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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 가기 전에
한눈에 보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시간의 강, 남강을 건너 석기와 함께 청동기를 남강에 살았던 사람들 여기는 발굴 중인 대평 마을 청동기 시대 대평 마을 청동기인은 농부 고기를 잡으러 산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마음대로 빚는 토기 청동기보다 귀한 옥 남의 것을 빼앗는 전쟁 돌과 나무로 만든 무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을 나서며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 유적 나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박사! 청동기 시대 사람처럼 해 봐요 정답 부록 : 숙제를 돕는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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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환호 마을이 발견된 경상남도 진주 대평리 유적 위에 세워져 있다. 특히 밭 터와 집터, 움집, 다락 창고, 무덤 등 청동기 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엄청난 규모의 밭과 마을을 두 겹으로 둘러싸고 있는 환호는 우리나라 최초로 발견된 것으로 더욱 가치가 높다. 이 책에서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을 둘러보며 3천 년 전,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1장 - 시간의 강, 남강을 건너」에서는 남강 유역에서 발견된 구석기?신석기?청동기?삼국 시대 유적을 중심으로 그 당시에는 어떤 도구들을 가지고 어떤 생활을 하며 살았는지 간단하게 살펴본다. 주로 사냥과 채집 생활을 하며 살아가던 선사 시대 사람들의 도구의 변화에 따라 생활 모습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알아본다. 그 밖에 청동기를 만드는 방법과 유물을 발굴하는 과정을 알기 쉬운 그림으로 표현해 흥미롭게 읽힐 것이다. 「2장 - 여기는 발굴 중인 대평 마을」에서는 발굴된 유물과 유적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청동기 시대 마을 모습과 생활상을 알아본다. 청동기 시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농사와 관련된 갖가지 유물과 유적을 살펴보며 농업을 중시했던 그 당시와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대평 유적에서 발굴된 밭이 왜 우리나라 선사 시대 밭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가 되는지 알아본다. 또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사냥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와 넓은 지역에 걸쳐 발견된 집터를 통해 청동기 초기와 후기의 움집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그림을 넣어 설명했다. 그 밖에 시대의 변화상을 가장 잘 나타내는 토기를 종류별로 보여주고, 청동기 시대의 가마와 삼국 시대의 가마를 비교해서 살펴보았다. 대평 마을이 번성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인 옥 가공품에 관련된 내용과 마을을 지키기 위해 세운 환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청동기 시대 우리 민족의 생활 문화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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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기획 의도
체험학습이란 체험 학습은 학생의 학습과 관련된 학습 자료가 있는 장소에서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수업 방법이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며 생생하게 학습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체험학습이 왜 화두인가 지식과 정보로 넘치는 현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상은 지식과 정보를 단순히 기억하고 재생하는 능력보다 생산적으로 활용할 줄 하는 종합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이다. 지식과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정확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고, 이런 이해력은 바로 경험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경험을 하지 않고서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학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경험은 아주 중요하다. 이런 통합적인 교육의 대안으로 현장 체험학습이 중요하게 떠올랐다. 최근 토요 자율학습이 확대 시행되면서 체험학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 하루를 쉰다는 개념보다 ‘현장 교육’의 중요성 때문에 부모들은 방법을 찾고 있다. 무엇보다 교과에 연계된 현장에서의 체험학습은 배운 것을 반복한다는 개념과 아직 배우지 못한 것을 미리 학습한다는 예습의 개념까지 포함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나는 오늘 또 하나의 세상에 들어갔다 왔다. 다음엔 또 어떤 세상의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될까” - 현장 체험학습을 하고 나서 쓴 초등학생의 글 체험학습, 알고 제대로 하자! 현장 체험학습의 핵심은 호기심이 불러일으키는 관찰과 탐구, 그리고 현장을 제대로 느끼기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현장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어떤 것을 도와주는 것이 좋을까? 현장에서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다니는 선생님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현장 학습을 가기 전에 현장의 사전 정보를 알아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해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최대한 현장을 즐기고 느끼게 해 주며, 체험학습 후에는 정리하는 활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준비된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현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배경에서 기획된 것이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이다. 2.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의 특징 ①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현장 정보가 가득! 체험학습 현장에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현장에서 주의할 점, 교통편, 현장 정보 등이 담겨 있어 체험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체험학습을 마치고 보고서를 쓰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실었다. 각 권마다 역사 신문, 가상 인터뷰, 생태 보고서, 견학 보고서 등 다양한 정보를 실어 글 쓰는 훈련을 도와준다. 사진과 일러스트 자료로 누구나 눈에 띄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② 다양한 생각이 쑥쑥! 현장에서 유물과 유적을 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여러 가지 장치를 담아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③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 참여 현장에서 직접 초등학생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들과 역사 기행을 이끌고 있는 체험학습 강사, 그리고 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