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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열두 명의 발명 천재를 만나기 전에
천재들의 한마디 릴레이 1. 아르키메데스, 수학을 발명에 이용하다 2. 알자자리, 기계 공학의 기초를 닦다 3. 세종대왕, 최초로 글자를 발명하다 4. 구텐베르크, 인쇄기로 책을 찍어 내다 5. 파팽, 엔진으로 기계를 움직이다 6. 볼타, 최초의 전지를 만들다 7. 벤츠, 현대식 자동차를 만들다 8. 에디슨, 전기의 혜택을 누리게 하다 9. 노벨,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다 10. 라이트 형제,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루다 11. 마르코니, 무선 통신의 길을 열다 12. 잡스,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열다 부록∥통합적 사고력 기르기 열두 명의 발명 천재,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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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역사 속 인물, 인물 속 역사 인물을 통해 통합 역사를 배우는 「세상을 바꾼 천재들」 시리즈 위인전은 어린이들이 교과서 다음으로 많이 읽는 필수 독서 목록으로 꼽힌다. 위인들의 훌륭한 삶을 통해 교훈도 얻고 어떤 업적을 이뤘는지를 배움으로써 상식을 높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위인전에는 감동과 재미를 높여 줄 수 있는 많은 일화들이 꾸며지고 각색되어 등장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위인전이 감동과 재미는 줄 수 있을지 몰라도 아이들의 통합적 사고력과 역사 인식 능력을 현저히 떨어뜨린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위인들의 업적은 역사의 흐름을 통해 파악되고 이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위인전을 읽을 때 중요한 것은 그들의 인물 됨됨이나 명석함을 깨닫고 본받는 것이 아닌, 그들이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어린이책 평론가인 황경숙 씨는 “명작과 위인은 결과나 줄거리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 아인슈타인을 ‘노벨상 수상자’로만 알아서는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니다. 인간사회를 변화 발전시킨 위인의 삶을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면 읽으나 마나다.(2005.10.12 중앙일보)”라고 말한 바 있다. 「세상을 바꾼 천재들」 시리즈는 바로 이런 점을 보완하고 극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들이 3년여에 걸쳐 전 세계에서 모은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역사를 통찰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인물이 무슨 일을 했는지에 대한 단편적인 시각이 아닌, 한 인물이 무슨 이유로, 어떤 과정을 통해 새로운 이론을 확립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한 통합 역사를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칭찬 일색의, 어쩌면 찬양에 가까운 인물 읽기 방식에서 벗어나 인물들이 이룬 성과에 어떤 단점과 문제점이 있었는지도 날카롭게 파헤침으로써 가장 사실적인 위인전을 읽을 수 있게 하였다. 각 인물들의 관계를 깊이 조명한 것도 이 시리즈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각 권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서로 어떤 관계였고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어떤 면을 고치고 더 발전시켜 나갔는지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통합적 사고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글로벌 시대에 역사를 배우는 방법이다. 지구촌 사회,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잘못된 정보, 꾸며진 이야기가 아닌 역사를 통찰할 수 있는 진짜 위인전을 만나야 한다. 『공부 기술』의 저자 조승연과 프랑스 · 이탈리아 영국 미국 공부 천재들이 뭉쳤다! 이 시리즈를 기획하고 집필한 조승연은 공부를 하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출간 당시 50만 부가 팔렸던 『공부 기술』의 저자이다. 조승연은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간 뒤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독서 수준이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있으며, 더군다나 방식도 크게 다르다는 점에 놀랐다고 한다. 특히 역사 인식 능력은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겨우 미국이나 유럽의 초등학생 수준에 머물 정도로 낮았다. 그래서 함께 공부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의 인재들과 함께 ‘앤드 스튜디오’를 만들어 「세상을 바꾼 천재들」 시리즈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읽고 배우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서다. 조승연이 제시하는 가장 효과적인 역사 공부 방법은 바로 ‘통합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왠지 ‘통합’이라고 하면 양도 많고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지만, 통합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줄줄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머릿속에 떠오르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내용을 연상할 수도 있다는 것이 조승연의 생각이다. 실제로 조승연 역시 이와 같은 공부 방법을 통해 미국 뉴욕대 경영학과와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에콜 뒤 루브르’에서 중세 그림을 전공한 뒤 영국 경영 컨설턴트사 UZM 상임이사를 맡을 정도로 글로벌 인재로 성공할 수 있었다. 「세상을 바꾼 천재들 3」 에디슨과 발명 천재들 과학자와 발명가는 엄연히 다른 존재이다. 과학자가 새로운 과학 이론을 만들어 실험으로 증명하는 사람들이라면, 발명가들은 그 이론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생활을 이롭게 하는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부분의 책에서는 과학자와 발명가를 정확히 구분하지 않았다. 『에디슨과 발명 천재들』에서는 열두 명의 발명가들을 통해 발명가의 역할을 정확하게 짚어 준다. 그리고 그들이 발명한 물건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설명에서 그치지 않고 어떤 계기와 원리를 이용해 발명을 할 수 있었는지까지 쉽게 풀어 담았다. 수학을 이용해 발명품을 만든 아르키메데스, 기계 공학의 기초를 닦은 알자자리, 세계 최초로 글자를 발명한 세종대왕, 인쇄기를 발명한 구텐베르크, 스팀을 이용해 엔진을 만든 파팽, 건전지를 만든 볼타, 자동차를 만든 벤츠, 수많은 전기 기구를 발명한 에디슨,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노벨,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을 날았던 라이트 형제, 무선 통선 기기를 만든 마르코니, PC를 만든 잡스 등이 이 책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는 열두 명의 발명가들이다. 우리나라의 세종대왕을 발명가로 인정한 점, 뉴턴이 파팽의 발명품을 빼앗고 무시했다는 사실, 우리에게 낯선 알자자리가 우리 생활에 끼친 영향을 소개한 점이 대단히 흥미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