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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스탄
새로운 백만장자의 탄생과 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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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Introduction_ 리치스탄의 탄생

Ⅰ부의 물결이 세계를 흔들다

1.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_리치스탄의 집사들
엑셀을 다루는 집사
신흥부자 길들이기

2. 제3의 물결, 신흥부자의 탄생
돈의 물줄기에 닿은 다섯 가지 방법
기업을 키워서 팔다
정부, 부자와 손을 잡다
돈이 얼마나 많아야 부자일까?

Ⅱ 리치스탄에는 누가 사는가

3. 부자되기
황금알을 낳은 도자기 마을_에드 바지넷
도자기 마을의 성공 이후

4. 부자로 살기
일하는 부자_팀 블릭세스
혼란에 빠진 최상류층

5. 한 순간의 몰락
몰락의 두려움_피트 무세르

6. 무도회의 야만인
전통의 적십자 무도회
기품을 잃다
신흥부자와 전통부자의 대립
해안가의 억만장자들
퍼프 대디 사건
악동 조지

Ⅲ 미국을 움직이는 신흥부자들

7. 부의 상징
바다의 대저택 요트
1억 달러짜리 오두막집
개인용 제트기
부를 드러내는 자동차
미술품, 새로운 투자의 수단
시계, 부자들의 자부심
맞춤형 여행
부자 경제학

8. 성과적 박애주의
경쟁적 이타주의
기부도 성과가 필요하다

9. 정계의 새로운 실력자들
전용기를 타고 다니는 자유주의자들
공화당 몰아내기
뜻을 같이하는 형제들

Ⅳ 리치스탄, 미래를 설계하다

10. 부자들의 고민
타이거21의 탄생_마이클 소넨펠트
돈 때문에 고민하는 부자들

11. 상류층 아이들
어린 귀족
우리 아빠들의 재산을 다 모으면?
부자 수업

12. 리치스탄의 미래
부의 이동 축제일
은백색 희망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저자 소개 2

로버트 프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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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Frank

『월스트리트저널』기획 특집 수석 기자. 12개월간 리치스탄을 여행하며 흥미로운 리치스탄 사람들을 인터뷰한 ‘The Wealth Report’란 제목의 칼럼을 연재, 미국의 신흥부자를 추적한 살아있는 리포트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개인 블로그(http://blogs.wsj.com/wealth/)를 운영하며 매일 신흥부자의 세계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 13년간 『월스트리트저널』기자로 애틀랜타, 런던, 싱가포르, 뉴욕에서 일했으며, 개발도상국을 심층 취재한 팀의 일원으로 1998년 ‘해외언론클럽Overseas Press Club’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 현재 아내와 딸과
『월스트리트저널』기획 특집 수석 기자. 12개월간 리치스탄을 여행하며 흥미로운 리치스탄 사람들을 인터뷰한 ‘The Wealth Report’란 제목의 칼럼을 연재, 미국의 신흥부자를 추적한 살아있는 리포트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개인 블로그(http://blogs.wsj.com/wealth/)를 운영하며 매일 신흥부자의 세계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 13년간 『월스트리트저널』기자로 애틀랜타, 런던, 싱가포르, 뉴욕에서 일했으며, 개발도상국을 심층 취재한 팀의 일원으로 1998년 ‘해외언론클럽Overseas Press Club’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 현재 아내와 딸과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연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이 곳에서 유통부와 문화부를 거친 후 경제주간지 「한경BUSINESS」 창간 멤버로 참여했다. 1999년 KTB네트워크 홍보실로 자리를 옮겨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인터넷회사에서 홍보 마케팅 차장으로 활동했다.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 국제부와 증권부, 정치경제부를 거쳐 지금은 머니투데이방송(MTN) 경제증권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그들은 어떻게 유명해졌을까』 『돈 잘 버는 여자들의 9가지 원칙』 『준비하는 엄마는 돈 때문에 울지 않는다』가 있고, 역서로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가치투자
연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이 곳에서 유통부와 문화부를 거친 후 경제주간지 「한경BUSINESS」 창간 멤버로 참여했다. 1999년 KTB네트워크 홍보실로 자리를 옮겨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인터넷회사에서 홍보 마케팅 차장으로 활동했다.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 국제부와 증권부, 정치경제부를 거쳐 지금은 머니투데이방송(MTN) 경제증권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그들은 어떻게 유명해졌을까』 『돈 잘 버는 여자들의 9가지 원칙』 『준비하는 엄마는 돈 때문에 울지 않는다』가 있고, 역서로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가치투자의 비밀』 『존 템플턴의 성공론』 『존 템플턴의 행복론』 『리치스탄』 『독점의 기술』 『리치우먼』『베어마켓』『리치스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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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00g | 153*224*30mm
ISBN13
9788984054493

책 속으로

나는 그들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요트가 정박해 있는 해안가를 어슬렁거렸고 자선파티에 슬쩍 들어갔고 페라리 매장을 배회했으며 소더비와 크리스티 경매를 유심히 지켜봤다. --- p.11

당신이 만약 상류 리치스탄에 속하게 된다면, 돈에 대한 철학 자체가 바뀔 것이다. 평생 동안 당신이 가진 전체 자산, 심지어 재산의 일부마저도 다 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p.22

순자산의 미국의 상위 1%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600만 달러가 필요하다. 이는 1995년에 상위 1%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했던 돈의 두 배다. 『포브스』가 선정하는 미국에서 가장 큰 부자 400인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10억 달러 이상이 있어야 한다.--- p.72

자산관리회사인 PNC어드바이저스가 리치스탄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느 정도의 돈이 있으면 안전하다고 느끼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리치스탄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이나 소득보다 두 배는 더 있어야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대답했다. 자산이 50만~100만 달러 사이인 사람들은 240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자신이 100만~149만 달러인 사람들은 300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천만 달러 이상을 가진 사람들은 천800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p.73

사람들이 하는 말이 정말 틀리지 않네요. 처음 10억 달러를 벌기는 정말 어렵지만 두 번째 10억 달러를 벌기는 훨씬 쉽다는 얘기 말입니다. --- p.115

웨스턴의 요트 바로 옆에는 커다란 자쿠지(물거품이 솟아나는 욕조)와 벽에 평평하게 부착된 플라즈마 TV, 2개의 제트 스키가 있는 130피트짜리 요트 ‘코리 린’이 서 있었다. 부두 저 아래에는 실내 체육관과 수영장, 헬리콥터 이착륙장 등이 있는 197피트짜리 ‘알파 포’가 있었다. 쇼의 화제는 온통 억망장자인 폴 알렌이 가장 최근에 구입한 ‘옥토퍼스’란 이름의 요트였다. 옥토퍼스는 400피트짜리 대형 요트로, 농구 코트와 음악 스튜디오, 유리가 깔린 거실, 잠수함 등이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 옥토퍼스의 명성마저 빛을 잃게 하는 요트가 나타났다. 래리 앨리슨의 ‘라이징 선’이었다. --- p.174

“정말 돈이 얼마 정도 있어야 충분할까요? 전 10년 전에는 500만 달러가 있으면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지금은 그보다 더 많아졌지만,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껴요. 정말 어느 정도가 있어야 할까요? 천만 달러? 5천만 달러?” 타이거 회원 중 하나인 미디어 임원은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이건 정말 상류사회의 고민이군요.”

--- p.281

관련 자료

리치스탄 [RICH-I-STAN] 명사
1. 미국 중심부에 자리한 새로운 국가 2.국민 모두가 백만장자들로 구성-대부분은 지난 20년간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통해 재산을 모음 3. 벨기에와 덴마크보다 인구가 많음 4. 전형적인 시민으로 네스케이프 창업주 짐 클라크, 미용사 출신 억만장자 시델 밀러가 있음 5. 약간의 행운과 배짱이 있으면 당신 역시 시민이 될 수 있는 국가.

출판사 리뷰

세계의 돈의 흐름을 읽고 부의 기회를 거머쥔 젊은 백만장자들에 대한《월스트리트저널》기자의 밀착 탐구가 시작된다!

1. 빠르게 증가하는 세계의 백만장자들


2003년 미국의 백만장자 가구는 1995년 이후 두 배로 늘어나 800만 가구를 넘어섰다.(FRB 소비자 금융 조사) 2004년 미국의 최상위 1% 부자들은 1년에 1조 3천500만 달러가량을 벌었다. 이는 프랑스나 이탈리아, 캐나다의 전체 국민소득보다도 더 많은 금액이다. 비단 미국만의 현상이 아니다. 전 세계 부유층은 지금 부의 물결을 타고 빠르게 확산 중이다. 메릴린치와 컨설팅회사인 캡제미니가 공동 발표한 ‘2008 세계 부자 보고서’를 보면 주택과 자동차 등을 제외하고 금융자산을 100만 달러 이상 가진 부자들이 전 세계에 1010만 명에 이른다. 한국도 100만 달러(약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백만장자의 수가 사상 처음 10만 명을 넘어 11만 8000명에 달했다. 증가율로는 세계4위였다. 저자의 말대로 역사상 “이렇게 많은 부자가 이렇게 빨리 큰 부자가 됐던 적은 없었다.”

2. 화려하고 은밀한 부자들의 세계, 리치스탄

리치스탄의 신흥부자들은 어떻게 살까? 10억, 20억 하는 부자가 아니다. 적어도 천만달러(약 100억 원)이상의 부를 지닌 부자들 이야기다. 여기에는 순자산 1억 달러 이상의 가진 부자들도 포함된다. 넓은 수영장이 있는 거대한 저택, 최고급 와인이 곁들여진 프랑스 요리, 언제 어느 때든 떠날 수 있는 개인용 제트기, 이 정도의 상상은 그들의 진짜 사는 모습에 비하면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세계의 부가 만들어지고 소비되고 있는 그 현장에서 저자가 목격한 부자의 세계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_ 리치스탄의 집사들 : 머리가 벗겨지고 초인종을 누르면 점잖게 문을 열어주는 집사는 이제 찾아 볼 수 없다. 지하엔 야자나무가 심어진 수영장과 와인 5천 병이 들어가는 와인셀러를 갖고 있고 3만 평방피트의 대저택에서 살면서 100명 이상의 가사 도우미를 두고 있는 부자들에게 집사는 ‘개인생활주식회사’의 최고 운영책임자이다. 연간 200만 달러의 가계 예산을 처리하고 수영장의 물 온도에서부터 모든 지출을 엑셀로 정리해 보고해야 하는 ‘가사매니저(새로운 집사를 지칭하는 말)’의 연봉은 9만 달러에 달한다. 그들은 집사 전문 양성소에서 크로스오버(몸을 빠르게 돌리면서 절도 있게 오른손의 두 번째 음식을 왼손으로 옮기는 기술)와 같은 서비스 예술을 익힌 뒤 채용된다.

부의 상징_ 요트, 저택, 제트기, 자동차, 그림, 시계 : 요트의 크기는 부자들 세계에서 정말 중요하다. 100피트짜리 요트는 경주용 소형 요트에 불과하다. 체육관과 수영장, 대여섯 대의 자동차와 오토바이 심지어 잠수함과 헬리콥터도 싣는다. 최근에는 500피트가 넘는 요트도 등장했다. 리치스탄의 부자들이 사는 1억 달러가 넘는 집에는 소금물 수영장, 레인 2개를 갖춘 볼링장, 4천 피트의 옷장과 자동차 19대를 보관할 수 있는 차고 등이 있다. 심지어 수건과 모든 직원들의 셔츠에는 자체 로고까지 달려있다. 개인용 제트기 걸프스트림은 수요가 너무 많아 2년을 기다려야 한다. 어떤 부자는 걸프스트림보다 값이 싼 1천500만 달러짜리 보잉 747을 몬다. 메르세데스와 재규어 차도 그들에게는 평범하다. 그들은 1억 5천만 달러에 피카소의 그림을 사고 시계는 프랭크 뮐러를 찬다. 신생브랜드인 뮐러는 가격이 6천만 달러에 달한다.

3. 자수성가형 부자들, 리치스탄

리치스탄의 부자들은 전형적인 부자의 모습과는 다르다. 그들은 젊고 진취적이며 중산층 가정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부를 거머쥔 자수성가형 부자들이다. 이들은 온종일 일에 매달려 사는 워커홀릭 현상을 보인다. 데이비드 브룩이 묘사한 보보스(bobos : 부르주아의 물질적 실리와 보헤미안의 정신적 풍요를 동시에 누리는 미국의 상류계급)라고 불리는 사람들과도 다른 그들은 엄청난 부를 자랑하며 동시에 ‘전통적인 중산층이 갖는 가치와 상류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갖고 있다. 스스로를 ‘부자의 몸에 갇힌 중산층 아빠’라고 말한다.
저자는 금융과 하이테크 기술의 발달이 부의 ‘제3의 물결’을 가져왔다고 말한다. 벤처자금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전 세계 시장으로 확장시킨 후 증권시장에 상장해 막대한 금액의 주식을 배당받는다. 또는 회사를 경쟁사에 팔아서 거액을 챙기는 것이다. 기발한 사업 아이템만 있다면 큰 부를 순식간에 거머쥘 수 있다. 불이 들어오는 도자기 마을 세트로 1억 달러 이상을 벌은 에드 바지넷, 이글루처럼 생긴 개집을 만들어 판 오렐리도 F. 바레토 3세, 피자에 잘 녹는 새로운 종류의 모짜렐라 치즈를 개발해 부자가 된 제임스 레프리노, 수집용 헝겊 동물 인형인 ‘비니 베이비’로 수십억 달러 부자가 된 타이 워너 등이 좋은 아이디어 덕분에 큰 부를 얻은 주인공들이다.

4. 미국을 움직이는 신흥부자들, 리치스탄

리치스탄의 부자들은 단순히 돈만 많은 부자가 아니다. 그들은 막대한 재산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어한다. 기업가처럼 ‘벤처 자선venture philanthropy’을 펼친다. 자선 사업에도 확고한 목표를 정하고 확실한 성과를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정치세력을 형성하는 데에도 주저하지 않는다. 개인제트기를 타고 다니며 막대한 돈을 기부하는 후원자로서 공화당을 반대하는 자유주의자로서 활발한 정치활동을 펼치기도 한다. 순자산 1천만 달러 이상을 지닌 부자들만 가입이 가능한 투자 모임인 소넨펠트의 ‘타이거21’ 클럽의 회원들은 최고급 투자 정보를 교환하며 다시 새로운 부를 창출한다. 이들의 또 다른 걱정거리는 바로 자식이 패리스 힐튼처럼 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자식의 무분별한 소비를 막고 특별한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 돈을 관리하는 법 등을 배우게 한다.
주식시장에서부터 대안투자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돈의 물줄기를 잡으면서 당대에 거대한 부를 이룬 리치스탄 사람들은 그들만의 국가, 그들만의 사회, 그들만의 경제를 따로 만들어 리치스탄RICHISTAN 제국을 굳건히 지켜가고 있다.

추천평

재미가 넘친다. 부자 되기에서 부자로 사는 법까지 《리치스탄》은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그 속에는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에 발맞추어 빠른 속도로 자산을 불려가는 우리나라의 많은 부자들의 모습도 녹아있다. - 우승택 (삼성증권 Fn Honors 호텔신라-자산클리닉 센터장)

부의 상징이 된 요트, 부동산, 개인용 제트기, 자동차, 미술품, 시계 등의 소비시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리치스탄은 어떻게 그들만의 천국을 만들어내고 있을까? 부자들의 시장을 공략하고 싶은 마케팅 담당자, 금융회사의 PB, 부자를 꿈꾸는 CEO 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 최은수 ( 매일경제신문 대한강국프로젝트 팀장)

도저힌 중간에 내려놓을 수 없는 책이다. 프랭크가 안내하는 신흥부자들의 삶의 현장은 매혹적일 만큼 재미있다. - 크리스 앤더슨, 베스트셀러『롱테일 경제학』의 저자이자 잡지『와이어드』의 편집장

로버트 프랭크는 오늘날 부자들의 삶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의 재미있는 인물 소개와 신선한 분석은 이 책을 위대한 저서로 만들고 있으며 현재의 부의 물결을 명확히 묘사하고 있다. - 로널드 O.패럴먼, 억만장자이자 자선가, 금융가

자, 이제 사실을 인정하자, 우리는 모두 부자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다르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어떨게 다를까? 우리는 그들의 삶을 엿보고 싶지만 그러기엔 우린 너무 점잖거나 설사 기회가 있다고 해도 물어보지 못한다. 게다가 부자들은 커다란 요트를 타고 돌아다니며 크리스티 경매에도 직접 나타나지 않고 전화로 주문을 한다. 따라서 그들을 만날 기회도 , 그들에게 뭔가를 물어볼 기회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나는 논픽션을 읽으면서 로버트 프랭크가 지은 『리치스탄』만큼 재미를 느꼈던 적이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그의 지치지 않는 호기심과 세세한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관찰력, 절제된 유머감각은 작가 톰 울프를 연상시키는데, 이는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다. - 제임스 B. 스튜어트, 『도둑들의 소굴』과『디즈니 전쟁』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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