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 여는 시 - 당신의 눈망울 속에 나를 담아 주세요
■ 작가의 말 - 시인의 영감과 아이디어의 보물창고 1. 첫 번째 자기창조 - 생각은 햄릿처럼, 행동은 돈키호테처럼 무슨 일 있어도 기죽지 말그래이|격려 〈하석근 아저씨〉 · 고두현 천 그루 숲도 도토리 한 알에서 시작된다|디테일 〈풀꽃·1〉 · 나태주 성찰의 깊이가 인생을 결정한다|인격 〈만약에…〉 · 러디어드 키플링 청춘이란 마음가짐을 뜻하나니|열정 〈청춘〉 ·새뮤얼 울만 세상을 보는 안목|배움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미쳐야 도달한다|최선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2. 두 번째 자기창조 - 정원을 원한다면 허리를 굽혀 땅을 파라 지식을 넘어 지혜의 시대로|창의 〈처음 출근하는 이에게〉 · 고두현 하루에 하나씩 최고를 넘어서라|솔선 〈홀로〉 · 헤르만 헤세 아름다운 프로의 조건|긍정 〈위대한 역설〉 · 켄트 M. 키스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용기 〈실패할 수 있는 용기〉 · 유안진 덜 후회하고 더 행동하라|노력 〈수확과 장미꽃〉 · 에드가 게스트 완벽주의자보다 경험주의자가 되라|모험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 · 엘렌 코트 3. 세 번째 자기창조 - 시간을 다스리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 날마다 허비한 20분이 달맞이꽃에게는 한 생이구나|시간 〈20분〉 · 고두현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치고|희망 〈희망가〉 · 문병란 평범한 하루가 모여 위대한 삶을 이룬다|일상 〈매일초〉 · 호시노 토미히로 아름다운 후반전|2막 〈나무학교〉 · 문정희 멀리 가는 사람은 천천히 걷는다|인생 〈굽이 돌아가는 길〉 · 박노해 일꾼은 많은데 손이 모자라…|인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정지원 4. 네 번째 자기창조 - 나쁜 날씨란 없다, 다른 날씨가 있을 뿐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습관 〈돈〉 · 고두현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배려 〈성공이란〉 · 랠프 월도 에머슨 하루에 네 끼를 먹어라|독서 〈따뜻한 책〉 · 이기철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하랴|사랑 〈가난한 사랑 노래〉 · 신경림 아름다운 간격|관계 〈사랑하라, 그러나 간격을 두라〉 · 칼릴지브란 순간의 의미를 찾는 법|행복 〈나이〉 · 이븐 하즘 ■ 닫는 시 - 아름다움의 비결 |
|
■ 여는 시 - 당신의 눈망울 속에 나를 담아 주세요
■ 작가의 말 - 시인의 영감과 아이디어의 보물창고 1. 첫 번째 자기창조 - 생각은 햄릿처럼, 행동은 돈키호테처럼 무슨 일 있어도 기죽지 말그래이|격려 〈하석근 아저씨〉 · 고두현 천 그루 숲도 도토리 한 알에서 시작된다|디테일 〈풀꽃·1〉 · 나태주 성찰의 깊이가 인생을 결정한다|인격 〈만약에…〉 · 러디어드 키플링 청춘이란 마음가짐을 뜻하나니|열정 〈청춘〉 ·새뮤얼 울만 세상을 보는 안목|배움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미쳐야 도달한다|최선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2. 두 번째 자기창조 - 정원을 원한다면 허리를 굽혀 땅을 파라 지식을 넘어 지혜의 시대로|창의 〈처음 출근하는 이에게〉 · 고두현 하루에 하나씩 최고를 넘어서라|솔선 〈홀로〉 · 헤르만 헤세 아름다운 프로의 조건|긍정 〈위대한 역설〉 · 켄트 M. 키스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용기 〈실패할 수 있는 용기〉 · 유안진 덜 후회하고 더 행동하라|노력 〈수확과 장미꽃〉 · 에드가 게스트 완벽주의자보다 경험주의자가 되라|모험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 · 엘렌 코트 3. 세 번째 자기창조 - 시간을 다스리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 날마다 허비한 20분이 달맞이꽃에게는 한 생이구나|시간 〈20분〉 · 고두현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치고|희망 〈희망가〉 · 문병란 평범한 하루가 모여 위대한 삶을 이룬다|일상 〈매일초〉 · 호시노 토미히로 아름다운 후반전|2막 〈나무학교〉 · 문정희 멀리 가는 사람은 천천히 걷는다|인생 〈굽이 돌아가는 길〉 · 박노해 일꾼은 많은데 손이 모자라…|인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정지원 4. 네 번째 자기창조 - 나쁜 날씨란 없다, 다른 날씨가 있을 뿐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습관 〈돈〉 · 고두현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배려 〈성공이란〉 · 랠프 월도 에머슨 하루에 네 끼를 먹어라|독서 〈따뜻한 책〉 · 이기철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하랴|사랑 〈가난한 사랑 노래〉 · 신경림 아름다운 간격|관계 〈사랑하라, 그러나 간격을 두라〉 · 칼릴지브란 순간의 의미를 찾는 법|행복 〈나이〉 · 이븐 하즘 ■ 닫는 시 - 아름다움의 비결 |
고두현의 다른 상품
|
‘격려(encouragement)’라는 말은 라틴어 ‘심장(cor)’에서 나왔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심장을 준다’는 것, 즉 뜨거운 심장을 주듯 마음의 뿌리를 덥혀주는 것이 바로 격려다. ‘용기(courage)’라는 말도 같은 어원에서 나왔다니 참으로 의미심장하다. 격려의 힘은 시소와 닮았다. 받을 때와 줄 때 시소의 높낮이가 달라지듯이, 인간관계도 서로의 균형을 잡아주고 함께 갈 때 아름다운 힘이 솟는다. 우리는 늘 격려를 필요로 하는 ‘결핍’의 주인이자, 누군가에게 격려를 해줄 수 있는 ‘배려’의 친구이다.
---「격려 - 절대 기죽지 말그래이」중에서 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지나간 순간순간이 내 삶의 ‘노다지’였음을 한참 뒤에야 깨닫는다. 그때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걸’ 뉘우쳐도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뼈아픈 시련을 자기 발전의 밑바탕으로 삼아 용수철처럼 튀어 오른 사람들, 절망 속에서 성실과 노력으로 자신의 세계를 우뚝 세워 올린 사람들,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세워 한 시대의 가슴과 만나려 했던 이 노력가들의 삶을 비춰보면 애틋한 마음이 절로 인다. ---「최선 - 미쳐야 도달한다」중에서 몸과 마음의 집에 창의의 창문을 만들고 틈날 때마다 그 창가에 앉아보자. 나와 나, 나와 상대, 나와 세상의 관계에 대한 모든 사유가 그곳에서 꽃 피우고 열매 맺게 될 것이다. 시인이나 철학자, 구도자처럼 창가를 생각의 정원으로 만들고, 그 생각의 밀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느껴보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마음의 질량이 어떤 저울을 통해 시적 에스프리, 즉 자유로운 정신으로 승화되는지를 지켜보자. 창의력은 이처럼 창가에 앉아 그 느낌의 실체를 확인하고 체득하는 힘이다. ---「창의 - 지식을 넘어 지혜의 시대로」중에서 “프로는 말 그대로 프로의식을 가진 사람입니다. ‘프로’는 전문가를 뜻하고, ‘의식’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 자신이나 사물에 대해 인식하는 작용을 말하죠. 즉, 프로의식이란 ‘자기 자신을 전문가로 인식하는 상태’를 말해요. 프로는 그 분야에서 일을 특출하게 잘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의식을 겸비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차이는, 인생행로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는 차이입니다. 그러니 매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떠올리세요. 그 단어를 적용할 기회가 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거야말로 스스로를 프로로 만들기 위한 찬스이며 프로의식을 키우기 위한 최고의 훈련이니까요.” ---「긍정 - 아름다운 프로의 조건」중에서 “물이 부글부글 끓고 있을 때는 정말 뜨겁고 대단해 보입니다. 누구나 그렇게 뜨거운 열정과 파워 넘치는 삶을 원하지요. 그런데 정작 1퍼센트의 소중함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용기란 거창한 게 아니지요. 하루 한 알의 비타민이 평생 건강을 지켜주듯 일상에서 작은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간다면 ‘1퍼센트의 용기’는 저절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용기 있는 삶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실천하고 있습니까?” ---「용기 -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중에서 무엇이든 좋으니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시도해보자. 작은 실패가 모여 큰 성공을 이룬다고 했으니, 뭐 특별히 손해볼 것도 없다. 일단 ‘경험주의’를 즐겨보는 것이다. 90세 이상의 미국 노인들에게 “지난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가장 후회가 남는 게 무엇인가?”라고 묻자 90퍼센트가 “좀 더 모험을 해보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하물며 ‘푸른 청춘의 한 시기’를 건너고 있는 지금에야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모험 - 완벽주의자보다 경험주의자가 되라」중에서 지금, 여기 이 순간이 우리 인생 전체의 그림을 좌우하는 물감이다. 말 그대로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순간들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희로애락에 휘청거린다. 사소한 일로 슬퍼하고 작은 일에 기뻐하는 일희일비의 나날들……. 하지만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조차 ‘이런 하나하나의 일들을 부드럽게 감싸 주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평범한 일들’의 소중함을 발견한다면 일상의 시간들이 훨씬 더 빛날 것이다. ---「일상 - 평범한 하루가 모여 위대한 삶을 이룬다」중에서 줄기가 튼튼한 나무는 잎도 무성하고 열매 또한 잘 여문다.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바빠도 자신을 살찌우는 데 들이는 시간은 따로 남겨두어야 한다. 이를테면 외국어 하나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의 창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삶의 향기와 지혜를 만나야 한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스스로 다스릴 줄 아는 인생은 그 뿌리부터 다르다. ---「2막 - 아름다운 후반전」중에서 삶의 여정을 마치고 죽음 직전에 이르렀을 때, 그 순간의 표정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마지막 성적표일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일을 겪는다. 죽음 직전의 짧은 순간에는 그 모든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당연히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진 사람은 행복한 표정을 지을 테고, 나쁜 기억을 많이 가진 사람은 불행한 표정을 지을 것이다. 그러니 진정으로 행복한 표정이 나오도록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배려 -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중에서 예로부터 남의 물건을 내 것으로 만들면 도둑이 되지만, 남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들면 위대한 선각자가 된다고 했다. 책은 군것질 같은 ‘여분의 간식’이 아닌 ‘반드시 필요한 양식’이다. 책에서 영혼의 샘물을 얻는 것은 어쩌면 모두의 의무이기도 하다. 우리에게는 저마다 삶의 높낮이를 가늠하면서 보다 나은 삶으로 자신을 이끌 책임이 있다. 이는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의무일 것이다. ---「독서 - 하루 네 끼를 먹어라」중에서 행복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다. 행복은 지금, 바로 여기 우리 곁에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먼 곳을 떠돈다. 많은 이들이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잊어버리고’ 있다. 더 빨라진고속철도, 늘어만 가는 광고 전단, 쾌락을 위한 놀이거리는 훨씬 많아졌지만 정작 행복은 찾기 힘들어졌다. 그러는 동안에도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행복 - 순간의 의미를 찾는 법」중에서 |
|
국가 간의 외교 현장에서만 시가 활용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위 관료와 정치인, 기업 경영자들 사이에서 시가 중요한 매개 역할을 한다. 국가경영이나 기업경영이나 다를 것은 없다. 갑작스러운 일을 당했을 때, 순간적인 판단이 필요할 때,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시를 떠올려보자. ‘은유의 미학’은 급박한 상황일수록 더욱 빛난다.
---「급할수록 더 빛나는 은유의 미학」중에서 진정한 리더의 조건 중에서 가장 으뜸은 인간적인 덕성이다. 배려와 공감이라는 키워드가 새로운 리더십의 코드로 떠오른 것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 ‘섬김 리더십’이란 말도 괜히 생긴 게 아니다. 이제는 카리스마가 아닌 섬김과 교감, 배려의 리더십이 더 큰 공감을 얻는 시대다. 줏대 없이 무조건 떠받드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인간적인 매력과 신뢰에 바탕을 둔 리더십. 그래서 가장 뛰어난 리더의 수식어는 항상 ‘가장 인간적’이라는 표현이다. ---「인간적인 매력이 없다면 어찌 사람이랴」중에서 “산은 정상에 다다를수록 경사가 급해집니다. 경사가 급해지면 몸을 숙이지 않고는 오를 재간이 없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정상을 끝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안전한 하산까지 마무리해야 비로소 등산에 성공하는 것이지요.” 산길을 가다 보면 걸음이 빠른 사람도 있고 느린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체력이나 취향, 목적도 다르다. 그러나 산행에서 배우는 원리는 하나다. 삶의 보폭이 다르다 해서 누가 앞서고 누가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제각기 갈 길 가는데 무엇을 다툴 것이랴. ---「산에서 배우는 인생의 보폭」중에서 초승달의 생김새가 낫과 같아서 산마루의 나무를 벤다는 발상이 참 신선하다. 그렇게 베어진 나무는 넘어져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니. 곁가지가 길 위에 가로 걸린다는 표현은 또 얼마나 기발한가! 똑같은 사물이나 환경도 어떤 감각으로 재해석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다르다. 신선한 감각이란 우리 곁의 사소한 것들을 ‘발상의 전환’이라는 렌즈로 보는 것이다. 일상과 통념에 매몰되어 있는 우리의 뇌와 마음을 새롭게 바꿔 보는 것, 이것이 곧 ‘초승달로 산마루의 나무를 베는’ 아이디어다. ---「초승달이 낫 같아 산마루 나무를 베는데」중에서 진정한 소통은 ‘잘 익은 언어’에서 비롯된다. 툭하면 ‘삿대질 어법’으로 서로 상처를 입히고, 자기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날것의 언어’로 마구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쩌다 상대방이 ‘낮은 목소리’로 차근차근 설명하려 하면 거두절미하고 딱 자르며 되레 승리자가 된 것처럼 의기양양해한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조직에서든 적을 만들고 결국엔 스스로 좌초되기 마련이다. 참다운 ‘소통의 기술’을 익힌 사람이 많아야 성숙한 사회가 되고, 성숙한 사회가 되어야 성숙한 국가도 이루어진다. ---「날것의 언어와 숙성의 언어」중에서 중국 속담에 “높은 것을 본받으려는 사람은 중간 것을 얻고, 중간 것을 본받으려는 사람은 낮은 것을 얻고, 낮은 것을 본받으려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다. 꿈을 품되 무릇 태산과 같은 꿈을 품으면 그것이 온전히 실현되지 못할지라도 그에 근접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목표와 동기부여는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현실에 기반을 두지 않은 꿈은 공상이며, 미래의 비전이 없는 전략은 헛구호일 뿐이다. 개인의 삶에서도 태산을 오르겠다는 의지는 정복욕이 아니라 그 산을 품겠다는 포부이자 전략적 마인드여야 한다. ---「하늘 아래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중에서 마음으로 사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한 가지 사실을 갖고도 수많은 해석이 분분한 요즘 시대에는 더욱 세상의 이치를 알고 본질을 꿰뚫는 혜안이 필요하다. ‘산이 작고 달이 더 큰 것’을 볼 줄 아는 ‘하늘처럼 큰 눈 가진 이’가 진정 눈 밝은 사람이리라. 그냥 안다고 해서 깨닫는 게 아니라 깨달았기 때문에 아는 것이므로. ---「혜안을 가지면 수박씨에서 단맛을 본다」중에서 가끔씩 홀로 술을 마실 일이다. 시가 있고, 달빛이 있고, 그림자가 있으니, 이 얼마나 풍요로운가. 세상일에 치여 여유를 잃고 사는 우리에게 ‘달빛 아래 홀로 술을 마시는’ 순간이야말로 ‘이 다음 은하 저쪽에서 다시 만날’ 시공의 근본을 일깨워주는 ‘꽃밭’이다. 진정으로 자신을 돌아보려면 이백처럼 홀로 술 마실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한다.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의 바퀴자국에서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여유, 작은 일로 아웅다웅 하는 지상의 하루에서 광대무변한 우주의 일상으로 확장되는 의식의 비상, 이 놀라운 초월의 세계가 그 속에 있다. ---「가끔은 이백과 벗이 될 일이다」중에서 크고 작은 ‘영웅’들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진짜 부자’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뒤돌아볼 틈도 없이 일상의 아우토반에서 운전대만 꽉 잡고 속도에 집착한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집착일 뿐만 아니라 남보다 빨리 달리려는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 송순이 ‘십 년을 경영하여’ 얻은 교훈은 자연을 정복하려는 욕심보다 세상을 품는 그릇이 얼마나 더 소중한지를 깨닫는 것이었다. 진정한 부자란 바로 이런 것이다. 자신을 위한 욕심으로는 절대로 큰 그릇을 채울 수 없다. ---「진정한 부자, 세상이 모두 내 집일세」중에서 마음을 얻으려면, 듣되 제대로 들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상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갖춰진 ‘경청’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상의 방법이다. “내 귀가 나를 가르쳤다”는 유명한 말을 남긴 칭기즈칸은 쓰지도 읽지도 못하는 사람이었지만 경청을 통해 지혜를 얻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과 교감을 나누기를 좋아했던 그는 늘 듣는 귀를 열어두고 누구의 말이든 세심하게 들었다. ---「내 귀가 나를 가르친다」중에서 |
|
시에서 배우는 24가지 자기창조의 지혜
“창조적 영감은 어디서 오는가” 스티브 잡스는 생각이 막힐 때마다 혼자 ‘비밀 서재’로 갔다. 그곳에서 18세기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집을 펼쳤다. 전에도 읽고 또 읽었던 그 시집의 한 구절에서 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곤 했다. 200년 시차를 초월한 시적 교감에서 잡스의 인문학적 사고가 꽃피었다. 아이폰의 모서리를 사각으로 할까, 둥글게 할까를 고민할 때도 그는 블레이크의 시를 읽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마크 저커버그도 그랬다. 고대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장편 서사시 『아이네이스』에 심취한 그는 젊은이들과 함께 이 시를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토론 과정에서 20대의 반응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했고, 이들이 친구들의 관심에 따라 행동한다는 패턴을 발견했다. 이런 사회적 교감 위에서 페이스북이라는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처럼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최고의 CEO들은 시를 탐독하고, 거기서 영감을 얻는다. 창조적인 경영자와 직장인들을 위한 인문 에세이 ‘시 읽는 CEO’를 넘어 ‘삶의 CEO’가 되라 베스트셀러 『시 읽는 CEO』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증보판 이 책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는 저자가 가려 뽑은 24편의 국내외 명시에 격려, 열정, 희망, 용기, 창의, 인재, 배움, 디테일 등의 키워드를 결합,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자기창조의 의미를 담은 인문 에세이다. 시에 자기계발 요소를 결합, 비즈니스 문학(BIZ POEM)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경영자들과 직장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시 읽는 CEO』의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증보판으로, 전작의 뼈대에 새로운 시와 이야기를 더해 성긴 부분을 다듬고 사진을 전면 교체하여 독자들 앞에 다시 섰다. 옛시에 깃든 생각의 깊이와 여백의 아름다움을 담은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와 짝을 이루는 커플북으로, 함께 읽으면 현대시와 옛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이자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문화부장을 거쳐 지금은 논설위원으로 있는 고두현 작가다. 저자는 시 안에 복잡한 경영 환경을 이해하고 답을 얻는 지혜가 숨어 있음에 주목, 시인이자 경제지 기자라는 이력을 토대로 시에 숨은 인생과 성공에 대한 화두를 ‘자기창조’라는 지혜로 풀어냈다. 뛰어난 경영자들은 시에서 특별한 ‘생각의 창’을 발견한다. 처음에는 기업 경영에 활용할 요소를 찾으려고 시에 관심을 가졌다가, 점차 시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새로운 ‘감각의 문’이 하나씩 열리는 것을 경험하고, 비로소 남들과 다른 변별력을 갖게 된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을 읽으면 냉혹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공감의 꽃을 피워 올리는 시 한 줄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지금까지 우리를 가둬놓았던 사고의 한계가 한 단계 넓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짧은 문장으로 가장 긴 여운을 주는 문학의 정수, 시(詩). 시인의 영감이 곳곳에 숨어 있는 이 책을 통해 ‘시 읽는 CEO’를 넘어 ‘삶의 CEO’가 되기를 기대한다. 추천사 시인들은 ‘시스템’을 생각해낸 원초적 사상가들이다. 그들은 우리가 처해 있는 복잡한 환경들을 이해 가능한 것으로 바꿔 준다. _ 시드니 하먼(하먼 인더스트리 설립자) 감동적인 시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가 눈여겨보지 못했던 새롭고 창의적인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성공하는 CEO들이 시를 가까이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공병호(공병호경영연구소장) 물건을 훔치면 범인이 되지만 마음을 훔치면 연인이 된다. 세상에서 가장 훔치고 싶은 게 있다면 연인의 마음이 아니라 시인의 영감이다. 왜냐하면 시인의 영감으로 연인의 마음도 얼마든지 훔칠 수 있기 때문이다. ‘틀 밖’에서 호기심의 물음표(?)를 던져 ‘뜻밖’의 느낌표(!)를 찾고 싶은가? 마감 시간 전에 무릎을 치며 공감할 수 있는 시인의 영감이 곳곳에 숨어 있는 이 책을 보는 순간 우리 모두는 ‘시 읽는 CEO’를 넘어 ‘삶의 CEO’가 될 수 있다. _유영만(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
|
옛시에서 배우는 천 년의 지혜, 새로움의 미학
“상상력은 초승달로 나무도 베게 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 시에서 삶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얻는 사람이 많다. 마크 저커버그도 그랬다. 고대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장편 서사시 『아이네이스』에 심취한 그는 젊은이들과 함께 이 시를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토론 과정에서 20대의 반응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했고, 이들이 친구들의 관심에 따라 행동한다는 패턴을 발견했다. 이런 사회적 교감 위에서 페이스북이라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구축할 수 있었다. 비자카드를 창업한 디 호크는 12세기 페르시아 시집 『루바이야트』를 늘 곁에 두고 읽었다. 아무도 생각지 못한 플라스틱 카드의 신개념 비즈니스를 창조한 ‘역발상의 지혜’도 이 시집에서 얻었다고 한다. 이처럼 천 년을 무르익은 시 한 편이 생각의 물꼬를 터주고,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창조적인 경영자와 직장인들을 위한 인문 에세이 “창조적 영감은 어디서 오는가” 이 책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는 이백, 송익필, 매창, 백거이, 두보, 정철, 이황, 을지문덕, 정약용 등이 쓴 36편의 옛시에 깃든 생각의 깊이와 여백의 아름다움을 담은 인문 에세이다. 시에 자기계발 요소를 결합, 비즈니스 문학(BIZ POEM)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경영자들과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옛시 읽는 CEO』의 특별증보판이다.『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와 짝을 이루는 커플북으로 함께 읽으면 현대시와 옛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이자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문화부장을 거쳐 지금은 논설위원으로 있는 고두현 작가다. 제목의 깊이에서도 느껴지듯 상징과 은유, 비유와 응축의 묘미가 탁월한 옛시들에 창조적 영감과 새로움의 미학을 담았다. 이를 통해 사람과 세상을 보는 안목, 미약함에서 출발하는 위대함과 미완의 가치, 긍정의 힘, 숙성의 언어가 갖는 힘을 표현했다. 시를 보는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시가 줄 수 있는 현대적 기능, 즉 사고의 유연함과 창의력에 초점을 둔 것이다. 하늘처럼 큰 눈으로 세상을 보라 36편의 시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로 나눈 것은 구성의 묘미다. 여기에 여백을 살린 수묵화를 삽입하여 글이 전하고자 하는 여백의 사고를 시각화했고, 한자 하나하나를 음미할 수 있도록 원문과 독음도 수록했다. 수묵화를 음미하며 시를 읽다 보면 시가 가진 배경을 이해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시에 등장하는 인물과 시인의 삶을 이해할 수 있다. 시를 읽으면 그 향기가 눈에서 입으로, 혀에서 입술로, 목젖에서 성대로 이어지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부드럽고 둥근 음향이 서로를 보듬어 안는 그 순간, 우리는 모두 연인이 된 듯 달달하고 말랑말랑해진다. 순간에서 영원을 발견하는 감성의 촉이 거기에서 벼려진다. - 작가의 말 중에서 하늘처럼 큰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해주는 힘, 이것이 바로 시의 효용성이다. 옛시의 매력은 이보다 더 힘을 발휘한다. 탁월한 상징과 은유, 비유와 응축의 묘미 속에 옛것에서 배우는 새로움의 미학, 천 년의 지혜가 숨어 있다. 이 책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를 통해 그 무한한 상상의 공간에 빠져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