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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여는 글 1. 하나님과의 화평_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2. 그리스도와의 연합_ 그리스도와 하나가 됨으로 옛 생활은 끝났습니다 3. 율법으로부터의 자유_ 우리는 이제 은혜 아래에 있습니다 4. 성령 안에서의 삶_ 생명과 평안에 이르는 길입니다 맺는 글 |
John Robert Walmsley St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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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간 것 자체로 이미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말합니다. 우리는 이미 막다른 골목에 도달했으니 더 이상 나갈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로마서 5장은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라는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이는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았은즉, 이제 칭의의 열매이자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받아들여진 것은 구원의 시작일 뿐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됨으로써 우리는 의롭게 된 죄인의 삶, 전적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옛 생활은 끝났습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죽었습니다. 형벌을 이미 치렀습니다. 이제 의롭게 된 상태로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부활한 것입니다. 율법이 더 이상 우리를 건드릴 수 없는 것은 죄에 대한 벌이 치러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너는 알지 못하느냐? 네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고,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에 대하여는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분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의 질문은 다음과 같은 답이 나올 때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래, 나는 내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고 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새롭게 살겠다.” 거룩한 삶의 비결은 우리의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옛 자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아는 것(6절)과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가 그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하는 세례임을 아는 것이며(3절),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에 대하여는 산 자임을 지적으로 알고, 그렇게 여기는 데(11절) 달려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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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누릴 특권,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사명 - 존 파이퍼, 샘 스톰즈 강력 추천 누군가 “구원을 받았습니까?”라고 물으면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 “그렇다”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질문을 조금 달리해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있습니까?”라고 물어보자. 앞선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이들이 여전히 동일하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고백하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인정한다.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이 틀림없다. 그런데 문제는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이 놀라운 축복이, ‘죽은 후에 천국에 간다’ 정도로 단순하게 축소된 채 하루하루의 삶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구원을 받았지만 여전히 구원 언저리에서 눈치를 보며 서성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마어마한 유산을 상속받고도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해 여전히 헐벗고 비굴하게 살아가는 셈이다. 존 스토트는 예수님의 시대에도 있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바로 그 사람들을 위해서, ‘복음의 정수’로 불리는 로마서 말씀을 한 절 한 절 풀어 복음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하고, 구원받은 이들이 마땅히 이루어야 할 거룩한 삶으로 가는 길을 열어 준다. 우리는 단순히 마지막 때에 천국으로 갈 때만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을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아니다. 복음은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고,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며, 나를 지지하고 도우시는 성령을 의지하게 하는 힘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도록 우리를 세우고 다듬는 힘이다.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해 부끄럽거나 그리스도인으로 불리는 것에 자신이 없다면, 이 책을 펴 보자. 존 스토트가 이끄는 대로 로마서 말씀을 따라가다 보면, 내 안에 이미 시작된 ‘새 사람’의 생명력이 실로 크고 강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가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는 한, 그 무엇도 우리를 부끄러운 옛 사람의 자리로 돌아가게 할 수 없다. 이전 것은 지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