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글을 시작하며
내성적인 아이들은 서서히 발전한다 제1부 서로 다른 성격 이해하기 제1장 속을 알 수 없는 내성적인 아이들 내성적인 성격에 대한 진실과 오해 내성적인 아이들에 대한 편견 내성적인 성격을 일찍 발견하려면 자녀가 내성적인지 아닌지 알아보라 제2장 외향적인 세상에서 내성적인 아이들 아이의 성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내성적인 아이들의 장점이란 제3장 자녀들 간의 관계 개선하기 다른 성격의 자녀들이 다툰다면 아이만의 사적인 공간 만들어 주기 서로 말다툼을 피하려면 제2부 내성적인 아이들의 재능 계발하기 제4장 정서적인 유대감을 만들자 아이에게 ‘내한성대’ 만들어 주라 독립심을 길러주기 내성적인 성격의 장점을 살려 주려면 아이의 기분을 이해하라 아이의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란 제5장 내성적인 자녀 기르기 내성적인 아이에게 최고의 환경이란 내성적인 아이들의 투정을 이해하자 제6장 내성적인 아이들의 놀이와 휴식법 두뇌 발달에 필요한 놀이란 내성적인 아이들의 놀이 전자 매체의 좋은 점과 나쁜 점 대화 시간이 중요하다 원활한 대화 요령이란 올바르게 결정하도록 도와주라 내성적인 아이의 휴식과 재충전의 기술 아이에게 활기를 찾아주자 제3부 잠재 능력 이끌어 내기 제7장 학교안의 내성적인 아이들 내성적인 아이들의 힘든 점과 좋은 점 내성적인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학습 환경 내성적인 아이들의 학교생활이란 제8장 교실 안팎에서 내성적인 아이들 도와주기 교사를 남으로 여기지 말라 교사와의 대화를 위한 조언 내성적인 아이에게 딱 맞는 공부 비법 숙제의 고통을 줄여 주자 숙제를 효과적으로 도와주기 제9장 내성적인 아이들의 사회성 기르기 내성적인 아이들에게 친구란? 내성적인 아이들의 대화 방식 어린 시절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제10장 내성적인 아이의 사회성 강화하기 변화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자 자기 탓을 하지 않게 하라 ‘방콕’ 증후군 몰아내려면 친구 사귀는 법을 가르치자 다른 성향의 사람과 대화하는 법 파티를 최대한 활용하라 인기와 호감 얻기 내성적인 아이들을 위한 이성 교제 가이드 제11장 험난한 사회생활 갈등과 괴롭힘, 어려움에 대처하도록 도와주라 의견 충돌을 잘 처리하려면 긴장과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법 괴롭힘 물리치기 글을 마치며 내성적인 자녀가 부모에게 바라는 것들 |
|
“좋은 친구는 친구의 이름을 좋아해서 비눗방울 편지에도 이름을 쓸 수 있어요.””-에밀리 버닛(여섯 살)
변화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자 내성적인 아이들이 사회와 직면하게 될 때는 변화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들은 행동 과정을 미리 계획하는 두뇌 경로를 사용한다. 자신이 한 행동을 평가하고, 앞으로 일어날 행동과 관련지어 방금 일어난 일을 따져 보는 것이다. 따라서 내성적인 자녀에게 사회생활에서 맞게 될 변화를 미리 준비하게 하면 이 과정을 매끄럽게 넘길 수 있다. 아이는 다가올 만남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에너지를 비축하며, 초점을 옮겨 외부에 집중할 준비를 갖출 필요가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더 많이 알수록 낭비하는 에너지가 줄어든다. 아이를 준비시키지 않으면 앞으로의 일을 예측하는 데 에너지를 전부 써 버리고 초조해할지도 모른다. 혹은 잔뜩 기대를 하고 있다가 그대로 되지 않아서 실망만 하게 될 수도 있다. 내성적인 아이들은 자주 오해를 받는 데다 뇌의 쾌감대를 벗어나 사고하고 행동하도록 압력을 받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렇지만 이들은 경주용 스포츠카처럼 작동하도록 고안된 게 아니다. 내성적인 아이의 뇌는 활동적이고 활기 넘치며 말이 많은 외향적 성향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없다. 외향적 활동이 너무 지나치면 이들의 뇌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려 신체적?정서적 에너지가 소진된다. 내성적인 아이들은 믿음직한 스테이션왜건과 같다. 하지만 휴식 시간이 없으면 이들은 타고난 재능을 개발할 자원이 없어져 버린다. --- ‘내성적인 자녀의 사회성 강화하기’중에서 |
|
매일 적어도 15분간은 내성적인 자녀와 대화를 하자. 대화는 내성적인 아이와 부모를 이어 주는 강력한 도구로, 부모가 친구이며 아이가 가족의 중요한 일원임을 일깨워 준다. 대화를 통해 아이의 만족감은 커지고, 자녀와 부모 간의 신뢰와 이해는 두터워진다.
아이가 하는 말을 경청하고 곰곰이 생각하면서 개방적인 태도로 대응해야 한다. 호기심을 가지고 ““휴식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니?””, ““오늘 처음으로 뭘 배웠니?””, ““수지가 왜 너랑 노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니?”” 하는 식의 질문을 해 본다. 캐묻거나 판단하려 해서는 안 된다. 아이의 문제나 감정을 교정하려 해서도 안 된다. 문제가 있을 때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도록 한다. 재미있는 역할 놀이를 해 보는 것도 좋다. 이처럼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면 내성적인 자녀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그 결과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지 않게 된다. 내성적인 아이에게는 자기 생각과 감정, 의식, 의문을 있는 그대로 들어 주는 안전한 대화 환경이 필요하다. ‘내 생각도 귀 기울여 들을 만한가 봐’라고 느끼게 해 주어야 한다. 자녀가 아무리 어리더라도 대화를 나누면 자신감을 높이고 시야를 넓혀 줄 수 있다. 대화는 적절한 휴식 시간도 제공한다. 함께 목욕을 하거나 같이 뒹굴며 놀다 보면 내성적인 자녀는 깜짝 놀랄 만한 생각을 내놓기도 한다. 일상적인 대화나 자유로운 질문, 뭔가에 대해 부모와 함께 생각하는 동안 아이의 생각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어떤 주제가 아이의 관심을 끄는지 알아내자. --- ‘대화 시간이 중요하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