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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는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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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마음가짐 편

부엌에 들어가기 전 ― 부엌일과 센스는 무관하다
부엌에 들어가기 전 ― 자유 시간에 하고 싶은 일을 상상하자
부엌에 들어가기 전 ― 부정적인 감정은 접어두자
부엌에 들어가기 전 ― 기분을 밝히는 스위치를 찾자

CHAPTER 2 준비 편

식단의 규칙 ― ‘객관 식단표’로 매너리즘을 날려버리자
식단의 규칙 ― 절약하려면 ‘제철’ ‘대량 구매’ ‘냉동’을 기억하자
장보기의 규칙 ― 장보기 목록은 마트의 배치 순서대로
장보기의 규칙 ― 2단 카트를 이용하면 시간이 절약된다

CHAPTER 3 요리 편

요리의 규칙 ― 요리 과정을 다섯 가지로 분류하자
준비 작업의 규칙 ― 재료는 한꺼번에 꺼내고 한꺼번에 집어넣자
준비 작업의 규칙 ― 채소는 한 번에 썰자
준비 작업의 규칙 ― 칼 없이 칼질하자
준비 작업의 규칙 ― 흰색 채소부터 썰자
간하기의 규칙 ― 티스푼 열 개로 맛을 잡는다
간하기의 규칙 ― 소금을 뿌리는 타이밍은 따로 있다
간하기의 규칙 ― 천연 설탕을 고르자
식사의 규칙 ― 손수 만든 음식이 무조건 옳다?
식사의 규칙 ― 아침거리는 한군데에 담자
식사의 규칙 ― 따로따로 먹을 때는 꺼내서 데우기만!

CHAPTER 4 냉장고 편

냉장고의 규칙 ― 탈탈 털어서 눈으로 확인하자
냉장고의 규칙 ― 채소칸은 ‘세우고’ ‘모아서’ 깔끔하게
냉장고의 규칙 ― 식재료가 빛나는 일등석
냉동실의 규칙 ― 냉동실은 구역을 나눠서 세워두자
냉동실의 규칙 ― 고기는 소분해서, 잎채소는 데쳐서 얼리자
냉동실의 규칙 ― 냉동식품의 유통기한 달력을 만들자

CHAPTER 5 수납·정리 편

수납의 규칙 ― 조리 도구는 싱크대용, 가스레인지용으로 나누자
수납의 규칙 ― 보이는 곳에 물건을 두지 않는다
수납의 규칙 ― ‘언젠가 사용하겠지 물품’은 개수를 정하자
수납의 규칙 ― 좁은 부엌은 세 가지 공간부터 확보하자
정리의 규칙 ― 설거지는 유리그릇부터
정리의 규칙 ― 식기는 마른행주로 닦아내자
청소의 규칙 ― 행주 세 장이면 부엌이 빛난다
청소의 규칙 ― 기름때는 베이킹소다, 싱크대는 마른행주
뒷정리의 규칙 ― 악취에는 커피와 베이킹소다가 특효약

CHAPTER 6 도구 편

조미료의 규칙 ― 1주에 3회 이상 사용하는 조미료만 남기자
조리 도구의 규칙 ― 심플한 도구만 남기자

부록 ― 밑손질 & 영양 만점 레시피
밑손질 레시피
채소 소금절임 / 돼지고기 소금절임 / 자투리 고기 마리네 / 고기 삶기 / 채소 데치기 / 냉동 다진 양파 / 채소 페이스트

영양 만점 레시피
연어와 백된장 그라탱 / 해물전 / 파와 참치 샐러드 / 표고버섯과 잔새우 수프

저자 소개

저자 : 다카기 에미
수강신청이 하늘의 별 따기인 일본의 스타 요리 연구가.
영국, 미국, 오스트리아에서 유학하는 동안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접하고 요리가의 길에 들어섰다. 대학생 때부터 여러 레스토랑 주방에서 경력을 쌓은 ‘요리 중독자’로, 2009년 에콜 쓰지 도쿄에 입학하여 프랑스 요리와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창작요리, 가볍게 즐기는 테이블 데코레이션, 와인과 요리의 마리아주, 홈 파티와 일상 요리의 시간 조절법 등 풍부한 노하우가 담긴 독자적인 수업 방식이 호응을 얻었다. 현재 TV 출연, 요리책 집필, 기업용 레시피 개발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생각하지 않는 부엌』을 출간한 후 아마존 가사·생활 분야 1위, 일본 종합 랭킹 사이트에서 주부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책 1위에 올랐고, 현재까지 12만부의 판매를 기록하며 많은 주부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외의 저서로는 『다카기 에미의 초대 요리 레시피 & 테이블』, 『여성 셰프 에미의 조금만 신경 쓰면 평범한 요리가 일류 요리로 바뀐다』, 『이젠 메뉴로 고민하지 않는다』가 있다.
역자 : 김나랑
고려대학교와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학을 공부했다. 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외국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매료되어 번역가로 전향했으며, 현재 유익한 서적을 찾아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대자연과 컬러풀한 거리, 아이슬란드』가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45g | 128*190*20mm
ISBN13
9791195823048

책 속으로

‘바른 규칙’을 익히면 손발이 저절로 움직여 시간이 단축됩니다. 부엌일에 쓰는 시간이 단축되면 나만을 위한 자유 시간이 생기고, 나를 위한 투자를 할 수 있지요. 부엌일이 여러분의 하루를 점령하도록 만들지 마세요. 간단한 규칙을 익혀 부엌에서 해방되면 자부심이 생기고 매일매일이 가뿐해집니다. --- p.14

어떤 분은 요리가 즐거워질 리 없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시험 삼아 모든 과정에 긍정적인 이유를 붙여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주문처럼 외워보는 겁니다. 언젠가 저절로 나아지겠지, 라는 식의 막연한 생각만으로는 아무리 기다려도 평생 달라지지 않습니다. 자기 의지만이 자신을 바꿀 수 있습니다. --- p.37

식단의 핵심은 ‘메인 요리 정하기’입니다. 한데 그 메인 요리가 생각나지 않는 점이 늘 문제지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다음 식단표를 만들어보세요. (표 참조) 가로축에는 주요 식재료를 기입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기타’ 다섯 가지입니다. 세로축에는 조리법을 기입합니다. 아무리 이색적인 메뉴라도 ‘생식’, ‘끓이기·졸이기’, ‘볶기·굽기’, ‘튀기기’, ‘찌기·데치기’로 분류하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빈칸을 ‘일식, 양식 중식(한국의 독자분들은 ’한식‘을 추가하여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등으로 나눕니다. 틀이 완성되면 여러분이 자주 만드는 음식들을 채워보세요. 그러면 자기만의 요리 스타일이 한눈에 보일 겁니다. 저는 이 표를 ‘객관식단표’라고 부릅니다. --- p.51

향이 강한 마늘, 생강, 허브와 같은 재료는 도마 위에 구역을 정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도마를 한 번만 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지요.
대부분의 도마에는 제조사 로고나 손잡이가 붙어 있으니 매번 위치를 알아볼 수 있게끔 도마를 세팅한 후 오른쪽 아래는 ‘마늘·생강 구역’, 오른쪽 위는 파슬리와 바질 같은 ‘허브 구역’, 왼쪽 위는 최대한 냄새의 영향이 미치지 않았으면 하는 ‘빵 구역’으로 지정합니다. 향이 강한 재료를 썰고 난 뒤에는 아무리 세재로 열심히 닦아도 미세하게라도 향이 남기 마련이지요. 이렇게 구역을 정해두면 식재료에 다른 냄새가 섞일 걱정 없이 도마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 p.90

저희 집 식구들의 아침 식성은 그야말로 가지각색입니다. (…중략…) 아침 스타일이 제각각이면 준비하는 데 번거로울 듯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냉장고 안에 마련된 모닝 세트 덕분이지요. 모닝 세트란, 아침 식사에 꼭 필요한 재료들을 모아둔 것입니다. 손잡이가 달린 저렴한 플라스틱 바구니에 매일 아침 식탁에 올라가는 재료들을 넣어둡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으면 한 번에 잡아당기면 되니까 아침맏 이것저것 찾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 p. 116

요리 교실을 운영하다 보면 샘플 음식이나 수업 재료를 미리 얼려두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거이에 집에서 먹을 요리까지 더하면 냉동실에는 엄청난 양의 음식이 채워지지요. 아무리 기억력에 자신이 있는 사람도 전부 외우기는 힘들 거란 생각에 저는 ‘냉동 달력’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 p. 144

냉동 달력이란, 요리를 만들고 냉동한 날로부터 1주일 혹은 2주일을 기한으로 정해서 표시한 달력입니다. 즉 냉동식품의 재고와 유통기한을 시각화하는 방법입니다. 집에서 만든 반찬도 냉동하면 어느 정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지만, 자신이 직접 기한을 설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앞서 소개했듯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준은 2주입니다. (…중략…) 물론 달력이 아니라 간단한 메모여도 상관없습니다. 요점은 지금 냉동실에 들어 있는 재고와 유통기한을 아는 것이니까요. 여태껏 음식을 재워두기만 했던 냉동실을 이제 부엌일을 빛내는 출발점으로 변신시켜 봅시다.

--- p.162

출판사 리뷰

엄마의 부엌을 떠나 나만의 부엌을 시작할 때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매일매일 요리 프로그램과 요리 블로그를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 “아, 내일은 꼭 집에서 요리해 먹어야지!” 하지만 요리하는 데 한 시간,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마치고 나면 어느새 해는 뉘엿뉘엿, 당신은 파김치가 되어 있다. 며칠 후 장봐 온 재료는 냉장고에서 썩어가고, 새로 사 온 재료는 넣을 공간조차 없는 상태……. 엄마는 이렇게 많은 일들을 어떻게 했지? 또다시 부엌에서 한 걸음 멀어진다. 이런 악순환에서 해방되고 싶은 일본 주부들의 간절한 마음이 이 책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로 만들었다.
수학의 규칙을 모른 채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면 어떨까.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틀린 답이 나올 확률이 높다. 자꾸 문제를 틀리다 보면 수학이 점점 싫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부엌일도 마찬가지다. 다짜고짜 요리를 시작한다고, 조리법대로 따라한다고 맛있는 요리가 나올 리 없다. 그것은 절대 당신의 센스가 부족해서가 아니다. 단지 부엌일을 시작하기 전 익혀두어야 할 규칙을 몰랐기 때문이다.
이제 복잡한 부엌일에 대한 생각은 생각할 생각도 말자. 『생각하지 않는 부엌』을 통해 부엌일의 바른 규칙을 익히고, 집에서 요리하는 즐거움을 되찾자.

마음가짐부터 식단 짜기, 장보기와 요리, 수납과 뒷정리까지
스타 요리 강사의 부엌일에 대한 노하우 총정리판!


일본 최고의 스타 요리 강사 다카기 에미는 단언한다. 부엌일이 술술 풀리면 인생은 180도 바뀐다고. 인생이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는 처리하지 못한 생활의 짐들이 마음을 짓누르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저자가 소개하는 부엌일의 바른 규칙을 익히면 최소 하루 한 시간, 자신만을 위한 자유 시간이 생긴다. 해야 할 일을 솜씨 좋게 해냈다는 생각에 자부심이 생긴다. ‘집밥’을 챙겨 먹으면서도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요리 중독자’로 살아온 세월 동안 지금까지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부엌일에 대한 디테일한 규칙들을 『생각하지 않는 부엌』에 모두 담았다. 즐거운 마음으로 부엌에 들어서게 만드는 실질적인 조언부터 매일 똑같은 반찬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객관 식단표’ 짜기, 가족 간 시차가 있는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메뉴 선정법, 좁은 부엌을 넓게 쓰는 수납 정리법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식사 준비에 매달려 자신만의 시간이 부족했던 주부라면 부엌일이 극적으로 편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15분 만에 요리가 가능한 비법
― 쓸데없는 움직임을 없애면 부엌일이 ‘미니멀’ 해진다


수많은 미니멀 라이프 분야의 책들은 말한다. 다 버리고, 안 사고, 안 보이게 정리하라고. 하지만 부엌에서 요리를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해 본 사람들은 알고 있다. 부엌만큼은 절대로 잡지에 등장하는 매끈한 모습대로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각종 레스토랑에서 오랜 경력을 쌓고, 현재 스타 요리 강사로 매일 요리하는 삶을 사는 이 책의 저자 또한 그런 조언들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절감했다. 그래서 ‘보기에 좋은’ 미니멀리즘이 아닌 실제 부엌일이 ‘미니멀’ 해지는 생활밀착형 조언만을 『생각하지 않는 부엌』에 실었다.
이는 곧 굴지의 유명 셰프들이 요리를 하는 법칙이기도 하다.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떠올려 보면 간단하다. 그것은 동일한 과정을 ‘한 번에’ 몰아서 해결하는 것이다. 셰프들이 요리를 하면서 냉장고에 여러 번 다녀간 적이 있는가? 도마를 여러 번 씻은 적이 있는가? 조미료가 어디 있는지 몰라 헤맨 적이 있는가? 요리 순서가 뒤죽박죽 된 적이 있는가? 만약 있다면 그건 당신의 시간을 잡아먹는 불필요한 움직임과도 같을 것이다. 15분 만에 요리를 끝내는 법칙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지금까지 누구도 알려준 적이 없었다. 『생각하지 않는 부엌』은 단 한 권으로 모든 부엌일의 노하우를 총망라해 알려주는 ‘부엌학’의 실전 해설서다.

추천평

부엌에 대해 생각지도 못했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가득찬 책.
나의 옷장만큼이나 나의 부엌을 당당히 열어 보이고 싶게 만드는 책!
밖에서나 집에서나 완벽한 모습이고 싶은 저와 같은 워킹우먼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이현이 (모델)

리뷰/한줄평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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