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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Hoo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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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샘은 반 친구들 앞에서 호주머니 속의 구겨진 종이로 아주 놀라운 것을 만들어냈다. 종이 길이는 두 배로 늘어났고, 두 개의 면은 하나로 줄어든 띠였는데, 그건 바로 ‘뫼비우스의 띠’였다. 또 샘은 작은 손전등을 이용해서 깜깜한 밤에도 책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이 이야기는 ‘뫼비우스의 띠’를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도형 인지와 측정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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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기획 의도
학부모들이나 일선 교사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떤 수학동화가 좋은 수학동화인가?”이다. 이에 대해 오랫동안 수학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와 프로그램 교육, 개발 및 보급 사업을 해온 ‘나온교육연구소’의 박영훈 소장의 의견은 이러하다. “수학동화란 이야기의 전개가 억지스러워서는 안 되고 상황마다 충분한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수학동화이기 때문에 계산 과정이 들어가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수학은 우리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는 것만 알려줘도 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수학적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초잡는 수학동화’(총9권)의 출간은 시작되었다. 이 시리즈는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게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