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제1부 슬픔을 향해 떠나는 여행
제1장 갑작스런 죽음 뒤에 찾아오는 슬픔의 단계들: 처음충격 / 감각을 잃어버림 / 환상과 현실 사이의 갈등 / 슬픔의 홍수 / 기억을 도려 냄 / 회복 제2장 중병 또는 만성적인 질환에 따른 슬픔의 과정들: 부정 / 분노 / 흥정 / 자포자기 / 받아들임 / 놓아 보냄 제2부 집착과 분리 제3장 슬픔 배워가기: 유아기의 슬픔 / 애완동물이 죽었을 때 / 조부모의 죽음 / 십대 때의 슬픔 / 깨어진 꿈 또는 우상의 몰락 / 연애에서의 실패 / 친구의 죽음 / 형제자매의 죽음 제4장 상실을 통하여 배우는 슬픔: 결혼과 이별, 그리고 자녀가 없는 가정의 슬픔 /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 - 부모의 역할 / 어린아이의 죽음 / 별거와 이혼 / 부모의 죽음 / 가족 중에 혼자 남겨졌을 때 / 장소의 상실 / 배우자의 상실 / 슬픔이 무엇인지를 배우기 제5장 슬픔을 당한 어린이들 돕기: 진실을 말해주라 / 분명하고 단순한 말을 사용하라 / 어린아이들도 사람이다 / 나이를 염두에 두어라 / 아이들은 슬퍼하는 부모를 보고 따라 배운다 / 어른들도 어린이들을 통해서 배운다 제3부 하나님의 은총 제6장 자비의 하나님 - 그 부드러운 손길: 눈물이 주는 은사 / 웃음이라는 선물 / 도울 수 있는 손을 주신 것 제7장 슬픔 속에서도 희망을: 슬픔과 희망의 색깔 / 희망의 상징들 / 희망을 꽃피우기 / 세상은 밝고 아름답다 / 영원한 삶 / 하늘의 소망 * 슬플 때 위로가 되어주는 성경구절들 * 도움이 될 만한 책들 |
|
저자인 컬크 니일리 목사는 미국 풀먼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평생을 목사로서, 상담사로서 슬픔을 당한 사람들을 위로해주며 살아온 사람이다. 특히 이 책의 전반부에는 그가 사랑하던 아들 에릭을 잃고 나서 당한 슬픔의 충격과 그 슬픔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이제 막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아들 내외를 바라보는 건 그들 부부에게 커다란 행복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아들은 죽음을 맞게 된다. 아들의 죽음에 직면한 그와 가족들의 비참함, 그리고 혼자 남게 된 며느리와의 원만한 관계 등이 솔직한 언어로 잘 표현되어 있다. 이 책에는 가히 슬픔과 슬픔 치유의 백과사전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슬픔의 원인과 유형, 치유책들이 소개되고 있다.
제1장과 2장에서는 갑작스런 슬픔에는 어떤 단계들이 있는지, 중병이나 만성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본인이나 환자들이 겪는 슬픔은 어떠한지가 여러 유형별로 소개되고 있다. 제3장에서는 슬픔을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유아기에서는 애완동물의 죽음이, 소년기에는 조부모의 죽음이, 그리고 사춘기에는 깨어진 꿈이나 우상의 몰락이 슬픔을 초래할 수 있다. 연애에서의 슬픔도 사춘기 때 겪는 슬픔의 대표적인 경우이다. 제4장에서는 부모의 이혼이나 별거로 인하여 자녀들이 겪게 되는 고통이 소상하게 나타나 있다. 자녀가 없는 가정의 슬픔은 어떤 것인지도 설명하고 있으며, 부모나 형제자매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 가족 중에 혼자 남겨졌을 때의 슬픔 등 다양한 슬픔의 경우들이 생생한 사례를 통하여 소개되고 있다. 제5장에서는 슬픔을 당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처방들이 소개되고 있다. 저자는 우리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슬픔을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우리가 마냥 슬퍼해야만 하고 눈물을 흘려야만 한다면 인생은 얼마나 비참할 것인가? 제6장과 7장에서는 눈물이 주는 은사와 웃음이라는 선물, 그리고 슬픔의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희망의 상징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세상을 밝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간다면 슬픔은 견디어 낼만한, 삶의 한 과정일 뿐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 책이 더욱 값진 것은 저자가 이런 내용들을 그저 단순한 학문적인 내용으로 소개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난 40년 이상을 목회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대가족의 맏형으로서 다양한 죽음과 슬픔을 목격하면서 얻은 산 경험들을 가지고 쓴, 그야말로 ‘육필원고’라는 데에 있다. 그는 목회초기에는 비행(非行)청소년들의 치료센터에서 상담사로 일했으며, 그 이후로도 상담전문목회자로 다양한 장례예배를 집전하면서 많은 슬픔을 당한 가정들을 위로해 준 사람이다. 특히 책의 말미에는 슬픔을 당하였을 때 읽으면 위로가 되어 줄만한 성경구절들을 한데 묶어 놓았다. 공동번역을 맡은 지인성목사는 상담심리학 박사로서 치유목회 전문가이며 국민일보에 오랜 기간 동안 칼럼을 기고한 바 있는 신학자이다 서울 돈암동 소재 예닮교회의 담임목사이다. 다니엘최도 지난 10여년간을 주일학교 교사로 또 청년부장으로 청소년 치유사역의 제일선에서 활동한 사람이다. 또 이 책의 군데군데에 있는 20여 컷의 삽화를 그려준 정병권 화백은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선구자이며 오랜 기간 동안 전국 각지의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그림성경 공부를 지도하고 있는 충실한 봉사자이다. 이 책은 분명 지금과 같은 힘든 시기에 우리들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 줄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을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새 힘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다. 슬픔을 당한 가정들에 좋은 위로의 선물이 될 것임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