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서문
1장 과학은 하나님을 반증하는가? 2장 신앙은 유익보다는 해악을 끼치는가? 3장 신앙은 불합리한 것인가? 후기_신학자 그레이엄 톰린 박사의 견해 부록 각주 |
|
니키 검블은 『만들어진 신 vs 스스로 있는 신』에서 도킨스의 주장을 세 가지 측면에서 반증한다. 첫째, 과학은 하나님의 존재를 반증하는가? 둘째, 신앙은 유익보다는 해악을 끼치는가? 셋째, 신앙은 불합리한 것인가? 이 세 가지 논박의 근거들을 니키 검블은 본문을 이렇게 증명한다.
▲신앙과 과학은 공존할 수 없는가? 역사의 많은 영역에서 기독교와 과학적 연구는 적수가 아닌 동맹자 관계를 이어왔다. 기독교 세계관은 현대 과학이 출현할 수 있는 올바른 환경을 제공하였다. 과학자들로 하여금 질서정연하고, 지성적이며, 합리적이고 통일성이 있는 세계를 기대하게끔 한 것은 그것을 창조하신 한 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었다. C. S. 루이스는 이 주장 배후에 있는 이론을 이렇게 요약하였다. “인간은 자연의 법칙을 기대하였기 때문에 과학적이 되었고, 입법자가 계심을 믿었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을 기대하였다.”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 1473~1543)는 수학적인 근거에 입각하여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제시함으로써 근대 천문학과 과학적 혁명의 기초를 구축하였다. 그는 프로이엔버그(Frauenburg) 대성당의 참사회원으로서 폴란드 교회에 재직하였고, 하나님을 ‘가장 훌륭하고 가장 정연한 장인(匠人)’으로 묘사하였다.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564~1642)는 수학자, 물리학자 및 천문학자로서 근대 기계학과 실험 물리학의 창시자이다. 그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교회의 핍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건한 가톨릭 신자로 “두 권의 위대한 책들, 즉 자연의 책과 초자연적 책인 성경이 있다”19)고 피력하였다. 요하네스 케플러(Johannes Kepler: 1571~1630)는 초기의 뛰어난 천문학자와 수학자이었다. 그 또한 아주 신실한 루터교인이었고, “하나님을 따라서 하나님의 생각을 숙고하고 있다”20)고 고백하였다. 로버트 보일(Robert Boyle: 1627~1691)은 그리스도인이었고, 근대 화학의 선구자 중 한 사람으로 유명하였고, 자신의 이름을 붙인 ‘보일의 법칙’(Boyle’s Law)을 만들었다. 아이작 뉴튼 경(Sir Isaac Newton: 1642~1727)은 아마도 시대를 초월하여 가장 위대한 과학자일 것이다. 그는 과학서뿐 아니라 신학서도 썼는데, 신학서를 더 중요하게 여겼다. 그는 어떠한 과학도 성경의 신앙보다 더 잘 증명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마이클 파라데이(Michael Faraday: 1791~1867)는 19세기의 가장 탁월한 과학자 중 한 분이었고, 그의 생애와 일에 가장 중요한 영향력을 끼친 것은 기독교 신앙이었다. 제임스 심슨 교수(Professor James Simpson: 1811~1870)는 스코틀랜드의 산부인과 의사로 클로로포름을 발견하였다. 현재 마취제로 쓰이고 있는 것이다. 한때 “당신의 생애에 가장 중요한 발견은 무엇이었습니까?”란 질문에 대하여 그는 “가장 중요한 발견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사건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레고르 멘델(Gregor Mendel: 1822~1884)은 오스트리아의 식물학자이며 식물 실험가로서 그의 유전 법칙 연구는 근대적 유전학의 기초를 쌓았다. 그는 사제, 수도사 및 자신이 많은 연구를 했던 수도원의 원장이었다. 그가 진실한 그리스도인이었다는 사실이 리처드 도킨스에게는 문제가 되었다. 왜냐하면 도킨스 자신의 과학 분야는 멘델의 업적 위에 세워졌고, 대부 그레고르 멘델을 ‘유전학의 최초의 천재’로 칭송을 하기 때문이다. 조셉 리스트(Joseph Lister: 1827~1912)는 무균 상태 외과 수술의 선구자로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하였다. 그는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그의 생애 내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고 믿었다. 제임스 클락 맥스웰(James Clerk Maxwell: 1831~1879)은 스코틀랜드 물리학자로, ‘전자석 이론’을 공식화한 업적으로 유명해졌다. 과학의 본질적인 것에 대한 이러한 기여 때문에 그는 종종 아이작 뉴튼과 앨버트 아이슈타인과 같은 반열에 서기도 한다. 대부분의 현대 물리학자들은 그를 20세기 물리학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19세기의 으뜸가는 과학자로 간주한다. 마이클 아티야(Michael Atiyah: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학장, 1990~1991)는 “우리의 현대 기술 사회는 컴퓨터에서부터 텔레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맥스웰이 세운 토대에 확고하게 그 기초를 둔다”고 확언한다. ▲과학은 모든 것을 다 설명하나? 리처드 도킨스는 모든 질문이 과학에 의하여 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와 대조적으로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며, 과학 없는 종교는 맹신적인 것이다”라고 설파하였다. 1. 어떻게 ‘무(無)보다 오히려 어떤 것’이 존재하는가? 무신론자들까지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알? 못한다고 생각한다. 샘 해리스는 “진리란 우주가 어떻게, 왜 생겼는가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지적으로 정직한 자라면 그 누구도 우주의 존재 이유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시인할 것이다.” 2. 어떻게 우주가 그렇게도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는가? 우주에 관한 가장 뛰어난 특성 중 하나는 그것이 놀랍게 조화를 이룬다는 사실이다. 스티븐 호킹은 다음과 같이 피력한다. 만약 빅뱅(대폭발)이 일어난 지 1초 후 우주의 밀도가 일조분의 일만 더 높았더라면, 우주는 10년 후에 재붕괴 되었을 것이다. 반면에, 그 당시 우주의 밀도가 같은 양으로 낮았더라면, 우주는 그것이 약 10년쯤 되었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진공 상태에 있었을 것이다. 어떻게 처음부터 우주의 밀도가 그렇게 세심하게 정해졌을까? 아마도 우주가 극히 정확한 밀도를 가져야만 했는가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3. 왜 과학은 우리의 가장 깊은 내면의 필요들을 채울 수 없는가? 리처드 도킨스와 같은 생물학자들은 대부분 우리의 몸이 어떻게 작용하며, 어떻게 발전하였는가에 대하여 우리가 아는 것의 천 배 이상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신비스러운 속성이 존재하는데 그것에 대해선 너무나 많은 과학자들이 이상하게도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우리의 영혼, 우리의 영, 우리의 양심, 혹은 당신이 그것을 무엇이라 부르든… 우리는 우리의 유전자―이기적이거나 혹은 다르게―의 총계 이상의 존재이다. 우리는 그 고결함 속에서 비이기적인 사랑, 희생 및 우리의 의식적인 이해를 초월한 그 무엇 속에서 영적 요소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키스는 탄산가스와 세균을 서로 교환하면서 두 개의 입술을 함께 포개는 것일 뿐이다. 그런데 키스의 의미가 그것 전부라면 아무도 키스를 하지 않을 것이다. 분명히 키스란 그것 이상의 것이며, 사랑 또한 그 이상의 것이다. 과학적 정의는 키스나 사랑이나 영적 세계에 대하여 정당한 평가를 하지 못한다. 필립스(J. B. Philipps)는 이렇게 진술한다. “과학적 사고를 하는 자들에게는 불행한 일이겠지만, 하나님은 순수하게 과학적 방법으로 발견되지 않거나 혹은 실증될 수 없는 존재이다. 그 방법은 아무것도 입증해내지 못하며, 다만 잘못된 도구가 그 일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따름이다.” ▲신앙은 해악을 끼치는가? 1. 성경 전체의 증거를 고찰하라. 무신론자들이 비판하기 위해 선택한 성경 구절들은 단 몇 개에 불과하다. 예컨대 리처드 도킨스가 충격으로 받아들인 모세오경의 말씀은 나그네에 대한 용서, 자비 및 친절을 나타내며 유아 희생을 금지하는 다른 구절들과 함께 기록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것들을 무시하는 쪽을 선택한다. 나는 그리스도인이 된 후 30여년 동안 해마다 성경 전체를 읽으려고 온 힘을 기울인다. 하지만 나는 도킨스가 묘사하는 그러한 하나님을 인지할 수 없다. 그가 말하는 하나님을 결코 믿지 않는다. 내가 성경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은 완전히 다르다. 그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과 같은 사랑이다.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인자와 자비의 하나님, 긍휼과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2. 해석의 원리를 숙고하라. 문학의 모든 형식은 문학 장르에 따라서 해석되어져야 한다. 문학서를 읽을 때 우리는 “이것은 어떤 류의 문학-역사, 시 혹은 비유-인가를 물을 필요가 있다. 이와 유사하게 성경을 읽을 때도 문학 형식이 어떤 것인가를 분간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도킨스는 가끔 역사적 기록을 기독교적 가르침으로 잘못 해석한다. 3. 예수님의 렌즈를 통하여 성경을 보라. 구약 성경은 예수님의 생애, 인격, 죽음 및 부활을 통하여 보아야만 한다. 예를 들어, 예수님의 죽음을 고려할 수 있다. 예수님은 폭행을 가하시지 않으셨고, 오히려 자신을 향한 폭력을 허락하셨다. 그는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자기의 생명을 주셨다. 구약 성경의 많은 구절들을 이런 방식으로 해석할 때 형태가 변화된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서구 전체 문명의 기초석이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 가르침은 도덕률, 절대적으로 옳은 것과 절대적으로 그릇된 것, 절대적인 선과 절대적인 악이 무엇인가를 제시하였다. 절대적인 기준이 제거될 때 남는 것은 공리주의뿐이다. 공리주의의 윤리에는 걱정스러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사람들의 봉사는 성경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믿기 때문에 봉사를 하는 것이다. 불구의 몸을 가졌다할지라도 모든 어린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간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성경의 하나님은 악한 괴물이 아니라 우리 문명의 미래를 위한 유일한 희망이다. --- 본문 중에서 |
|
“신은 없다, 인생을 즐겨라” 영(英)무신론자들, 버스에 광고
- 『조선일보』 1월 8일자 “버스 광고판 ‘종교 전쟁’ 유럽 전체로 번져” 무신론 광고 확산되자 기독교 단체들 맞대응 - 『조선일보』 1월 16일자 “아마도 신은 없을 겁니다” 무신론 옹호 버스광고, 영국·스페인 등 유럽 각국으로 확산 조짐 - 『오마이뉴스』 1월 16일자 “영국 무신론 전 세계 확산” 스페인 이어 이탈리아·미국서 곧 게재…한국도 안심 못해 - 『국민일보』 2월 2일자 다시 시작된 무신론의 공격, 『만들어진 신』은 진실인가? 과학과 종교는 결코 양립할 수 없는가? 신앙은 허구이며 종교는 악의 근원인가? 국제 알파본부 책임자이자 영국 홀리 트리니티 브롬프톤(HTB) 교회 담임 니키 검블이 말하는 ‘기독교를 위한 반론’ 지금 왜 또 다시 도킨스인가? 『만들어진 신』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를 중심으로 한 ‘무신론 논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도킨스가 부회장으로 있는 ‘영국인본주의자협회’(British Humanist Association)가 지난해 연말부터 영국 전역을 운행하는 버스 800대에 ‘신은 없다’란 내용의 광고를 붙였고, 이러한 광고가 영국·스페인 등 유럽 전역으로 확산될 조짐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최근 국내 일간 신문과 인터넷 신문에 실린 관련 기사 내용의 일부이다. 신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제 걱정을 멈추고 인생을 즐겨라.’ 지난달 말부터 영국 버스 광고판에 등장한 문구다. 무신론자들의 모임인 ‘영국인본주의자 협회’가 영국 전역을 운행하는 버스 중 800대에 이런 광고판을 설치했다. (중략) 무신론 광고의 아이디어를 처음 낸 사람은 애리앤 쉬린이라는 희극작가다. (중략) 그녀는 작년 10월 광고를 사기 위한 모금액의 목표를 8,000달러(약 1,000만원)로 잡았다. 하지만 영국인본주의자협회와 베스트셀러 『만들어진 신』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의 도움을 받으면서 4일 만에 15만 달러를 모을 수가 있었다. 지금은 20만 달러까지 모금액이 올라갔다. 12일부터는 지하철에 광고판 1,000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조선일보』 인터넷판 2009년 1월 8일자 “아마도 신은 없을 겁니다” 무신론 옹호 버스 광고, 영국·스페인 등 유럽 각국으로 확산 조짐 대표적 진화생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만들어진 신』으로 전 세계적으로 무신론 논쟁을 일으킨 영국 옥스퍼드대 리처드 도킨스 교수가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그가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인본주의자협회’의 무신론 광고가 영국은 물론 유럽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이에 기독교계도 맞대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선데이 헤럴드』는 또 영국 BHA의 문구를 스페인어로 번역한 이 광고는 스페인 무신론자연합과 자유사상가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해 향후 수도 마드리드를 비롯해 발렌시아, 세빌리야, 사라고사, 빌바오 등 스페인 주요 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마이뉴스』 2009년 1월 16일자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는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와 그의 책 『만들어진 신』이 있다. 영국인본주의자협회의 이론적 근거가 되고 있는 『만들어진 신』은 과학적 논증을 통해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무신론을 주장하고 있다. 이 책에서 도킨스는 ▲종교는 거짓과 망상으로 인간성을 노예화시키는 악이며 그릇된 힘이고 ▲자연 과학은 세계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신이 필요하지 않다고 선언하고 ▲진리를 사랑하고 도덕적으로 진지한 사람들에게 종교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어리석은 ‘중세의 미신’이며 ▲종교를 어린이에게 가르치는 것은 ‘아동학대’라고 주장한다. 과연 도킨스의 이러한 주장은 옳은 것인가? 국제 알파본부 책임자이자 영국 홀리 트리니티 브롬프톤(HTB) 교회 담임인 니키 검블은 이러한 도킨스의 주장을 세 가지 측면에서 조목조목 반박한다. 무신론의 허구를 일목요연하게 드러내는 니키 검블의 『만들어진 신 vs 스스로 있는 신』은 단순히 논리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현상적인 측면에서도 도킨스의 주장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세계적인 시사잡지 『타임』은 이렇게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홀리 트리니티 브롬프톤(HTB) 교회[담임 : 니키 검블(이튼 스쿨과 케임브리지 및 옥스퍼드 대학 졸업 후 변호사가 되었지만 회심 후 사역자가 되어 현재 HTB교회 담임])와 알파코스의 성공으로 미루어 볼 때 인본주의자들은 승산이 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 영국 성공회는 영국의 거대 도시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발견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회심자들은 작은 도시의 교인들보다 훨씬 더 열정적이다.”- 『타임』지 인터넷판 2008년 1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