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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탐정 vs 카본 박사
이하윤유리 그림
주니어김영사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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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탐정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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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첫 번째 미션 탐정 사무소를 세워라!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
몰디브 소녀에게서 온 편지

두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찾아라!
탄소는 고체, 아니면 기체?
투발루 소년에게서 온 편지
제주도 용머리 해안 소녀에게서 온 편지

세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쫓아라!
식탁 위의 탄소 발자국
미국의 소고기 공장에서 온 편지

네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찾아라!
소나무를 얼마나 심어야 할까?
카본 박사의 방문 예고장

다섯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재판하라!
이산화탄소가 순환한다고?
나무의 편지

저자 소개 2

시인, 소설가, 그리고 웹소설 작가. 시와 소설뿐 아니라, 소위 본격 문학 작가는 소화하기 어렵다는 웹소설까지 종횡무진 넘나들며 이야기를 짓는 스토리텔러. 국민대학교 국문과 졸업반이던 2005년 〈실천문학〉에 시 ‘전화결혼식’ 외 4편을 발표하면서 데뷔했고, 2014년에 청소년 소설 『기억을 파는 가게』(실천문학사), 『괴물사냥꾼』(주니어김영사)을 출간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역사소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면서 2015년 『타임슬립 1932』(실천문학사), 2020년 『타임슬립 2119』(공저, 사계절)를 출간했다. 이후 좀 더 긴 호흡으로 흥미진진한 대체역사 소설을
시인, 소설가, 그리고 웹소설 작가. 시와 소설뿐 아니라, 소위 본격 문학 작가는 소화하기 어렵다는 웹소설까지 종횡무진 넘나들며 이야기를 짓는 스토리텔러. 국민대학교 국문과 졸업반이던 2005년 〈실천문학〉에 시 ‘전화결혼식’ 외 4편을 발표하면서 데뷔했고, 2014년에 청소년 소설 『기억을 파는 가게』(실천문학사), 『괴물사냥꾼』(주니어김영사)을 출간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역사소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면서 2015년 『타임슬립 1932』(실천문학사), 2020년 『타임슬립 2119』(공저, 사계절)를 출간했다.

이후 좀 더 긴 호흡으로 흥미진진한 대체역사 소설을 쓰고 싶어서 2019년 ‘쌍매당’이라는 필명으로, 소현세자가 살아남은 세계의 이야기를 담은 『조선 해양왕』(전 8권, 문피아)을 연재하기 시작했고, 이 소설로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장려상을 받았다. 2020년에는 현대의 논산훈련소 교관이 1919년의 신흥무관학교로 타임슬립을 하면서 독립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신흥무관학교 1919』(전 8권, 문피아)를 연재하면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위해 조선 시대와 근대를 오가며 이야깃거리를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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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윤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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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철새 탐조대 캐릭터 공모전 최우수상, 천재교육 캐릭터 공모전 특선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유튜브 탐구 생활』, 『엄마 미치지 마세요』, 『나 생일 바꿀래!』, 『귀신 학교의 화장실 상담소』, 『가짜 칭찬』, 『안녕 자두야 과학 일기2』, 『초등학생이 꼭 가야 할 교과서 역사 여행』, 『초등 생물 생생 교과서』, 『손으로 따라 그려 봐』, 『재미있는 지구촌 종교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재미나게 사는 게 인생 목표입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자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철새 탐조대 캐릭터 공모전 최우수상, 천재교육 캐릭터 공모전 특선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유튜브 탐구 생활』, 『엄마 미치지 마세요』, 『나 생일 바꿀래!』, 『귀신 학교의 화장실 상담소』, 『가짜 칭찬』, 『안녕 자두야 과학 일기2』, 『초등학생이 꼭 가야 할 교과서 역사 여행』, 『초등 생물 생생 교과서』, 『손으로 따라 그려 봐』, 『재미있는 지구촌 종교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재미나게 사는 게 인생 목표입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자상한 남편과 사랑하는 두 아이들, 선물처럼 다가와 준 고양이 달빵이와 복닥거리면서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생활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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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436g | 180*240*20mm
ISBN13
978893499352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이연두 선생님은 교탁을 탕탕 쳤다.
“주목! 아무래도 탄소 발자국을 잡는 탐정 사무소를 만들 때가 온 것 같구나.”
“탐정 사무소요?”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에 어리둥절해했다. 선생님은 그런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방끗 웃었다. 이연두 선생님은 웃을 때에 뺨이 우물져서 정말 예뻤다.
“우리 모두 탄소 발자국을 추적해 보는 거야.”
“탄소 발자국이 뭔데요?”
나무가 번쩍 손을 들고 물었다. 이연두 선생님이 진지한 얼굴로 나무를 보았다.
“이산화탄소의 흔적을 말하는 거야.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이지.” --- p.14-15

“판사님, 변호사인 제가 한 말씀드려도 될까요?”
할 수 없이 변호사 역할을 맡은 나무가 선생님에게 물었다.
“그럼요. 얼마든지.”
“저도 탄소 발자국 씨 말에 동감은 합니다. 탄소 발자국 씨도 말썽을 부리고 싶은 건 아닐 겁니다.”
“그렇지. 맞아, 맞아. 난 그냥 신나게 놀고 싶을 뿐!”
탄소 발자국 씨가 또 한 번 공중으로 뛰어오르자 그래핀 망이 길쭉하게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누구나 환경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또한 놀고 싶다고 마구 전기를 사용하거나, 마구 수돗물을 쓰거나, 마구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만 생각하는 순간, 지구는 이산화탄소로 몸살을 앓게 되니까요.”
나무가 보람이 옆에 서서 친구들을 보았다.

--- p.120-121

줄거리

날이 갈수록 여름이 더워지고 이상 기후가 자주 발생하자 이연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탐정단을 조직하라고 지시한다. 이 탐정단은 지구 환경을 해치는 주범인 탄소 발자국을 잡는 조직이다. 그리고 학급의 회장인 나무와 보람이에게 일급 탐정 역을 맡긴다. 나무는 곧바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탄소 발자국을 본 사람은 누구든지 제보해 달라고 글을 올린다. 그리고 그날 저녁 카본 박사가 글을 남기는데, 그는 자신이 탄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소에는 인체와 환경에 유익하지만 공기 중에서 뜨거운 열을 만나면 성질 사나운 탄소 발자국으로 변한다고 알려 준다. 지킬과 하이드 같은 자신을 도우려면 탄소 발자국을 꼭 잡아야 한다고 부탁한다.

나무와 보람이는 탄소 발자국이 보이는 특수 안경과 탄소 발자국채을 들고 탄소 발자국을 잡기 시작한다. 그리고 세계 어린이들이 탄소 발자국 때문에 온난화가 심해져서 나라가 위험에 처했다고 메일을 보낸다. (투발루, 몰디브, 미국 남부, 제주 용머리해안.) 탄소 발자국이 자동차 매연, 과도한 전기 사용, 물 사용, 음식물 소각 처리 과정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된 나무와 보람이는 생활 속에서 자원을 아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를 깨닫는다. 아이들은 탄소 발자국을 재판한 후에 어린 소나무에게 넘겨준다. 소나무는 광합성을 위해 탄소 발자국을 빨아들이고 카본 박사도 사라진다.

출판사 리뷰

가장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탐정단!
이번에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된 『과학 탐정 119 방귀 탐정 대 카본 박사』는 탄소와 탄소 발자국을 가상의 인물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직접 탐정단을 조직하고 탄소 발자국을 잡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지킬과 하이드처럼 이중성을 가진 탄소는 이산화탄소(탄소 발자국)로 변한 것을 괴로워하며 나무와 보람이에게 자신이 지구를 망가뜨리기 전에 잡아 달라고 부탁한다. 나무는 이연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탄소 발자국을 추적하는데 그 과정에서 탄소 발자국이 생기는 이유를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일상 생할 속에 숨어 있다.

가까운 거리 걸어가기, 물 아끼기, 필요 없는 물건 사지 않기, 플러그 뽑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등 간단한 생활 수칙을 지킴으로써 어떻게 환경을 지키는지 알려 준다. 각 나라 아이들이 보낸 편지를 통해서는 여러 나라의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알 수 있다. 살아 있는 생생한 캐릭터, 다양한 환경 자료들,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가진 『과학 탐정 119 방귀 탐정 대 카본 박사』.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교과서 속 과학 지식과 더불어 시급한 환경 문제를 일깨워 주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내년엔 출간될 2편은 잦은 지진의 원인과 그와 관련된 과학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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