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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나라를 세운 왕들의 무덤
천 년 역사를 일으킨 탄생과 죽음 - 경주 오릉 너그러운 마음으로 세상을 보듬은 왕 - 왕건왕릉 무성한 억새에 깃든 아버지와 아들의 사연 - 건원릉 2장. 위기 앞에서 용기를 보여 준 이들의 무덤 망국의 설움을 간직한 슬픈 무덤 - 계백장군묘 죽음 앞에서도 꺾이지 않은 굳센 의지 - 아산 이충무공묘 시대를 앞서간 여인의 안타까운 사연 - 광명 영회원 3장. 평화로운 나라를 꿈꾼 왕들의 무덤 백제의 영광을 다시 찾은 왕 - 무령왕릉 지혜로 위기를 극복한 여왕 - 경주 선덕여왕릉 바다의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리라 - 경주 문무대왕릉 백성을 사랑한 왕의 고집 - 영릉 4장. 나라의 주인 됨을 외친 열사들의 무덤 빼앗긴 나라를 되찾을 수만 있다면 - 삼의사의 묘 이름 모를 병사들의 슬픈 죽음 - 국립 서울 현충원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그날의 기억 - 국립 4?19 민주 묘지 봄날을 꿈꾸던 광주의 외침 - 국립 5?18 민주 묘지 부록?옛무덤아, 너 누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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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를 듣는 듯 편안하고 담백한 문장
생생한 묘사와 군더더기 없지만 읽고 또 읽고 싶은 담백한 문장은 마치 역사 현장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야기도 읽고 역사 용어도 배우고!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이나 용어를 놓치지 않도록 본문 중간 중간에 간략하고 쉽게 정리했습니다.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역사책 책을 읽은 뒤 직접 찾아가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책에 실린 옛무덤의 소재지와 감상 포인트, 역사적인 사실과 연계해서 알아 두어야 할 정보를 충실히 담았습니다.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그림 각 옛무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시원한 사진과, 각 시대를 철저히 고증한 풍부한 색감의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맛과 멋을 더해줍니다.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는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물이나 건축물에 얽힌 우리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어린이 역사 교양 시리즈입니다. ‘통사’ 중심의 역사 교육은 ‘역사’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도 전에 내용에 압도되어 자칫 아이들에게 역사란 길고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인상을 심어주게 마련입니다. 최근의 교과서나 역사서들은 만화 형식을 차용하여 무게나 깊이를 조절하지만 역시나 긴 호흡으로 아이들이 힘들기는 마찬가지이지요. 그래서 본격적인 역사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역사에 흥미를 붙이고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주제사’를 읽히기도 합니다. 기존에 출간된 주제사 책들이 인물이나 문화재 등을 매개로 했다면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자연물과 건축물이라는 새롭고 참신한 매개를 통해 우리 역사 이야기들을 조명합니다. 오천 년 우리 역사 현장에서 때로는 주인공으로 보호를 받고, 때로는 조연으로 수난을 당하면서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온 자연물과 건축물이야말로 가장 생생한 사연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