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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빌 브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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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독서와 상상하기를 좋아했고, 중학교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여러 잡지에 추리, 모험,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들을 발표하며 독자와 평단 모두의 호응을 얻었다. 대표작으로 <코븐트리> 시리즈, <미스터 스트랭> 시리즈, 장편동화 『소원을 들어주는 카드』, 『세상의 모든 돈이 내 거라면』 등이 있다. 그는 미국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일 뿐만 아니라 1984년 뉴베리 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미국 최고의 아동청소년문학 작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대표작 『세상의
193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독서와 상상하기를 좋아했고, 중학교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여러 잡지에 추리, 모험,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들을 발표하며 독자와 평단 모두의 호응을 얻었다. 대표작으로 <코븐트리> 시리즈, <미스터 스트랭> 시리즈, 장편동화 『소원을 들어주는 카드』, 『세상의 모든 돈이 내 거라면』 등이 있다. 그는 미국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일 뿐만 아니라 1984년 뉴베리 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미국 최고의 아동청소년문학 작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대표작 『세상의 모든 돈이 내 거라면』은 1983년에 영국에서 영화로도 제작되어 크게 흥행했다.

월든호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다. 번역가이자 한양대 국제교육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 문화 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뮌헨 국제 청소년도서관(IJB)에서 소속 연구원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쓰고 옮긴 책으로는 『토머스 모어가 상상한 꿈의 나라, 유토피아』, 『얼음 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윔피 키드』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위저드 오브 원스』 시리즈, 『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다. 번역가이자 한양대 국제교육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 문화 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뮌헨 국제 청소년도서관(IJB)에서 소속 연구원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쓰고 옮긴 책으로는 『토머스 모어가 상상한 꿈의 나라, 유토피아』, 『얼음 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윔피 키드』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위저드 오브 원스』 시리즈, 『멀린』 시리즈,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생리를 시작한 너에게』, 『팍스』,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공부의 배신』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등 300여 권이 있다.

김선희의 다른 상품

그림 : 이선민
공주대학교 미술교육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현재 mqpm 소속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충남 대전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인형도 만들고 있습니다. 《똑똑한 5세》, 《강강수월래》, 《글자죽이기》, 《용과 함께》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374g | 160*225*20mm
ISBN13
9788934928041

줄거리

한 낯선 남자가 코븐트리 마을 축제에 나타난다. 사디어스 블린이라는 이 남자는 축제 마당 한쪽 끝에, 낡아서 너덜너덜한 천막을 세우고 50센트만 내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들어준다며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얀 양복 위에 빨간 조끼를 걸친 커다란 콧수염이 곤두선 땅딸막한 이 남자는 마치 여름날 산타클로스 같은 차림새를 하고 있지만 그 눈빛은 뱀처럼 날카롭게 번득인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에 현혹되어 천막 안에 모여든 네 사람. 이들은 모두 50센트씩 내고 빨간 점이 그려진 하얀 카드를 한 장씩 받는다. 언제나 사람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험악한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 폴리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좋아하게 해 달라’고, 최근에 사랑에 빠진 로위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가 ‘마을에 뿌리를 내릴 수 있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빈다. 그리고 자기네 농장에 물이 부족해 강에서 늘 물을 길어다 나르는 일이 너무 힘든 애덤은 ‘농장에 물이 가득 차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빈다. 하지만 천막 안에 함께 있었던 스튜 미트 씨는 아까운 돈만 날렸다며 아무런 소원도 빌지 않고 카드를 한쪽 구석에 처박아둔다.
며칠 후 세 아이의 소원은 정말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은 소원을 다시 되돌릴 방법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폴리는 화가 나면 개구리 소리를 내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었고, 로위나가 사랑하는 남자는 나무로 변해 마을에 뿌리를 내린 것이다. 애덤의 농장은 끊임없이 흘러넘치는 물로 그만 물에 잠겨버리고 말았다. 세 아이들의 모든 노력은 허사로 돌아가고, 어느 날 불현듯 아이들은 오직 한 가지 방법만이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스튜 미트 씨가 가진 카드에 자신의 소원이 취소되기를 비는 것이다. 마지막 남은 카드 한 장에 아이들의 운명이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안 스튜 미트 씨는 신중하게 소원을 비는데…….

출판사 리뷰

뉴베리 수상작 시리즈 출간에 앞서
뉴베리 상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책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 영국의 출판업자 존 뉴베리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1922년부터 시상되어 왔는데, 칼데콧 상과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이자 세계 최고의 아동 문학상으로 손꼽힌다. 뉴베리 상의 경쟁력은 까다로운 심사 기준에 있다. 덕분에 뉴베리 수상작들은 모두 주제 의식은 물론 뛰어난 문체와 문학성을 갖고 있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준다.
주니어김영사의 뉴베리 수상작 시리즈는 192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 중에서 독특한 매력을 지닌 것들을 뽑아 구성했다. 흥미진진한 마법, 긴장감 넘치는 모험, 가슴 뭉클한 가족애 등 다양한 이야기들은 세계적인 아동 문학상의 명성에 걸맞게,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상상력의 풍성함을 선사해 줄 것이다.

50센트와 바꾼 카드 한 장이 가져다준 무섭고도 신기한 사건들
1984년 뉴베리 영예 도서로 선정된《소원을 들어주는 카드》는 그동안 여러 추리 소설을 써 온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덕분에 단숨에 읽어 가게 만드는 작품이다. 특히 예기치 못한 결말은 극적 재미를 더해 준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즐거움 이상의 것이 담겨 있다. 바로 뭔가를 얻으면 항상 대가가 따른다는 것!
50센트를 지불하고 받은 카드 위에 엄지손가락을 올려놓고 큰 소리로 소원을 빌면 무엇이든 이루어진다는 마법 때문에 마을에서는 대소동이 벌어진다. 카드에 저마다의 소원을 빈 세 아이들의 소원은 모두 이루어지지만 아이들은 전혀 행복하거나 즐겁지 않다. 아이들은 오히려 고통 속에 빠져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어떻게 하면 자신이 빈 소원을 되돌릴 수 있을까? 이런 일이 생긴 것은 카드를 판 사디어스 블린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원을 빌 때는 아주 신중해야 합니다. 원하는 대로 정확히 이루어지니까요.” 사디어스 블린은 분명히 경고했지만 아이들은 그 말을 새기지 않았다. 50센트와 맞바꾼 작은 카드 한 장이 실제로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리라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인공 가운데 한 명인 애덤은 자신이 빈 소원 때문에 농장이 물에 잠겨 온 가족이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모은 전 재산을 잃게 된다. 그리고 아빠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았을 때, 애덤의 아빠는 이렇게 말한다. “지난 몇 년간 나도 똑같은 소원을 빌었다. 다른 점이라고는, 그 빨간 점이 있는 카드가 없었다는 것이지. 하지만 내가 그 카드를 가졌다면 나도 너와 똑같이 했을 거다. 아니, 애덤 우리 농장이 사라져 슬픈 것이지 너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은 아니란다. 누구나 더 나아지기 위해 소원을 빈단다.”
저자 빌 브리튼은 ‘더 나아지기 위해’ 소원을 비는 사람들의 마음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그리고 소원을 빌 때는 항상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내가 아는 한, 사디어스 블린은 여전히 저기 밖에서, 우리들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니 만약 여러분이 카니발이라든가 축제, 단체 모임에서 하얀 양복을 입고 빨간 조끼에 굵은 시곗줄을 걸친, 키 작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면, 조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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