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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약이 되는 야채
감자 / 양배추 / 당근 / 대파 / 양파 / 시금치 / 무 / 순무 / 옥수수 / 새싹채소 / 오이 / 고구마 / 연근 / 가지 / 토마토 / 호박 / 동아 / 토란 / 마 / 배추 / 죽순 / 피망 / 누에콩 / 완두 / 강낭콩 / 파드득 나물 / 국화꽃 / 쑥 / 쑥갓 / 부추 / 머위 / 아스파라거스 / 두릅 / 셀러리 / 물냉이 / 미나리 / 우엉 / 양상추 / 브로콜리 / 꽈리고추 / 청경채 / 유채(평지) 2부 약이 되는 과일 사과 / 레몬 / 밀감 / 여름밀감 / 오렌지 / 포도 / 감 / 버찌 / 매실 / 무화과 / 비파 / 수박 / 유자 / 그레이프푸르츠 / 딸기 / 복숭아 / 살구 / 자두 / 밤 / 키위 /바나나 /아보카드 / 파파야 3부 약이 되는 먹을거리 생강 / 마늘 / 차조기 / 파슬리 / 산초 / 염교 / 양하 / 은행 / 고추 / 후추 / 참깨 / 호두 / 콩 / 팥 / 표고버섯 / 목이버섯 / 다시마 / 미역 / 톳 / 소금 / 된장 / 간장 / 설탕 / 식초 |
Ayako Abe,あべ あやこ,阿部 絢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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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여러 방면에서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물질문명의 발달이 낳은 공해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감기나 두통, 몸살 등 자주 오는 병에 대해서 지나키게 과민 반응을 일으켜 필요 이상으로 약을 투약하기도 한다. 이렇게 과도하게 사용되는 처방과 투약으로 인해 현대인의 병에 대한 저항력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흔히 걸리는 감기나 두통, 몸살 등과 같은 병은 흔히 우리가 집에서 먹는 야채나 과일 등을 조리하여 먹으면 충분히 낳을 수 있는 병이다. 현대인들은 약에 대한 과신을 통해 스스로를 회복불능의 상태로 몰고 간다.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지레짐작으로 약을 먹기도 하고, 의사나 약사의 처방이 과도하여 필요이상의 약을 먹기도 한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체력이 약한 노약자는 야채나 과일을 적절하게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한다면 굳이 많은 약을 먹지 않아도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어린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 파뿌리 달인 물을 먹인다거나, 생강차, 배에 꿀을 넣어 달인 물을 먹이면 쉽게 감기는 사라진다. 이러한 처방은 어느 나라에나 민간요법이 전해진다. 지금처럼 의학이 많이 발달해 있어도 병은 결국 아픈 사람이 견디어 낼 체력이 있어야만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암을 치료하는 현대의학이라 하지만 독감을 치료할 약을 개발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동양에서는 병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달래면서 살아간다고 한다. 이러한 병과의 공존이 터무니없이 들릴지 모르지만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뛰어난 면역력과 함께 식생활의 재료에서 병을 물리칠 수 있는 많은 것을 주었다. 이러한 많은 야채와 과일을 잘 활용해 밥상을 만든다면 필요 이상으로 약을 먹는 일은 없을 것이다. 흔히 우리가 걸리는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은 냉장고 야채 칸에 들어있는 것이다. 미국 소고기 수입문제에 많은 관심이 쏠려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사이 약물의 오남용이 가져다준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이러한 위험 수위에 오른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식으로 먹는 밥과 반찬에서 그 대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물론 심각한 병은 병원이나 한의사에게서 진료를 통해 치료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앓는 많은 병들은 섭생만 잘 해도 치유할 수 있는 병이다. 가족의 건강 집에서부터 가꾸어보자. 쉽게 걸리는 병은 약도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병이 나면 무작정 병원으로 달려갈 것이 아니라,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이 되는 음식을 조리해 먹어서 치유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신이 인간에게 준 신약 은 불행하게도 그리 많지가 않다. 신약이란 사람에게 해가 적은 약을 말한다. 그런 약은 제약회사나 의학자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는다. 그렇지만 그런 약을 만든다는 것은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다. 간단한 병은 간단하게 식탁에서 해결해 보자. 행복은 가족의 건강과 사회의 건강에서 온다. 아무지 좋은 약이라도 과용하면 먹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 책『약이 되는 건강한 밥상 만들기』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건강 상식을 깨우쳐 가족을 지키는 지킴이이다. 약이 되는 야채, 과일이야기인 『약이 되는 건강한 밥상 만들기』는 가족의 행복을 충전하는 충전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