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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북아메리카 과테말라,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미국, 아이티,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캐나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남아메리카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아프리카 가나, 기니비사우, 남아프리카 공화국, 말라위, 말리, 모로코, 베넹, 부르키나파소, 세네갈, 앙골라, 에티오피아, 우간다, 이집트, 잠비아, 짐바브웨, 카메룬, 케냐, 케냐 마사이, 토고 유럽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몰도바, 벨기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스웨덴, 스위스, 에스토니아, 에스파냐,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북키프로스, 남키프로스,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아시아 네팔, 대한민국, 러시아, 레바논, 말레이시아, 몰디브,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싱가포르, 아르메니아,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이스라엘, 인도, 인도 라다크,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이완, 터키, 팔레스타인, 필리핀 오세아니아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맺음말 ∥ 용어 정리 ∥ 원조 기구 ∥ 어린이 설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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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린이들은 모두 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어린이들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세상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아름다운 꿈이 있고, 밝은 희망이 있어요. 이 꿈과 희망은 단지 아이들에게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전 세계를 이끌어갈 미래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 한 명 한 명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것이지요. 이 책을 통해 각자 다른 나라, 다른 문화에서 사는 친구들의 생각을 더 잘 알고, 예쁜 꿈들을 더 아름답게 키울 수 있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점점 더 따뜻해질 거예요. 세상 모든 아이들이 늘 사랑받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머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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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떤 꿈을 가지고 있고,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요? 『전 세계 어린이가 쓴 생생한 소망 편지 월드 리포트』(넥서스주니어 刊. 베아트릭스 슈니펜쾨터 著)에서는 세계 89개 나라에서 보내 온 어린이들의 편지와 기자 출신의 저자가 쓴 생생한 글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삶과 세계를 살펴봅니다. 어린이들의 간단한 대답 안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아주 복잡한 진실이 담겨 있기도 합니다. 어쩌면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세상을 더 잘 꿰뚫어 보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전 세계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전 세계 어린이가 쓴 생생한 소망 편지 독일에 살고 있는 샘과 아이티에 살고 있는 마리 프란체스카는 아주 멀리 떨어져 살고 있지만, 두 아이의 소원은 모두 부모님이 싸우지 않는 것이다. 또 전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아이들 대부분이 귀여운 동물들을 좋아하며, 부모님에게 더욱 사랑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어떤 아이들은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소설 『해리 포터』에 열광하며, 어떤 아이들은 스파게티와 피자를 좋아한다. 백만장자를 꿈꾸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전쟁이 끝난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을 할 수도 있고, 생각의 차이를 느낄 수도 있다. 아이들은 비슷한 꿈을 가지고, 비슷한 문제를 고민하고, 비슷한 일에 즐거워하지만 생활하는 환경의 차이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차이를 인식하면서 세계의 사회 문화적인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기자 출신의 저자가 들려주는 구석구석 월드 리포트 미국에 살고 있는 조세핀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오사마 빈 라덴이고, 레바논에 살고 있는 모하메드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레바논의 정치 상황이 좋아진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간단한 아이들의 대답 속에는 각 나라의 복잡한 상황이 반영되어 있다. 저자는 아이들이 왜 이런 대답을 하는지에 대한 배경을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각 나라의 정치, 역사, 경제 등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었다. 또한 각 나라가 가진 고유의 문화나 재미있는 전통, 놀이 등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할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자가 전하는 사실적인 내용을 통해 아이들은 풍족하고 모자란 것, 고유한 전통에서 오는 차이 등 다름에 대한 인정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다른 상황을 단순히 좋고 나쁘다는 표면적인 이해에서 그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자의 풍부한 배경 설명을 통해 보다 깊이 그 속사정을 이해하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세계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하나도 빠뜨리기 아까운 알뜰한 학습 정보 89개 나라의 지도, 국기, 정식 명칭, 수도, 주요 언어, 주민 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넣어 각각의 국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책의 앞과 뒤에는 세계 지도를 넣고, 각 국가와 국가의 수도 위치를 표시하여, 지리적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까지 설명해, 어린이들이 학습하는 데 충분한 정보를 실었습니다. 또한 이 책에 나오는 내용들은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이다. 세계에서 어떤 일들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가는 책이 될 것이다. 세계 문제를 고민하고 아름다운 행동을 실천하는 넓은 마음 키우기 세계 어린이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가 발전하기를 바라고, 이 세상에 평화가 영원하기를 바라며, 어떻게 하면 세상을 아름답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 또한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에이즈, 테러, 평화, 자연재해, 환경오염과 같은 문제들은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부분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국가와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이해하고 고민하는 넓은 시각을 키울 수 있기를 저자는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가난한 나라에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돕는 원조 기구에 대한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나온다. 어린 독자들이 이러한 상황을 아는데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을 돕는 마음을 나누기를 기대하며, 세계 원조 기구에 대한 소개도 실었다. 우리 아이들이 나라 밖으로 한걸음 나아가 마음을 실천하는 첫걸음 책이 되기를 희망한다. ◈ 이 책의 구성 ■ 6여 년에 걸쳐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고, 아이들에게 설문지를 받는 방식으로 89개국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직접 쓴 소중한 편지를 소개합니다. ■ 기자 출신의 저자가 각국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모습과 현지의 실정을 생생하게 전하고, 각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문화를 소개합니다. 알면 재미있고 쓸모 있는 각 나라 특징을 '진짜 진짜' 코너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각 나라와 아이들의 상징적인 모습을 수준 높은 일러스트로 보여 줍니다. ■ 지도, 국기, 정식 명칭, 언어, 주민 등 각 나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알차게 담았습니다. ■ 여러 나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지도를 각 나라의 수도와 함께 넣고, 각각의 대륙을 대표하는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지도를 넣었습니다. ■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용어 설명과 원조 기구에 대한 소개를 함께 실었습니다. ■ 어린이 독자가 직접 써 볼 수 있는 설문지를 만들었습니다. 설문지의 질문에 답을 채워 넣고, 다른 나라 어린이들의 소망과 꿈, 희망, 걱정과 같은지 아니면 전혀 다른지를 비교해 보며, 그 속에서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