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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순수한 김점선의 삶에서 건져 올린 그림동화!
“아이들에겐 특별히 기억할 만한 누군가가 있다. 어릴 적 김점선에게는 엉뚱한 질문에도 늘 귀 기울이던 다정다감한 큰엄마가 있었다. 시공을 초월한 큰엄마와의 인연이 김점선의 글과 그림으로 아름답게 펼쳐진다.” ▶그동안 동화적인 글과 그림으로 독자들을 행복하게 했던 화가 김점선. 많은 책과 그림들로 독자들을 만났지만 동화책은 처음이다. 이 책은 그의 자유롭고 깊이 있는 정신세계를 가감없이 보여주며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을 활짝 열어놓았다. 그림을 위해 이야기를 억지로 만든 그림책이 아니며, 무작정 기존의 이야기를 쫓아가며 그림을 그린 것도 아니다. 화가 김점선이 어릴 적 체험한 인상적인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진정한 체험이란 바탕 위에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와 순진무구한 정신을 덧입힌 것이다. 틀 안에 갇히지 않은 그림과 글은 어린이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호기심 많은 아이에게 언제나 다정했던 큰엄마.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커다란 존재인 큰엄마는 줄곧 각별한 인연으로 지내게 되었다. 시도 때도 없이 이어지는 질문에도 언제나 귀 기울이며 따뜻하게 이야기를 해주었던 큰엄마와 아이의 소소한 대화. 누구에게나 이런 고맙고 기억할 만한 만남이 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이러한 만남이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화가 김점선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교감은 평생 간직될 위대한 정신적 유산으로 남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