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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끼 굴 속으로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토끼가 빌을 보내다 5. 애벌레의 충고 6. 돼지와 후추 7. 엉망진창 다과회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의 이야기 10. 바다가재 카드리유 11. 누가 파이를 훔쳤나? 12. 앨리스의 증언 |
Lewis Carroll,Charles Lutwidge Dodg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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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읽기, 아름다운 책으로 시작하라
어린이 책에서 그림은 글만큼 중요하다. 그렇다면 좋은 그림은 어떤 그림일까? 그것은 이야기가 느껴지는 그림, 많은 것들을 상상하게 하는 그림, 책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그림이 좋은 그림이다. 책에 수록된 좋은 그림은 아이들에게 ‘글’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아이들이 책의 재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완독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그림은 글보다 더 많은, 더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책을 읽은 후에도 오래도록 기억하는데 중요한 장치가 된다. 또 아름다운 책을 보면 아이들은 그림을 통한 정화작용으로 더욱 밝고 깨끗한 마음을 갖게 된다. 이것은 곧 독서가 추구하는 효과이니 아름다운 책은 한마디로 독서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책이라 할 수 있다. - 이상한 나라를 가득 채우고 있는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들, 재미있는 환상과 모험으로 가득한 책! 재미있는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다음을 짐작할 수 없는 기발한 스토리로 우리를 즐겁게 했던 명작 중 명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모습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이 책의 저자 루이스 캐럴은 옥스퍼드 대학의 수학부 교수였다. 그런 그가 이처럼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지어낸 것은 새로 부임한 학장의 딸, 앨리스를 위해서였다. 귀여운 앨리스를 위해 들려준 이야기를 책으로 묶은 것. 책 속엔 조끼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보며 바쁘게 돌아다니는 흰 토끼, 담뱃대를 입에 물고 인생을 이야기하는 애벌레, 언제나 큰 소리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하트 여왕 등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거기에 몸이 줄었다 늘어났다를 반복하며 신기하고 이상한 사건 속에 말려드는 주인공 앨리스 이야기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있고 신비로운 세계로 우리를 불러들인다. 이것이 바로 고전 명작이 주는 진정한 기쁨과 가치가 아닐까. - 김민지 일러스트가 더해져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책, 고전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김민지 작가의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더해져 보기만 해도 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약간은 심술궂은 듯한 캐릭터의 앨리스를 비롯해 흰토끼, 모자장수, 공작부인, 하트여왕 등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김민지의 붓끝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스토리만으로 채워지지 않았던 환상의 세계가 김민지의 일러스트로 되살아난 느낌이다. 고전에 대해 지루하고 재미없는 책이라는 편견을 가진 어린이라면 이 책을 통해 고전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