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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경제학은 왜 거짓말을 할까?
1장 거짓말 경제학 깨뜨리기 위기를 대비하는 경제판단력 기르기 1 막이 오르자 복고극이 시작되었다 2 지루하고 답답한 100일 야화 3 탈진 직전의 무대 4 기왕이면 성공작을 표절하라 5 MB노믹스, 흥행의 플롯부터 다시 짜라 2장 위선의 경제학 걷어차기 이념의 덫에 걸리지 않는 경제판단력 기르기 1 우물 안에서 고래 찾기 2 황금시대의 자가당착 : 장하준의 국가개입주의는 유효한가? 3 비관주의의 부메랑에 뒤통수 얻어맞기 : 우석훈의 비관주의 4 일자리 창출의 딜레마 5 무능한 경제학을 버려라 6 성장의 콘텐츠로 승부하라 3장 경제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역사 속에 답이 있다! 경제판단력 월드 클래스 편 1 숨은 영웅 찾기, 엔리코 카르도수 2 나초 이코노미 혹은 탱고 이코노미 3 미국과 영국 vs 일본과 독일, 그리고 신자유주의 4 아일랜드 Theory 4장 대한민국, 위기의 경제 사극 역사는 반복된다! 한국경제사 오디세이 1 위기의 어두운 그림자 2 그림자 벗어나기 3 잊혀진 세 번의 경제위기 사극 관람기 5장 명품 경제학 강의 경제학을 넘어서는 경제판단력 높이기 1 마라톤 경제학 2 비만의 원인, 패스트푸드 경제학 3 저수지만 판다고 풍년이 올까? 4 화성에 태극기를 꽂으면 선진국일까? 5 쌍둥이 경제 서커스의 실패 6 당신의 경제학은 리콜이 필요하다 6장 바보들의 경제학 탈출하기 착각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경제판단력 1 명품은 세일로 유혹하지 않는다 2 신은 하늘로 돌려보내라 3 문제는 정책이야! 바보들아 4 바보들의 불행한 착각놀이 7장 명품 대한민국을 위한 2018 부국 프로젝트 10년을 설계하는 경제판단력 1 앞으로 10년이 100년을 결정한다 2 국가의 생명력 3 한국형 ‘중성자탄’ 잭을 기다리며 4 두바이의 기적 체험하기 5 타짜는 결정적 패를 만든다 6 2조5천억 달러 유혹하기 7 파이를 키우는 Tax Economy |에필로그| 거짓말에 속지 않는 경제판단력을 키우자! |
CHOE,YONG-SHIK,崔龍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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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책당국은 2008년 물가상승률을 3%대에서 4.5% 내외로 상향조정했다. 이것이 과연 현실에 부합하는 목표일까? 물가상승률 4.5% 내외는 어느 경우에도 지켜지기 어려운 목표다. 설령 석유가격이 2007년 연말 수준인 90달러 대로 떨어지더라도 물가상승이 이미 걷잡을 수 없는 악순환 과정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의 상승률 격차가 무려 6% 이상에 이른다는 사실이 현 사태의 심각성을 대변한다. 이 격차가 지금처럼 컸던 때가 1974년과 1980년과 1998년 모두 세 차례였는데, 그때마다 심각한 경제난을 겪었다. 이명박 정권은 이런 상황을 지금 또 재현하려는 셈이다.
--- 1장「지루하고 답답한 100일 야화」중에서 심각한 물가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하고 유력한 정책방안은 환율을 점진적으로 떨어뜨리는 일이다. 필자의 추정으로는, 1개월 안에는 950원대, 그 뒤 6개월 동안에는 900원대, 그 뒤 2~3년 동안에 800원대까지 인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속도를 유지한다면 1년 안에 성장률은 6% 이상에 이를 수 있고, 고용도 연간 30만 명 이상이 추가로 이뤄질 것이며, 물가는 4% 내에서 억제할 수 있다. …… 환율인하는 극약에 가까운 처방이라 부작용을 완화시킬 정책이 필수적이다. 그런 보완정책 중 가장 대표적이고 바람직한 것은 이자율의 점진적 인하이다. --- 1장「MB노믹스, 흥행의 플롯부터 다시 짜라」중에서 장하준 교수는‘시장의 실패’를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그러나‘시장의 실패’가 곧‘정부의 성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정부의 실패’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으며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장 교수가 주장하는‘시장의 실패’가 현실에 존재하는 시장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시장의 실패’는 신고전파 경제학의 이론적 기초를 형성하는‘완전경쟁 시장’의 실패일 뿐이다. ……만약 장하준 교수의 주장대로 국가개입주의 정책들이 성공적이었고, 그에 따라‘자본주의 황금시대’가 열렸다면 왜 지속되지 못했을까? 당연히“유럽과 북미의 전후 장기호황이 막을 내렸기”때문이다. 그럼 유럽과 북미의 호황은 왜 막을 내렸을까? ……세계대전 중에 산업시설의 피해가 거의 없었던 영국과 미국은 세계대전 직후 한동안 경쟁할 만한 상대가 없었고 이에 따라 소위‘자본주의의 황금시대’를 만끽한 것이다. 그렇다면 자본주의의 황금시대는 국가개입주의가 부른 것이 결코 아니라고 해야 한다. 실제로 독일과 일본 등이 산업시설 복구에 성공한 뒤 영국과 미국은 심각한 경제적 도전을 받아 경기침체를 겪었다. --- 2장「황금시대의 자가당착」중에서 신자유주의를 반대해서 누구를 보호하자는 것인가? 개방화를 반대해 보호하려는 세력은 보호무역 속에서 커온 독점자본가가 아닌가? 규제완화를 반대해 보호하려는 세력은 규제의 보호 속에 안주해 온 기득권자가 아닌가? 민영화를 반대해 보호하려는 세력은 신도 부러워한다는 공직자가 아닌가? 진보가 이들을 보호해야 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다시 한 번, 한국의 진보에게 묻는다. 당신들의 성장의 콘텐츠는 무엇인가? 한국 자본주의의 착잡한 현실을 용납할 수 없다면, 이 현실을 낳은 원인이 무엇인지, 어떤 처방으로 치유해야 국민을 풍요와 행복으로 이끌 수 있는지 밝혀야 한다. 지금 진보가 싸워야 할‘악’은 신자유주의나 FTA가 아니라, 성장의 콘텐츠 없이 반대만을 일삼는 스스로의 무능이다. --- 2장「성장의 콘텐츠로 승부하라」중에서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은 국민의 정부 시절 7~8%에 이르렀다. 그때는 7%를 훨씬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더라도 물가불안과 국제수지 악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이것이 노무현 정권을 지나면서 조금씩 떨어져 지금은 6% 후반으로 추정된다. 최근에 실현한 성장률은 필자가 추정한 잠재성장률보다 훨씬 낮다. 심각한 문제는 경제전문가나 정책당국이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을 4% 후반으로 낮게 추정하는 것이다. 그런 추정이 낮은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게 해 결국 그들이 추정한 4% 후반대로 잠재성장률을 떨어뜨릴 것이기 때문이다. …… 잠재성장률은 경제여건이 중립적일 때 실현할 수 있다. 지금처럼 세계경제가 어렵고 환율하락에 따른 물가불안이 심각한 때에는 잠재성장률을 모두 실현할 수 없다. 지금과 같은 경제여건에서는 실현한 성장률을 무리하게 높이면 경제는 탈진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이명박 정권의 선택이 바로 이 경우다. --- 5장「마라톤 경제학」중에서 우리나라 정책당국은 지금도 환율이 높아야, 즉 원화가치가 낮아야 수출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그래야 수출이 호조를 지속할 수 있다고 굳게 믿지만, 이것은 사이비 종교와 같은 헛된 믿음이다. 해외수요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마련인‘품질’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외환위기 후 1998년과 2001년을 제외한 모든 해에 원화가치가 상승했는데, 그때마다 수출이 증가해 왔다. 그 증가율도 비교적 높아, 1990년대 중반 이전보다 오히려 높을 정도다. ……왜 경제학 이론과는 다른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경제학은 수요량과 공급량이 가격을 결정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수량만이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변수가 하나 더 있다. 바로 품질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이론이 현실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이처럼 현실을 외면한 반쪽 경제이론에 입각해 경제정책을 수립하면 당연히 실패다. --- 6장「명품은 세일로 유혹하지 않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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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에 기초를 둔 성공이 불가능한 곳, 그것이 경제다. 지금 우리가 맞고 있는 경제난은 거짓을 진실로 믿고 오히려 진실을 고치려고 나서서 생긴 결과이다. 이제라도 한국인 모두가 경제판단력을 더 높여서 거짓과 위선의 경제학을 거부해야 한다. 그래서 진실이 가르쳐주는 성공의 길을 가자. 개인 저마다 올바른 경제판단력을 갖춘다면, 경제정책을 결정하는 그 누구도 국민 앞에 거짓말을 할 수 없다. 현실주의 경제학으로 무장하되 희망을 품을 것, 거기에 이 책이 쓸모 있는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 - 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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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부터『88만원 세대』까지 진보의 무능한 경제학을 고발하다!
“세상물정 모르고 신자유주의에 반대만 하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듯 말하는 좌파나 자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뭐든지 하는 우파나 마찬가지다.” -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장) 2008년 8월 6일자 발언 특정 계파를 떠나 한국 진보가 유일하게 일치해 있는 주장은 신자유주의가 만악의 근원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신자유주의를 절대악으로 규정하기 위해“영광의 30년”을 운운하며 자신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온 독재치하를 한국경제의 호시절로 주장하는 자기부정조차 서슴지 않는다. 정말 이들의 말대로 신자유주의가 만악의 근원일까? 이에 대해 최용식 소장은 정반대의 질문을 던진다. 신자유주의의 반대는 개방을 반대하고 민영화를 반대하고 규제완화를 반대하는 보호무역주의이다. 그렇다면 보호무역주의로 보호되는 세력이 누구인지 진보 스스로 대답해 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대표적인 신자유주의 반대론자인 장하준과 우석훈의 경제학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과연 성장 없이, 경제적 파이 없이, 돈 없이 진보의 본분을 다하고 경제적 행복을 꿈꾸는 국민을 설득해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지 지난 대선과 총선의 결과를 진보 스스로 되돌아보라고 충고한다. 이는 외부의 악을 내세워 자신의 위선과 무능을 가리려 하지 말고, 우물 안에서 고래를 꿈꾸는 몽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성장의 콘텐츠로 무장해 국민 곁으로 돌아오라는 진심 어린 충고이다. 한국경제사에 숨은 세 번의 경제위기를 말하다! 한국경제사엔 오로지 성공신화만 존재한다. 딱 한 가지, 좌우를 막론하고 경제학자들이 인정하는 실패는 현재 한국경제가 겪는 모든 고통의 원인인 1998년의 외환위기다. 그런데 과연 한국경제사에서 외환위기는 정말 십년 전 딱 한번뿐이었을까? 최용식 소장은 경제학계가 외면한 한국경제사에 숨은 실패와 위기의 역사인 1963년, 1973년, 1982년의 경제위기를 분석하며 이 위기들이 모두 무능한 경제정책과 성장철학이 야기한 쌍둥이 외환위기였음을 밝힌다. 만약 이 세 번의 실패가 제대로 분석되고 기록되었다면 단군 이래 최대 환란이었다는 1998년의 외환위기는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최용식 소장은 성공만을 기억하고 실패를 분석하고 기록하지 않는 경제학은 또다시 실패를 반복한다고 경고하며, 지금 한국경제가 또 한번의 위기와 실패를 향해 돌진하고 있지는 않은지, 위기의 경제사를 돌아보고 역사 속에서 배우는 겸손한 경제학과 냉철한 경제판단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한다. 리얼리스트 경제학자가 말하는 위기에서 살아남는 경제판단력 강의 -일자리만 만들면 88만원 세대는 사라질까? "일자리 창출에 나섰던 나라들은 하나같이 경제를 살리기는커녕 실업률을 더욱 높이는 결과를 빚고 철저하게 실패했다. 독일은 1992~2000년까지 매년 20만 명 이상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했다. 그러나 1991년 7%였던 실업률이 1995년 13%까지 치솟았다. 프랑스 역시 1996~1998년 법정근로시간을 39시간에서 35시간으로 축소하고 일자리 나누기에 나섰으나 실업률은 1999년 12%까지 치솟았다.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기를 상승시키면 당연히 생산이 늘고 고용수요가 늘어난다. 그러나 그 수요에 응해야 할 노동력은 이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소진시켜 버렸다. 따라서 경기는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주저앉고 만다.”(본문 98~102쪽) -대기업이 투자율만 높이면 경기가 살아날까? 대기업 총수들을 청와대에 불러놓고 협박하듯 투자를 늘리라고 주문하는 풍경은 이제 낯익다 못해 지루하기까지 하다. 과연 대기업이 투자만 늘리면 경제가 살아날까? "2001~2005년에 미국의 연평균 투자율은 19%였고 일본의 연평균 투자율은 23%였다. 과연 두 나라 중 어느 나라의 성장률이 높았을까? 산수로는 일본이지만 경제 현실에선 미국이 정답이었다. 미국은 연평균 2.4%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일본은 1.3%에 그쳤다. ……이렇듯 경제학적으로 맞지 않는 경제현상이 나타난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투자의 생산성 때문이다. 즉 투자율을 높여서 성장 잠재력을 높여야 한다는 대다수 국내 경제전문가들의 견해는 틀렸다. 중화학 공업 육성정책과 벤처산업 육성정책이 경제적 재앙을 부른 이유도 투자의 생산성을 고려하지 않고 투자율만 높이려는 무능한 경제학이 빚은 실패였다.”(본문 190~195쪽) -물가폭등이 위험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물가폭등은 서민가계의 고통을 넘어 국가경제의 성장잠재력을 좀먹는 제1의 원흉이다. "아르헨티나의 지난 20여 년간의 경제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준다. 그 하나는 물가불안이 발생하면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을 아무리 강력하게 펼치더라도 지속적인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다. 물가불안 속에서 경기를 부양시키면 성장률을 높이기는커녕 오히려 물가불안만 가중시킴으로써 인플레이션을 불러오고 인플레이션은 국제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악화시켜 장기간 경기침체에 빠트리고 이에 따라 국제수지까지 악화하면 외환위기를 반복적으로 당해야 한다.”(본문 129쪽) -프랑스와 한국은 신들의 나라이다? 250조의 거대 예산을 주무르는 3류 공룡, 공공부문의 혁신 없이 경제를 살리는 것이 가능할까? 한국사회의 부패하고 무능한 신들을 하늘로 돌려보내야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프랑스 관료의 영향력은 막강해서 관직은 막대한 부를 창출했다. 콜베르(루이14세의 재무장관) 시절의 규제는… 생산방식까지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반포된 무수한 칙령들에 따라 옷을 염색하는 데에만 317개 조항의 규제가 있었다. 그린스펀도『격동의 시대』에서 오늘날까지도 “프랑스 남녀 청년의 4분의 3이 공무원이 되길 열망한다”는 조사결과를 인용했다. 프랑스가 넓고 비옥한 국토, 풍부한 자연자원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면서도 경제적으로 항상 2류 국가에 머물렀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은 아닐까? 지금 한국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노무현 정권 이후 공직은 신이 부러워할 직장으로 변했다.”(본문 218~225쪽) 2008년, 한국인의 답답한 속을 확 풀어주는 바로 그 경제학! 도대체 경제학은 왜 거짓말을 할까? 한국경제사를 들여다보면, 거의 10년에 한 번씩 외환위기가 찾아오고, 부동산투기가 극성을 부렸으며, 심각한 물가불안이 벌어졌다. 당연히 정책실패가 부른 결과다. 그런데도 1998년 외환위기를 제외한 다른 세 번의 외환위기들은 철저하게 은폐됐고 경제난은 모두 세계경제가 부진한 탓이며 부동산투기에는 투기꾼이, 물가불안에는 원자재가격이 희생양으로 등장한다. 이 책 곳곳에는 우리가 익히 사실이라고, 진실이라고 믿던 거짓말이 무수히 등장한다. 잘못된 성장의 철학으로 MB노믹스가 낳은 오늘의 고통을 직시하게 한 1장「거짓말 경제학 깨뜨리기」에 이어, 그렇다면 진보는 그 대안인가를 파헤친 2장「위선의 경제학 걷어차기」는 성장의 콘텐츠 없이 신자유주의를 만악으로 규정하는 진보의 무능과 위선을 들여다보는 판단력을 제공할 것이다. 3장「경제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각국 경제사의 흐름을 통해 신자유주의는 이념이 아닌 정책, 독트린이라는 근거를 제시하고, 4장「대한민국, 위기의 경제사극」에서는 한국경제사의 숨은 세 번의 위기와 실패의 반복 경위를 분석한 후, 지금 한국경제를 진단하는 데 필요한 올바른 태도와 방법론을 5장「명품경제학 강의」에서 제시한다. 6장「바보들의 경제학 탈출하기」에서는 지금 당장 한국경제가 해결해야 할 생존의 과제를 제시한 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한국인의 경제판단은 어느 지점에서 바뀌어야 하는지, 한국경제는 어떤 정책을 실행해야 하는지가 7장 「명품 대한민국을 위한 2018 부국 프로젝트」에서 다뤄진다. 잘못된 성장의 철학으로 현실을 재단하면 그것이 바로‘거짓말 경제학’이요, 이념으로 경제에 맞서면 현실에 무능한‘위선의 경제학’이 된다. 그것들을 피해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책『거짓말 경제학』이 주장하는 한국인의‘경제판단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