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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펑의 개구쟁이 1
라트박인하 공역
꿈틀 2008.08.10.
원제
Kampung Boy
베스트
어린이 top100 5주
가격
8,800
10 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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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Mohamed Nor Khalid,본명: 모하메트 노르 칼리드

본명이 모하메트 노르 칼리드(Mohamed Nor Khalid)인 라트는 1951년 말레이시아 페라에서 태어났다. 열세 살 때 처음 만화를 발표하기 시작해 열일곱 살 때 첫 만화책을 출간했다. 학교를 마치고 말레이시아에서 제일 큰 영어 신문사인『뉴 스트레이츠 타임즈』에 입사해 신문 만화와 함께 본격적인 창작의 길로 들어선다. 라트의 만화는 세계 각국으로 번역 출간되었고, 그가 창조한 캐릭터는 영화, 뮤지컬, 애니메이션 시리즈, 광고 등을 넘나들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캄펑 버거’가 있을 정도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캄펑의 개구쟁이』시리즈가 대표적이다.

공역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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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평론가이자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이다. 만화를 보며 자랐다. 《소년중앙》, 《새소년》, 《어깨동무》 그리고 《보물섬》까지 한국만화잡지를 탐독했다. 중학교에 들어가 1980년대 만화의 르네상스를 맞이했고, 이현세와 허영만, 김혜린, 신일숙의 팬이 되었다. 삼촌의 서가에서 고우영의 극화를 봤고, <선데이서울>에서 박수동과 방학기를 만났다. 1995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만화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이후 꾸준히 만화평론을 계속해 왔다. 연구, 만화전시기획, 컨설팅, 스토리, 만화교육과 관련하여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20년까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만화평론가이자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이다.
만화를 보며 자랐다. 《소년중앙》, 《새소년》, 《어깨동무》 그리고 《보물섬》까지 한국만화잡지를 탐독했다. 중학교에 들어가 1980년대 만화의 르네상스를 맞이했고, 이현세와 허영만, 김혜린, 신일숙의 팬이 되었다. 삼촌의 서가에서 고우영의 극화를 봤고, <선데이서울>에서 박수동과 방학기를 만났다. 1995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만화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이후 꾸준히 만화평론을 계속해 왔다. 연구, 만화전시기획, 컨설팅, 스토리, 만화교육과 관련하여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20년까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2020년 9월부터 웹툰대안교육기관 서울웹툰아카데미(swa)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만화의 숨겨진 역사를 찾아내는 일을 스스로 ‘만화금석학’이라 부르며 즐겨 한다. 2023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사, (사)한국만화가협회 부설 만화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웹툰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30여 권의 단독 저서와 공저를 집필했다. 최근 저서로 〈시대를 읽는 만화〉, 〈지금은 이런 만화〉, 〈관계와 계보로 읽는 한국 만화 역사〉가 있고 공저로 〈웹툰 입문〉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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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홍윤표
만화가. 어릴 때부터 만화가의 꿈을 꾸었고 다른 일을 하다 뒤늦게 그 꿈을 이루었다. 1998년 발표작 『천하무적 홍대리』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천하무적 홍대리 시리즈』『십시일반』『사이시옷』등이 있다.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438g | 280*210*20mm
ISBN13
9788995776087

출판사 리뷰

“잘 들어라. 우리는 시골 사람들이니까 겸손해야 해.
항상 신을 기억하고 여기 캄펑에 있는 우리를 잊지 말아라.”

1. 어린이책 독서단체와 평론가가 앞다투어 추천한 어린이책의 고전, 정식 계약 번역본으로 출간
『캄펑의 개구쟁이』가 정식 계약본으로 새 옷을 입고 출간됐다는 소식에 반가워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1979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출판된 이래 1993년에 우리나라에 해적판으로 소개된『캄펑의 개구쟁이』는 그동안 어린이책 평론가나 작가들, 만화가들, 어린이 독자와 부모들에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고전이 된 책입니다. 그러나 해적판을 낸 출판사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 사라지면서 이 책은 절판되어 많은 독자들을 애타게 만들기도 했습니다.『헌책방에서 보낸 1년』,『모든 책은 헌책이다』등 헌책방 나들이를 책으로 낸 저술가 최종규 씨는『캄펑의 개구쟁이』를 헌책방에서 만났을 때, “이름만 많이 듣고 실물은 보지 못한 그 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종규 씨는 “『캄펑의 개구쟁이』를 아는 분들은 아주 빼어난 그림책 가운데 하나로 이 책을 서슴지 않고 뽑고 있습니다”라고 그의 글에서 이 책에 대해 적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책 평론가 이지유 씨는 그의 책『그림책 사냥을 떠나자』에서 “『캄펑의 개구쟁이』는 말이 필요 없는 책이다. 책이 워낙 좋다 보니 만화를 다루는 사람들은 저자인 라트가 원래 만화가빈고 이 책을 만화에 넣기도 하고, 나같이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림책에 넣기도 한다. 하지만 장르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보고서 행복하면 그뿐이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캄펑의 개구쟁이』는 2006년 미국에서 출판이 되면서 세계인들의 주목을 다시 한 번 받았습니다. 저자는 2007년판을 내면서 몇 가지 그림을 고쳐 그리고 내용도 다시 손보았습니다. 이처럼 새 옷을 입고 다시 탄생한『캄펑의 개구쟁이』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춘 책입니다.

2. 말레이시아 작가가 그린,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어렸을 적 이야기!
‘캄펑’은 말레이시아 말로 시골, 고향이라는 뜻입니다.『캄펑의 개구쟁이』는 저자 라트가 어렸을 적에 겪었던 자전적인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은 책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인물들은 라트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던 실존했던 인물들이기에 라트의 묘사가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캄펑의 개구쟁이』는 말레이시아의 이야기지만 우리 엄마 아빠 어렸을 적 모습과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 책은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로 데리고 가는 타임머신 역할을 합니다. 벌거벗은 모습으로 그려진, 주인공 자신인 라트는 자연 속에서 천방지축 뛰어 다닙니다. 친구들과 수영을 하기도 하고, 빈랑 나뭇잎 썰매를 타기도 하고, 연날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른들 몰래 주석을 캐러갔다가 들켜서 아버지께 혼쭐이 나기도 합니다. 이렇듯 자연과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주인공이었지만 이제 몸집이 커감에 따라 인생의 새로운 길로 접어들어 아픔도 겪게 되고 인생의 고달픔도 알게 됩니다. 또한 슬픔이라는 감정을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3. 말레이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만화가 라트!
『캄펑의 개구쟁이』가 처음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을 때 어린이 독자나 어린이책 평론가뿐만 아니라 그림책 작가가 만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온 라트라는 작가는 기존에 영미권 책에 익숙해 있던 우리나라 독자들을 신선함 속에 빠뜨렸습니다. 그래서 당시 여러 그림책 작가들과 만화가들이『캄펑의 개구쟁이』에 열광했고, 지난 2004년 부천 만화페스티벌에 작가가 직접 초대되어 우리나라 독자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캄펑의 개구쟁이』는 아동문학 평론가 이지유 씨 말처럼 그림책이기도 하고 만화책이기도 한 새로운 장르의 책입니다. 컷 만화가 아닌 페이지 가득 펼쳐지는 만화는 그림책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그의 그림체는 자유로운 만화체를 따릅니다. 이처럼 동남아시아의 한 작은 나라에서 이뤄낸 그의 업적은 독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본명이 모하메트 노르 칼리드(Mohamed Nor Khalid)인 라트는 1951년 말레이시아의 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열세 살 때 처음 만화를 발표하기 시작해 열일곱 살 때 첫 만화책을 출간, 일찌감치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라트는 말레이시아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사입니다.『캄펑의 개구쟁이』는 1979년 말레이시아 출간 당시 10만 부 이상이 팔렸을 정도로 대단한 화제였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라트 버거가 있을 정도라고 하니 그의 명성을 짐작해 볼 만합니다. 그는 우리에게『캄펑의 개구쟁이』로 알려졌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시사 만화가뾔 더욱 유명합니다. 그의 시사만화는 많은 말레이시아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4. 미국에 출간되어 화제를 모은『캄펑의 개구쟁이』언론 서평!
작가가 그림과 내용을 다시 만진『캄펑의 개구쟁이』는 2006년과 2007년에 미국에 출판되면서 미국 독자들과 북리뷰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서평을 소개합니다.

추천평

『캄펑의 개구쟁이』, 이 이야기의 아름다운 톤, 완벽하게 선택된 장면들,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표현된 세상에 대한 인간적인 관점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라트의 고전이 된 이 만화는 모든 아이들이 그들의 주위에서 느끼는 생동감과 새로운 발견들과 처음으로 사귀는 친구와의 우정으로부터 느끼는 거의 표현하기 불가능한 즐거움들을 너무나 잘 잡아낸다. 나는 이런 만화책이 100권은 더 있었으면 하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이 하나를 가진 것만으로도 너무나 만족한다.
- The Comics Reporter's Top 50 Comics Publications for the Calendar Year 2006

이 책의 작가인 라트는 동남아시아에서 유명인사이다. 작은 말레이시아 마을에서 자란 그의 소년기의 이야기인 『캄펑의 개구쟁이』는 1979년에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그리고 그 후 여러 나라들에 출간되었는데, 미국에서는 이번에야 처음으로 출판되었다. 그렇지만 기다린 보람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활기차고 마음에 오래도록 새겨지는 일상사를 담은 이 이야기는 미국 아이들의 경험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일인칭 나레이션은, 편하고 친구 같은 느낌에, 가족, 이웃과 마을에 대한 잔잔한 애정으로 가둑 차 있다. 라트는 시각적으로 의존해서 이야기를 풀어내가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끌어들이는 이야기를 하는 데 대가적 솜씨를 보여준다. 책을 읽는 아이들이 주석을 채취하는 준설기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몰라도, 어린 아이들에게 무서운 괴물처럼 보이는 커다란 기계의 느낌은 이해할 것이다. 이야기는 그 지역주민의 입장으로 독자들을 따뜻하게 끌어들이며 보편적으로 이해 가능한 경험들을 강조한다. 친구들 주위를 말처럼 빙빙 돌며 뛰어다닌다든지, 권력을 슬쩍 피해 도망간다든지 하는 상황들은, 문화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에게 일일이 일상적인 현실을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이야기를 친밀하게 다가서도록 만든다.
흑백의 잉크펜 그림은 실제로 직접 그려진 것이고 정말 재미있다. 한 장에 쭉 펼쳐지는 광경은 주인공의 생활을 생생하고 코믹하게 그려낸다. 라트가 어렸을 때 이후 그 동네는 엄청나게 많이 변해온 것이 틀림없다. 로버트 펙이나 게리 폴슨(뉴베리상을 여러차례 수상한 미국의 소설가)의 어린 시절의 시골 이야기들처럼 이 책은 이미 사라졌기에 더 매혹적으로 느껴지는 생활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시골에서의 순수했던 시절에 대한 다른 얘기들처럼, 주인공은 그 세계를 뒤로 두고 떠나야만 한다. 이 경우에는, 흥분과 후회가 교차하는 가운데, 주인공은 기숙학교로 떠나야 한다. 떠나는 동안, 그의 귀에는 할머니가 한 말이 귀에 맴돈다. “잘 들어라. 우리는 시골 사람들이니까 겸손해야 해. 항상 신을 기억하고 여기 캄펑에 있는 우리를 잊지 말아라..”
- 2007 issue of the Bulletin for the Center of Children'a Books

말레이시아의 만화가 라트는 작은 마을, 캄펑에서의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그림이 곁들여진 소설 형식을 이용한다. 그의 탄생에서부터 어렸을 때의 모험 그리고 마을의 학교를 다니면서 넓어지는 그의 세계, 친구를 사귀고, 마침내 유명한 도시의 기숙학교로 떠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이 자서전은 따뜻하고 진실되고 독자를 사로잡는다. 라트는 자기 자신을 포함해 아이들을 이가 삐죽삐죽 나고 거의 벌거벗었거나 기저귀를 차고 있는 모습으로 그리는 한편,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어른들은 통이 큰 바지를 입었거나 괴상한 안경을 쓴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의 쓱쓱 그린 듯한 흑백 스케치는 모든 것의 디테일을 그대로 살리고 있으며, 각 페이지는 단순하지만 우아한 음률의 설명과 함께, 거친 잉크로 그려진 움직임들로 가득 차 있다. 어떤 부분은 과거의 행동을 되살리고 있으며, 다른 부분들은 문화적인 이벤트나 주위 환경 결혼, 고무 농장, 라트의 할례 의식은 유머와 애정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책은 기쁨 그 자체다. 독자들은 이 유명한 동남아시아 예술가를 알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특정한 시간과 장소의 특별한 느낌들과 동시에 보편적은 경험들을 모두 맛보게 하는 소년 시절의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 2006년 Booklist 리뷰

『캄펑의 개구쟁이』는 정말 읽는 즐거움 그 자체다. 이 책은 한 무슬림 소년이 1950년대 말레이시아의 작은 마을에서 자라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사건들은 잘 선택되었으며 흥미롭다. 태어날 때의 의식부터 가족의 자존심과 협동, 발가벗고 수영하는 즐거움, 전통적인 할례 의식 등 모두 과거에 대한 존경심과 높은 취향이 느껴지게 다루어진다. 그림은 단순하지만, 감정적인 표현력이 뛰어나며 매력적이다. 여행기처럼 독자를 사로잡으면서, 이 책은 아마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시간과 장소로 독자를 연결시키는 보편적인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이 국제적인 고전을 마침내 만날 수 있게 된 미국 독자들은 운이 좋다.
- 2006년 SLJ리뷰

리뷰/한줄평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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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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