로 이럴 때는 펑크를 의심하고 타이어를 살펴봐야 한다. --- p.64 브레이크는 자전거에서 중요한 부품 중 하나다. 멈출 수 있는 만큼만 달릴 수 있는 법이다. 안전과 직결되는 부품인 만큼 세심한 세팅과 관리가 필요하다. 브레이크 점검은 실제로 림에 닿아서 제동력을 발휘하는 양쪽 브레이크 패드의 간격이 일정한지, 브레이크를 잡지 않은 상태에서도 패드가 림에 닿아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다. 자전거 브레이크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여기서는 캘리퍼 브레이크와 V-브레이크를 알아보려고 한다. 로드바이크와 하이브리드 타입에서 흔히 쓰이는 캘리퍼 브레이크는 한쪽을 당겨서 작동한다고 해서 ‘사이드 풀(side pull) 브레이크’라고도 한다. 산악자전거와 일부 하이브리드 타입에 쓰이는 V-브레이크는 V자 모양의 암이 바퀴 좌우로 움직이며 패드를 압박해 제동하는 방식이다. --- p.97 자전거는 무게에 비해 부피가 크고 부품들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보관하기가 쉽지 않다. 아파트 거주가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 더욱 그런 편이다. 그렇다고 외부에 두면 습기와 먼지에 노출되어 금방 노후화되고 도난의 위험도 높다. 중급 이상의 자전거는 무게를 줄이고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자전거를 받쳐 세우는 스탠드가 달려 있지 않아서 보관이 더 까다롭다. 그렇다면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자전거 보관의 기본은 비를 맞지 않는 장소에 두는 것이다. 자전거에는 금속 부품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비를 맞은 후 그대로 방치하면 녹이 슬게 되어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 p.149 자전거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흔한 고장이 펑크입니다. 만약 혼자서 펑크를 수리할 수 없다면 장거리 여행은 아예 삼가야 합니다. 실제 펑크가 나면 가까운 자전거 매장까지 끌고 가거나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뿐이기에 조금만 멀리 가도 ‘펑크가 나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이 자꾸 들기 마련입니다. 시내에서 떨어진 한적한 곳이라면 정말 낭패지요. 자전거도로는 그나마 낫지만 일반 도로의 갓길에는 모래와 이물질이 많이 모여 있어서 펑크가 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지만 혼자서 펑크를 때우는 요령만 익히면 불안할 것이 없습니다. 펑크 수리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책과 동영상을 보고 꼭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 p.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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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손쉽게 자전거를 정비, 관리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된다. 1부 ‘자전거의 구조를 알아보자’에서는 자전거의 명칭과 종류, 그리고 자전거를 정비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공구에 대해 설명한다. 자전거를 구성하는 부품들과 그 명칭을 알아두면 혼자서 자전거를 정비할 때뿐 아니라 자전거 매장에서 수리를 받거나 상담을 받을 때도 도움이 된다. 2부 ‘자전거, 조립과 분해는 이렇게 하자’에서는 자전거를 조립하는 방법과 바퀴를 분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오프라인에서는 조립되어 있는 상태의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지만, 온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자전거는 분해된 상태로 포장되어 오기 때문에 직접 조립할 줄 알아야 한다. 3부 ‘자전거 용품, 이렇게 부착하자’에서는 자전거를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자전거 용품들을 부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현재 속도와 이동거리, 최고 속도 등을 알려주는 속도계를 비롯해 라이트와 후미등, 벨, 물통 케이지, 미니 가방까지 각 용품의 부착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4부 ‘바퀴와 프레임, 이렇게 관리하자’에서는 타이어 공기압 관리 방법과 타이어?튜브?안장?핸들바 그립?핸들바 테이프 교환법에 대해 다루며, 5부 ‘구동계, 이렇게 관리하자’에서는 변속기, 크랭크, 페달, 체인, 브레이크 등으로 구성되는 구동계를 살펴본다. 자전거의 성능과 등급,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 부품군인 만큼 구조적으로도 가장 복잡한 구동계 관리법에 대해 세세하고 꼼꼼하게 알려준다. 6부 ‘자전거, 유지와 관리는 이렇게 하자’에서는 라이딩 전 체크할 사항과 잡음을 잡는 방법, 윤활 방법, 그리고 물티슈로 간편하게 세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7부 자전거 피팅과 보관은 이렇게 하자’에서는 브레이크 레버, 안장의 높이와 각도 등 자전거와 몸을 최적의 상태로 맞추는 피팅 과정을 설명하며, 어린이용 자전거 점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자전거를 점검하고 정비하는 것도 자전거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또 하나의 즐거움을 만들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