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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독일 문학을 전공하고 아동문학 작가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새벗문학상,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고래와 래고』, 『알파고의 말』, 『나는 “나표” 멋쟁이!』, 동화책으로는 『내 사랑 치킨치킨』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무리 먹어도 배고픈 사람』, 『여우는 거짓말 안 해!』 외 다수의 아동문학 작품과 시집 『나, 살아남았지』, 『헤르만 헤세 시집』, 청소년 소설 『집으로 가는 길』, 『2백년 전 악녀 일기가 발견되다』, 『데미안』, 소설 『두 번 태어나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여러권, 교양 도서 『우리 함께 죽음을 이
독일 문학을 전공하고 아동문학 작가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새벗문학상,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고래와 래고』, 『알파고의 말』, 『나는 “나표” 멋쟁이!』, 동화책으로는 『내 사랑 치킨치킨』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무리 먹어도 배고픈 사람』, 『여우는 거짓말 안 해!』 외 다수의 아동문학 작품과 시집 『나, 살아남았지』, 『헤르만 헤세 시집』, 청소년 소설 『집으로 가는 길』, 『2백년 전 악녀 일기가 발견되다』, 『데미안』, 소설 『두 번 태어나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여러권, 교양 도서 『우리 함께 죽음을 이야기하자』, 『동물은 왜?』,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 이야기』가 있다. 현재 판타지 장편동화 『백설왕자』를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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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허페즈 미라프타비
허페즈 미라프타비는 이란에서 태어났습니다. 시인이었던 아버지 덕에 어릴 때부터 고대 페르시안 이야기와 유럽에서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이란과 유럽에서 꾸준히 그림 전시를 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브라티슬라바 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테헤란에서 글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림 : 주잔네 베히도른
주잔네 베히도른은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빈 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다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고, 오스트리아 어린이 문학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습니다. 현재 빈에서 그림도 그리고 디자인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78g | 210*290*15mm
ISBN13
9788984886001

책 속으로

“나한테는 세상에서 가장 긴 나뭇가지와 가장 큰 사과가 있어.
내 사과처럼 크고 멋진 사과는 이제껏 아무도 본 적이 없지.
작은 나무들은 차라리 모두 없어지는 게 나아.
그 열매를 똑같이 ‘사과’라고 부르다니 난 화가 나.”
작은 사과나무는 우쭐거렸어요. 그리고 오로지 자기 사과만 생각했어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 욕심 많고 이기적인 사과나무가 배려와 나눔의 기쁨을 깨닫는 이야기

작은 사과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긴 가지와 가장 큰 사과를 갖는 것이 꿈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사과나무의 가지 하나가 쑥쑥 자라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구름 끝까지 뻗었어요. 그리고 그 가지 끝에 사과 하나가 달렸지요. 사과는 자라고 또 자라서 마침내 세상에서 가장 큰 사과가 되었어요. 그러나 꿈을 이룬 작은 사과나무는 매우 이기적으로 변했지요. 자신의 커다란 사과 때문에 햇빛을 못 보게 된 다른 나무들이 도와 달라고 소리를 치거나 말거나, 자신의 다른 가지와 꽃이 시들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 씁니다. 오히려 작은 가지나 작은 사과는 없어지는 게 낫다며 화를 내지요.
하지만 사과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가지는 뚝 부러지고, 커다란 사과는 땅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납니다. 작은 사과나무는 온몸이 아파 잠에서 화들짝 깨어납니다. 이 모든 것이 꿈이었다는 걸 알게 된 작은 사과나무는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그리고 이제 가지를 다소곳이 늘어뜨리고 작은 사과가 많이 열리도록 노력합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와서 함께 놀고, 사과 꽃향기를 맡고, 또 자신의 사과를 따먹을 수 있도록 말이지요.

■ 유아 철학 동화로 손색이 없는, 페르시아 옛이야기

때론 한 권의 그림책이 백 마디 교훈보다 아이들의 마음에 더 큰 울림을 주기도 합니다.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싶고,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싶고, 또 잘난 척하고 싶은 아이들의 심리와 감정이 아주 잘 녹아 있는 『사과나무의 꿈』은 오랫동안 세계인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며 ‘배려’와 ‘나눔’의 기쁨을 전해 준 페르시아의 옛이야기입니다.
일등이 최고인 사회, 경쟁에서 무조건 이기길 바라는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모르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남을 배려하고 함께 나누는 것이 나와 남이 모두 행복한 것임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입니다.

리뷰/한줄평1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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