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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의 야망을 질투하라
박민희
리더스북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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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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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여자의 성공을 완성시키는 단 하나, 야망

제1장 사무실이라는 이름의 정글 생존법
유능한 여자는 많은데 성공한 리더가 없는 이유
여자들도 미처 알아채지 못한 여자들의 약점
유능하고 똑똑한 여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여전히 여자들만 모르는 일터의 생존 전략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일하는 여자의 전략 하나, 진정성
회사가 나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 일하는 여자의 전략 둘, 전문성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일하는 여자의 전략 셋, 장기적 관점

우울증을 이겨내는 방법 / 귀인이론 - 외부 귀인과 내부 귀인 / 사명을 찾는 방법

제2장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극대화시키는 여자들의 프로 전략
남자처럼 일하지 말고 남자와 함께 일하라
여자들의 연대는 남자의 의리보다 강하다
전쟁놀이를 즐기던 남자 인형놀이를 즐기던 여자
워킹우먼이 불량 주부가 되는 결정적 함정
주도적으로 일하되 협력을 이끌어내라
실행력을 높여줄 구체적인 비전을 세워라
소심하게 신경 쓰지 말고 대범하게 행군하라
리더가 된다는 건 주인공이 된다는 것

남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여자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팀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기술|현명하게 거절하는 기술|타인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기술|비전을 실현하는 사람들의 습관|실패에서 성공을 이끌어내는 기술|리더의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습관

제3장 부드럽지만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들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보고 : 의견이 다른 상사와 감정적으로 대립하지 마라
회의 주재 : 철저히 준비하고 유쾌하게 자극하라
프레젠테이션 : 감동이 있는 드라마처럼 연출하라
거절 : 얼굴 붉히지 말고 단호하게 의견을 말하라
칭찬 : 의도적으로 칭찬하는 횟수를 늘려라
경청 : 마음을 열고 상대방 입장에서 들어라
스피크업 : 부드럽지만 당당하게 말하라
피드백 :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피드백하라
질문 : 답변이 아닌 생각을 이끌어내라

│에필로그│개근상은 우등상보다 빛난다

저자 소개 1

전문코치, 작가. 고려대학교에서 산업심리교육으로 석사를, 성인계속교육학으로 박사를 수료했다, 삼성전자, GE medicalsystems Korea, SKTelecom과 같은 기업에서 리더십, 조직문화, 변화관리와 같은 영역에서 HRD 업무를 수행해 왔고, 지금은 ICT 대기업의 Lead Coach이자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인적자원관리와 다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강연과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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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52g | 153*224*20mm
ISBN13
9788901086170

책 속으로

? “왜 여자들은 리더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남자들보다 어려운가?” 모두들 한번쯤은 해봤을 질문일 것이다. 여자들이 리더의 자리에 오르기 힘든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조직과 사회적 시스템에서 비롯되는 외적인 요인과 개인의 약점과 한계에서 비롯되는 내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조직과 사회적 시스템에서 비롯되는 외적인 요인은 개인이 당장 극복하기 힘든 문제다. 그래서 똑똑하고 유능한 여자들은 곧잘 ‘업무 능력’만으로 남자들과 겨뤄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는다. 하지만 조직은 더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능력을 원한다. 눈앞의 승진과 성공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둬가는 하나하나의 과정이 더 중요하다.
내가 그동안 조직에서 특별히 주목해온 것은 여자들을 바라보는 ‘남자들의 관점’이다. 왜냐하면 여자들이 성공적인 조직생활을 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남자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여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절대로 남자들에게 잘 보이자는 말이 아니다. 남자들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업무 능력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아직까지 조직의 상위를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자들의 관점에서 여자들의 한계로 지적되는 것들은 무엇인지,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적극적으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 p.17

? 왜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개인주의적 성향을 더 많이 드러내는 걸까?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영역을 존중해주기 위한 배려일 수도 있다. 혹은 팀 전체의 일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일 수도 있다. 또 팀장이 직접 지시하지 않은 사안들에 대해서 “저 일을 내가 해도 될까?”라는 의문이 들어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는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다. 더욱이 배려와 소심함은 구분되어야 한다. 이쪽에서는 배려일 수도 있지만 상대 쪽에서는 답답하게 보이거나 소극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 곳이다. 자신이 맡은 일 이외에도 함께해야 할 일들도 꽤 많다. 만약 우리가 주어진 일만 해도 된다면 조직이나 팀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될 것이다. 조직에서는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면서도 팀 멤버로서의 시각과 태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제아무리 스타플레이어라 할지라도 혼자 힘으로는 팀이 승리할 수 없다. --- pp.41-42

? 이 시대를 사는 똑똑한 여자들에게는 그녀들만의 독특한 코드가 있다. 우리는 그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나는 이를 젠더코드(Gender Code)라고 부르고 싶다. 젠더코드는 남자들의 문화를 무조건적으로 따르지도 않고, 전통적인 여자처럼 수동적이지도 않으며,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중성적 이미지다. 그리고 인간관계에서는 여성적 특성인 감성과 세심함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방식이다.
최근 여성과 관련된 화두로 알파걸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알파걸들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전사 같은 이미지라면 젠더코드는 보다 상황 대응적이다. 그릇에 담긴 물처럼 어떠한 상황이든 자연스럽게 반응한다. 개인적으로 튀지 않으면서 흐르는 물처럼 조직에 스며 있다. 때로는 폭포수처럼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내기도 하지만, 잔잔한 호수처럼 평온한 상태에 머물러 있기도 한다.
젠더코드는 부딪힘이 없다. 적을 만들지 않으며 힘겨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좌절하지 않는다. 또 많은 사람을 포용할 줄 안다. 젠더코드를 가진 여자들은 남자들만의 영역이라고 여겨지던 분야로 과감하게 걸어 들어간다. 여성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파워풀하게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고 확대해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 p.56

? 여자들에게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전략적 무기다. 커뮤니케이션이야말로 여자들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다. 실제로 여자는 남자에 비해 훌륭한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 대화 자체를 즐기며, 어떤 상황이나 감정에 대한 묘사가 탁월하다. 조화와 화합을 중시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잘 이해하며, 내 편으로 만드는 능력도 탁월하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시되는 분야에 여성인력의 비중이 높은 것은 이러한 사실을 잘 입증해주고 있다.
그런데 막상 조직생활에서는 이러한 자질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 이유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지만, 여자에 대한 조직 내의 선입견 때문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남자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면 칭찬을 받지만, 여자가 조리 있게 말을 잘하면 잘난 척한다는 둥 도도하다는 둥 오해를 받는다. 또 남자가 귀 기울여 경청을 잘하면 신중하고 합리적이라는 판단을 받는 반면에, 여자가 말을 아끼고 상대를 배려하면 주관이 없고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기 일쑤다.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똑똑한 여자라도 이러한 선입견에서 자유롭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여자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에는 이러한 선입견과 한계를 극복하는 과제가 동시에 주어져야 한다.

--- pp.156-157

출판사 리뷰

치열한 비즈니스 정글에서 길어올린 펄떡이는 생생한 조언
“여자에게 야망은 모든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자석과도 같다”

알파걸의 좌절?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성 인력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법률, 금융, 마케팅 등의 분야에까지 여성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도 신규 채용자 중 25~30%를 여성 인력으로 채우고 있다. 그럼에도 임원이나 고위직으로 올라가면 여성을 찾아보기 힘들다. 지난 2008년 6월 여성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종업원 100인 이상인 341개 기업체의 경우, 사원급과 대리급은 여성 인력의 10명 중 9명인데 반해 임원급은 0.4%에 불과했다. 여성의 경우 승진 대상자 중 사원에서 대리 승진이 58.4%, 차장에서 부장 승진이 4.4%를 차지한 반면, 남성의 경우 각각 39.3%, 11.2%로, 여성 승진자들이 상대적으로 하위직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본격적으로 임원이 되는 관문인 부장 승진에서 여성들이 제외되는 것이다.
또다른 조사에서는 “20대 기업 임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단 1%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를 통해 여성 직장인들의 승진을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인 ‘유리천장’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똑똑하고 일 잘하는 여자들이 조직의 리더 자리에 오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능력과 성실함만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여성이 승승장구해나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여자, 남자의 야망을 질투하라》는 관계지향적이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여자들이 직장생활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원인들을 분석하고 여성으로서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약점은 보완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야망, 일하는 여자들의 필수 아이템
“내가 여자인 건 아무 문제가 안 될 거야”“여자들에 대한 편견이 있긴 하지만 나는 다른 여자들과 달라”라고 생각하며 당차게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여자들. 하지만 그로부터 3~5년이 지나면 원대한 꿈은 현실적인 벽에 부딪힌다. 여자들은 군대와 비슷한 상하, 수직관계가 뚜렷한 조직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다. 그리고 여자들의 관계지향적 특성은 감정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면 상대가 아무리 상사라 해도 업무까지 포함해 그 사람과 관련된 모든 것이 싫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심지어 상사와 감정 대립을 하기도 한다. 모든 일을 다 잘해야 한다는 슈퍼우먼 콤플렉스에 빠져 스스로를 옥죄이기도 하고, 그러다 이도저도 아니면 순식간에 모든 걸 놔버리기도 한다. 게다가 사회는 육아와 가정에 대한 책임을 여성에게만 돌리면서 일하는 여성들을 압박한다.
이처럼 조직과 사회적 시스템에서 비롯되는 외적인 요인과 개인의 약점과 한계에서 비롯되는 내적인 요인으로 리더의 자리에 오르기 힘들어하는 여자들에게 이 책은 그에 대한 해법으로 성공에 대한 ‘야망’을 키우라고 말한다. 여기서 야망이란 높은 연봉이나 높은 직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해 무언가를 해냈다는 자신감, 내가 회사에 공헌했다는 자부심,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갔다는 희열이 여자의 야망의 또 다른 이름이다. 남자들이 승진이든 고액연봉이든 권력이든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전진해가는 반면 여자들은 특별한 지향점 없이 “다른 사람으로 인정을 받고 싶어서”라거나 “자아실현 욕구를 위해서”라는 모호한 말로 야망 없음을 그럴싸하게 변명한다. 저자는 하이힐로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여자들에게 야망으로 직장생활을 완성하라고 응원하고 격려한다.

남자처럼 일하지 말고 남자와 함께 일하라
특히 저자는 사회라는 곳이 좋든 싫든 상사나 동료, 후배도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많기 때문에 여자들을 바라보는 ‘남자들의 관점’에 주목했다. 여자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조직은 남자들이 지배하기 때문에 남자들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내고 ‘남자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상대’가 되어야 하는 것이 여성들에게 커다란 숙제다. ‘직장여성을 위한 직장생활백서’를 표방한 수많은 책들이 여성성을 지나치게 내세운 나머지 여자가 보기에도 거북스러운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하는 여성들이 보듬고 함께 나아가야 할 상대는 남자들의 규칙이 판치는 경기장에서 상처받은 여성뿐 아니라 자신들의 사고방식이 그대로 반영돼 있어 무엇이 잘못인지 미처 깨닫지 못한 남성도 포함해야 한다. 여자들도 미처 알아채지 못한 여자들의 약점뿐 아니라 남자들이 당황해하는 여자들의 약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나의 특징만을 내세운 일방통행이 아닌, 나와 나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까지 아우르는 쌍방향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선배가 알려주는 직장생활 오리엔테이션이자 기출문제집과도 같은 책
저자는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임원의 위치에 있는 것도, 대기업의 CEO가 된 것도 아니다. 단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과 조직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터득해나가는 일하는 여성 중의 한 명일 뿐이다. 바쁜 회사생활에서도 업무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동시에 10년차 가정주부이자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를 둔 엄마이기도 하다. 일과 가정, 야망 모두를 포기하지 못하는 열혈 직장인으로, 자신과 똑같은 길을 걷게 될 여자후배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조직과 사회, 그리고 인생에서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이를 위해 제1장에서는 조직에서 여자들이 상층부로 진입하기 어려운 현실과 똑똑한 여성들이 흔히 빠지는 함정을 짚는다. 이를 극복해가기 위해 진정성(Authenticity), 장기적 관점(Long term Perspectives), 전문성(Expertise) 3가지 전략적 역량을 제시한다. 이 세 가지 무기는 일하는 여자들이 조직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역량이다.
제2장에서는 조직 내의 인간관계나 일하는 태도와 관련된 결정적 전략을 살펴본다. 남자들의 보조적 역할에 머무르는 수동적 아마추어 전략이 아닌, 진정한 프로가 되기 위한 전략들이다.
제3장에서는 보고, 회의 주재, 프레젠테이션, 피드백 등 조직 내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 상황을 예를 통해 알아보면서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풀어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여자들 특유의 감성과 탁월한 언어 선택으로 부드럽지만 당당하게 말하는 전략을 알아본다.
매일 일터에서 부딪히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냈기 때문에 생생하고 동시에 날카롭다. 일은 열심히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때문에 허전함을 느끼거나 일과 인생의 멘토로서 현명하게 일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해줄 선배를 찾고 있던 2030 직장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직장처세서다.

추천평

20대 때, 나에겐 성공에 관한 여성 롤모델이 없었다. 고등학교에서는 우리에게 요리나 뜨개질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지, 조직 내에서 현명하게 일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남자들은 중학교 때부터 골목길에서 단련하는 게임의 규칙들을 말이다. 이 책은 여성들이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누구에게도 배우지 못한 비밀들을 알려준다. 이러한 통찰을 얻기 위해 저자는 조직 내에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나와 딸이 같이 읽고 싶은 책, 오랜만에 국내에서 출간된 실속 있는 책을 맞이하는 반가움이 크다.
심영섭 (영화 평론가, 대구 사이버대 교수)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라는 질문에 남자는 대체로 “임원은 해봐야죠.”라고 답하는 반면 여자들은 “조직에 도움이 되는 사람,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답한다. 이 책은 여성들이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전진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한다. 젊은 작가가 일터에서 겪은 솔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잔소리 같지 않고 진솔하다. 많은 사례와 대화는 현장감이 살아 있고, 핵심을 꼬집는 조언들은 직장생활을 제법 한 내게도 훌륭한 지침이 된다. 당연히 여성들을 위한 책이지만, 남성에게 더 유익하다. 앞으로의 성공은 남성성과 여성성의 조화가 핵심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조은정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연구소 소장, 소비자학 박사)
남자들에 비해 능력이 뛰어나고 똑똑한 여자들이 조직의 심리게임에서 실패하고 경쟁에서 밀려나는 모습을 많이 봐왔다. 과거에 비해 여자들의 사회활동을 방해하는 제약은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조직에서 승승장구해나가기에는 벽이 많다. 저자는 실력과 성실함만으로 성공할 수 없는 현실의 한계를 지적하고 동시에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생생한 조언들을 전달한다.
방성제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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