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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절집 밥상, 두 번째 이야기를 열다
절집 밥상, 마음을 차리다 절집 밥상, 장을 보다 도시의 장보기 자연의 장보기 절집 밥상, 맛을 내다 기본장 맛가루 만능소스 오행식초 채수 봄 3월의 절집 밥상 쑥밥 냉이콩나물국 광대나물무침 유미쑥죽 원추리나물무침 세발나물무침 냉이강정 미나리들깨찜 취나물빙떡 냉이잡곡꼬치 쑥버무리뿌리떡 4월의 절집 밥상 산나물밥 쑥된장국 곰취쌈밥 미나리유부된장조림 두릅밀전병무침 엄나무순무침 삼색도라지전 미나리들깨즙탕 두릅전두부전골 방풍나물튀김 녹차연근만두 5월의 절집 밥상 땅콩찰밥 미역국 방아잎조림 가죽나물장떡 죽순잡채 곰취김치 뿌리샐러드 가죽나물부각 산야초부각 상추계피시루떡 봄차 레몬계피생강차 녹차 칡꽃차 여름 6월의 절집 밥상 풋콩밥 두부감자탕 열무김치 가지새싹말이 애호박채전 머위들깨찜 유부보쌈 가지콩살찜 월과채 가지파스타 살구당 7월의 절집 밥상 보리밥강정 머위유부말이 제피열무김치 상추대궁전 오이지무침 상추불뚝김치 오방애호박선 목이버섯냉채 쉰다리 감자뭉생이 8월의 절집 밥상 감자보리밥 노각무침 아삭이고추김치 깻잎칼국수 수삼채소말이 깻잎조림 오색냉채 뿌리연잎찜 오미자탕수 산삼마구이 두부떡 단호박두부 여름차 메밀차 연잎차 연꽃차 가을 9월의 절집 밥상 더덕밥 연근채소샐러드 삼색찹쌀전병무침 모듬버섯전 연꽃칼국수 연근전 더덕잣즙무침 능이버섯두부선 사과토란탕수 연근묵 10월의 절집 밥상 뿌리채소밥 토란탕 은행소스샐러드 우엉전 오색버섯강정 표고별이선 마그라탱 우엉잡채 우엉찹쌀전병 도라지정과 11월의 절집 밥상 곤드레밥 직각깍두기 은행전골 깻잎땅콩초밥 능이국수 밤조림 다시마부각 복령콩죽 봉수탕 밤묵 가을차 연근차 현미차 보리순차 겨울 12월의 절집 밥상 무밥 배추콩가루국 무얼큰조림 건채장아찌 저장무김치 검은콩장 채소두부 통배백김치 오감만족탑 두부오방찜 배죽 1월의 절집 밥상 매생이리소토 청국장수프 석이버섯무침 두부묵은지조림 김장아찌 다시마전 수삼물김치 녹두카나페 묵구절판 사찰보양탕 해초묵 2월의 절집 밥상 모자반톳밥 연잎콩시래기전골 물미역무침 늙은호박김치 시래기된장조림 늙은호박찜 삼곡두부선 김치잡채 콩나물밀쌈 겨울차 생강차 구기자차 우엉차 |
大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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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찰음식의 대가, 대안 스님의 발우공양
『열두 달 절집 밥상』 그 두 번째 이야기
“대안 스님이 더욱 건강하고 풍성한 절집 밥상을 차렸습니다.”
전권에서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대안 스님의 절집 밥상 이야기
대안 스님의 절집 밥상에는 특별한 재료나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는다. 제철에 난 좋은 재료를 골라서 다듬고, 무치고, 볶고, 끓이는 과정에서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가장 쉽고 건강한 요리법을 알려줄 뿐이다. 배불리 잘 먹었지만, 속까지 편안한 스님의 절집 밥상을 한 번이라도 맛본 사람은 하나같이 다시 대안 스님의 밥상을 찾고, 그 맛의 비밀을 궁금해한다. 이런 대안 스님이 전권에서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절집 밥상 레시피와 노하우 그리고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책을 내놓았다. 『열두 달 절집 밥상』이 세상에 나온 후 지나온 시간만큼 더욱 깊고 풍성해진 대안 스님의 사찰 음식에 대한 연구와 고민에 대한 결과를 그대로 투영한 책이다.
가장 맛있고 건강한 ‘제철 절집 밥상’ 레시피
『열두 달 절집 밥상_두 번째 이야기』는 사찰 음식의 기본 개념인 ‘제철’을 충실하게 지켜서 구성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나는 제철 재료를 기본으로 밥, 반찬, 국물요리, 일품요리를 비롯해 손님 초대 요리, 어린이 간식, 다과상에 올리면 좋을 디저트 등 사찰 음식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소개한다. 각 계절에 먹는 절기 음식과 그 계절에 담가야 하는 장아찌와 김치, 마시면 좋은 계절차도 놓치지 않고 더했다. 또 각 요리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과 그 시기에 먹어야 하는 건강상의 이점까지 소개하며 절집 밥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꼼꼼하게 담아낸 ‘대안 스님만의 요리법과 노하우’
도시에서 장을 볼 때 도움이 되는 핵심 정보, 자연에서 산나물을 채취할 때 주의할 점, 집에서 손바닥만 한 메주로 된장 담그는 법, 어떤 무침에 넣어도 맛있는 만능양념 만들기, 솜씨 없는 사람도 쉽고 예쁘게 전병 부치는 방법, 들깨의 고소함을 배가시키는 방법, 우엉의 영양분을 최대한 섭취할 수 있는 손질법 등….
『열두 달 절집 밥상_두 번째 이야기』는 조계종 공식 사찰음식점 총책임자이자 사찰 음식을 대중화하는 데 앞장서온 대안 스님만의 특별한 요리법과 노하우를 꼼꼼하게 담아냈다. 절집 밥상을 차릴 때 신경 써야 할 상세한 요리법은 물론 제철 재료를 고를 때 주의할 점에서 절집 밥상의 맛을 내는 공식까지 마치 대안 스님이 바로 옆에서 직접 말씀해주시는 것 같은 핵심 노하우가 페이지마다 촘촘하게 실려 있다.
마음까지 살찌우는 ‘치유의 절집 밥상’
한때 사찰음식 하면 많은 사람들이 스님들이 수행할 때나 드시는 밥상, 먹어도 배고픈 밥상, ‘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 오신채를 넣지 않아 심심한 음식을 떠올렸다. 하지만 이제는 다들 안다. 사찰음식이 맛과 건강은 물론 ‘마음’에도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사찰 음식은 그것을 만들어 먹는 것 자체로도 마음을 다독여주는 효과가 있다. 제철 재료를 골라 제대로 잘 만들어 먹는 것이 일상생활에서 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수행의 하나라는 사실을 아는가? 그래서 사찰 음식을 취하는 행위는 식사가 아니라 ‘공양’이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는 절집 밥상에 들어갈 재료를 구해서 다듬고, 조리해서 먹는 과정에서 우리의 몸과 함께 마음을 비우고 정화할 수 있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함께 언급한다. 단순한 절집 밥상 요리법 소개에서 한 발짝 나아가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까지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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