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테오도어 슈토름
낭만주의와 자연주의가 융합된 독일의 시적 사실주의 경향을 대표하는 작가. 그의 문학적 특색은 자신의 고향 후줌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전원성과 비극성에 있는데, 세밀하고 웅장한 자연 묘사는 내면의 비극적 정서를 입체적으로 조명하여 독특한 시적 사실주의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숙기에는 사회, 종교, 계급 등 폭넓은 문제와 대치하며 인간의 본질과 운명을 작품화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임멘 호수』,『 백마의 기사』,『 삼색 제비꽃』,『 대학시절』, 『늦장미』, 『꼭두각시 폴레』, 『익사』등과, 1885년에 초기시와 후기시를 모아 발간한『시선집』이 있다.
역자 : 이은희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독어독문학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수학 후 현재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역서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과 나무 이야기』, 『진화는 진화한다』, 『내 인생을 바꿔준 괴테의 말 한마디』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브레히트 서사극에서의 희극성에 대한 연구」, 「Eine Untersuchung des Theaters B. Brechts aus dem Blickwinkel der Theatersemiotik(연극기호학적 관점에서 브레히트 연극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