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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아름다움에 대해 모두 같은 생각을 갖고 있나요?
2 무엇이 아름다운 것일까요? 3 아름다움에 대해 꼭 알아야만 할까요? 4 우리는 모두 예술가일까요? 5 예술가는 자유롭게 창작을 하는 걸까요? 6 예술은 무엇에 쓰이는 걸까요? |
Brenifier, Os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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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대해서 우리는 모두 생각이 같을까요?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서로 다른 사람과 연결할 수도 있고, 구분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이 문화나 교육에 따라서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랍니다. 똑같은 단어가 각자에게 다른 의미를 가질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 똑같은 그림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친구고 있지만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어요. 이해하기 어려운 추상 미술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는 친구도 있으니까요. 응, 그런데... 우리가 아름답다고 인정하지 않는 것들은 추한 걸까요? 예술 작품이 아름다우려면 실제 모습과 똑같아야 하나요? 예술 작품이 아름다우려면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해야 하나요? 예술 작품은 언제나 아름다워야만 할까요? 무엇이 아름다운 것일까요?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겉모습 뒤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서랍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감정도 친구들과 서로 다르거나 반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지요.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도 받아들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랍니다. ### 나는 내 원피스가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반짝이는 노란색의 작은 동그라미들로 장식되어 있으니까요 응, 그런데... 원피스에 초록색 삼각형들이 그려져 있다면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싫어하는 친구가 자지와 똑같은 원피스를 입었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그래도 그 원피스를 아름답다고 생각할까요? 모든 사람들이 유행하는 원피스를 똑같이 입고 있다면, 그 원피스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까요? 반짝이는 장식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는 하지만 그것 이외에도 다른 아름다움이 있는 게 아닐까요? 우리는 모두 예술가일까요?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예술에 대한 감수성과 창조 능력을 구분하기 위해서랍니다. 예술가란 꼭 재능을 갖고 태어나는 게 아니라 노력으로 될 수 있으며, 예술 창작이 기적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고 예술가들의 삶 속에서 아름다움에 대해서 확인해 보기 위해서이지요. 우리도 용기를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랍니다. 예술은 어디에 쓰이는 걸까요?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랍니다. 사람들이 사물을 다르게 보기 위해서는 예술가들처럼 보는 시각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랍니다. 예술은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도 있게 해 준다는 것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랍니다. 불행하다고 느껴서 행복이 멀게 생각될 때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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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자연스럽게 길러 주기 위해 기획한 ‘철학하는 어린이’의 네 번째 시리즈. 『행복이 뭐예요?』『함께 사는 게 뭐예요?』『자유가 뭐예요?』에 이어 출간한 『예술이 뭐예요?』는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해 알고, 함께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나기 위해 필요한 예술의 가치를 알게 해 줍니다. 더불어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친근하게 만들어 주는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 작품과 예술가들의 삶 속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이 책은 아동교육에서 강조하는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의 가치를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함으로써 열정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책의 특징 아이들에게 예술적 상상력이 얼마나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것인가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어린이 철학 책입니다. 아름다움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느끼고 생각할까?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움(미)’에 대한 철학적 이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자유가 뭐예요?』에서처럼 「어린이 철학과 논술 연구소」 소장인 철학박사 백금서 선생님께서 단원별로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예술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의 예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음악 활동이나 미술 활동을 통한 예술의 의미를 깨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에서 공통적으로 지니는 색채감이 돋보이는 다양하고 많은 그림들이 질문들과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예술적 상상력"을 만끽하도록 구성한 것도 이 책의 강점이자 특징입니다. 이 책은 아름다움에 대한 깊이 있는 사고력과 토론, 실천까지 생각하게 하면서 예술의 가치를 알게 해 주는 세계적 수준의 어린이 철학 책입니다. * 제17차 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